알바노-이관희-강상재-용병-김종규
유현준/박승재/김훈/박인웅/서민수/용병2
두경민-유기상-타마요-최진수-마레이
전성현/양준석/허일영/장민국/박정현/용병2
김선형-오재현-안영준-오세근-워니
최원혁/김지후/최부경/아쿼/김형빈/용병2
허웅-최준용-송교창-용병-이승현
에피/이호현/전준범/이근휘/여준형/용병2
서명진-옥존-이우석-숀롱-장재석
박무빈/한호빈/김국찬/이승우/김준일/프림
작년 6강팀들 장판이야 우승전력 그대로에 디비는 로슨 대체자만 오면 오히려 두 대신 이관희라 +
엘지 모비스는 보강 잘해서 선수단 무섭고
슼은 컨디션만 찾으면 우승후보고
이정현-이재도-타마요-정희재-용병1
홍경기/임동섭/최승욱/함준후/용병2/김민욱
김낙현-벨란겔-차바위-이대헌-니콜슨
정성우/이원대/박지훈/양재혁/전현우/맥스웰
가공,소노도 멤버 나쁴지 않네요
반면 준우승이라는 팀은
허훈-한희원-문성곤-용병1-하윤기
아쿼/박지원/문정현/이두원/박준영/용병2
아쿼 올인한다더니 일데폰소 보다 윗급 찾기 어렵다 이런 얘기나하고 있고 용병은 소식도 안들려와
작년 그 좋던 선수단에 정성우 최성모 빠지니 가드는 그냥 평범해
구단 프런트는 매번 바뀌어서 요번에 또 바뀌느라 일처리 늦어져 보강은 안되 그냥 총체전난국
지금 멤버면 6강만 가면 다행수준
다른팀들 우승위해 전력보강에 힘쓸때 참..
진짜 허훈마저 나가면 5년 암흑기 찾아올듯합니다
첫댓글 몹은 박무빈,서명진,이우석,장재석,용병 이 주전일듯
네 주전은 타팀은 잘 몰라서 핵심일거 같은 선수들 써봤어요
오프시즌에 가장 조용했던 두 팀.. kcc와 kt였습니다. kcc야 슈퍼팀 손발이 맞아돌아가면서 현상유지만 잘해도 되는 상황이고 외국인 농사만 잘 지으면 2연패각이죠.
하지만 kt는? 지난시즌 대비 정성우의 공백만 생겨버렸습니다. 그나마 지난시즌 배스라도 잘 뽑아놔서 다행이었지, kt의 용병 고르는 눈도 한숨 나오죠. 그나마 하늘이 도우사 드래프트 로터리가 계속 당첨되서 젊은 유망주들을 긁어 모았기에 그래도 비교적 탄탄한 전력은 구축했습니다만 냉정하게 얘기해서 드래프트는 운빨이 작용한거지 구단이 잘한건 아니죠(그나마도 변준형 드랲때는 그 행운마저 걷어참)
용병 두 자리를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이번 시즌 성적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대박치면 다시 한 번 대권도전, 중박이면 플옵진출, 쪽박이면 플옵진출 실패.. 이번 시즌과 허훈이 fa로 풀리는 1년뒤 오프시즌, kt 구단의 능력이 진정한 시험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요 참 답답합니다 용병픽 실력 아니까 더... 허훈 내년 떠나는건 거의 90% 일거 같네요
@Game 7 팬으로서 참 한숨만 나옵니다.
MVP급 1옵션과 키식스맨의 부재가 다음시즌에 엄청 크게 다가올꺼에요.
정성우는 식스맨급도 아니죠. 허훈이 매시즌 20경기씩은 결장해왔던터라 도움1도 안되는 가드들로 돌리다가 정성우덕에 그나마 게임이라도 돌리는 수준이었는데 다시 회기되었네요.
동부에서 지원해준 최성모도 다시 떠났구요
박지원이 스텝업해서 돌아와야 할텐데 지금 변수는 그거 하나밖에 없네요.
가스공사도 김철욱 영입한거 보니 이두원 트레이드는 물건너간것 같고, 그동안 트레이드로 성과 본 적이 없는 팀이기에 다음 시즌은 아들래미가 자주 울겠네요.
선수단 변화없고 정성우 나가고 그자리에 박지원 제대하고 오는건데 용병이랑 아쿼 정말 잘 뽑아야 할듯싶어요~근데 선수 보강없는데도 그동안 워낙 모아둔 자원은 많아서인지 딱히 부족해 보이진않긴하네요 ^^:;
근데 가드진은 참
허훈이 풀타임 되는것도 아닌데 1,2번이 이제 부족해졌죠
최창진 아쿼 이현석에 박지원... 아님 한희원이 2번 봐야하고
허훈이랑 합이 맞는 센터만 들어오면 2~4위도 가능하다봅니다. 우승할꺼같지는 않지만
멤버보니 어떻게 결승간거지...
그래도 외국인빨은 귀신같이 받을듯 단 1옵션급에서
외국인빨 못받는 팀이 이팀인데요 ㅠ 이번에 배스도 2옵이라 얻어걸린거지 항상 시즌중 교체하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