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BBC 가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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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FC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인 야야 투레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더 선)
또한 맨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인테르 밀란의 풀백인 마이콘의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할 경우에는 오사수나의 오른쪽 수비수인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에게 관심을 돌릴 것입니다. (더 선)
첼시의 영입대상이자 벤피카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윙어인 앙헬 디 마리아는 잉글랜드 진출에 관심을 보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선더랜드는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내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미들스브러의 윙어인 애덤 존슨을 300만 파운드(약 58억 원)에 영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 선)
헐 시티의 애덤 피어슨 신임 구단주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10명의 선수들을 방출하여 팀을 괴롭히는 재정 문제를 타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더 선)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수비수인 매트 킬갤런에게 400만 파운드(약 77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휴튼 감독이 킬갤런을 영입할 경우 자신이 감독직을 맡은 후 처음으로 데려온 선수가 됩니다. (더 선)
OTHER GOSSIP
리버풀의 스트라이커인 페르난도 토레스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으며, 2개월간 전력에서 이탈할지도 모릅니다. (다수 언론)
헐의 새 구단주인 애덤 피어슨 씨는 지난 1월에 풀럼에서 지미 불라드를 영입한 일을 조사하는 중입니다. 불라드를 데려오면서 실시한 메디컬 테스트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더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인 마이클 오웬은 맨유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뛰는 것이 내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선)
레딩의 사령탑을 지냈던 스티브 코펠 감독은 러셀 슬레이드 감독을 해임한 브라이튼의 새 감독직에 취임할 것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코펠 감독은 2002/03 시즌에 브라이튼을 잠시 지도한 적이 있습니다. (더 선)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내일 웸블리에서 열리는 알프 램지 경의 동상 제막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램지 경은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우승을 이끈 지도자입니다. (더 선)
베르더 브레멘의 공격수인 아론 헌트에게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도록 설득하려는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바램은 이뤄지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 유소년 대표팀으로 경기에 출전했으나 잉글랜드 출신인 어머니 덕분에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뛸 수 있는 헌트가 독일에 자신의 미래를 맡겼기 때문입니다. (더 선)
셰필드 웬즈데이마저 신종 플루의 여파에 휩쓸리고 말았습니다. 구단 측에서는 선수들에게 자기 스스로 훈련하라고 말해줬다고 합니다. (더 선)
AND FINALLY
맨유의 스트라이커인 웨인 루니의 부인인 콜린 씨는 이번에 새로 얻은 아들에게 영국에서 68번째로 인기 있는 아기 이름으로 꼽힌 '카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는데, 이 이름은 전 세계적으로 여러 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버마에서 '카이'는 '무적(無敵)'이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나이지리아에서는 '사랑'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일본어로는 '대양(大洋)', 중국어로는 '승리'를 뜻한다고 합니다. 고대 페르시아어로는 '대왕(大王)', 스칸디나비아어로는 '문지기'라는 뜻이랍니다.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아..올시즌은 포기하자 ㅅㅂ
토레스 2달로 나가면 바벨이 뛸려나...
루니 ㅊㅋㅊㅋ
중국어에서 카이를 열 개(開)자를 카이라고 읽는데 또 다른 뜻이 있는건가 ㄷㄷㄷ
凯인거 같네요 같은 발음이라도 성조에 따라 달라집니다
카이는 탑블레이드에서 주인공의 라이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