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컴퓨터 쓰고 있는데 최근에 문서 작업 할 게 꽤 있어서 오랫동안 노트북을 켜 둔 적이 많았는데요.
게이밍 노트북이라 간간히 게임을 하는데 쿨러를 쓰는데도 예전과 다르게 30분만 해도 렉이 심하게 생겨서 뭐가 원인인지
찾아보다 보니 노트북 충전할 때 어댑터 부분이 심하게 과열되어 있어서 손으로 잡기도 힘들었어요.
그러다 어제 아침에는 충전할 때 끼우는 노트북에 동그란 단자에 어댑터가 변형이 왔는지 제대로 들어가지지도 않습니다.
뺄 때도 힘을 줘야 하고요.
제가 해야 할 과제가 많은데 월요일까지 마냥 기다릴 수도 없고요.
게임 말고 문서 작업만 할 건데 노트북 어댑터가 과열되도 끼우고 해도 될까요?
어지간하면 하겠는데 노트북 충전 단자에 어댑터가 제대로 들어가지지 않을 정도로 과열이 심한 상태라 걱정이네요.
겜을 할 때만 과열이 되는것 같기는 해서, 문서작업은 해도 될까 고민중이라...
과열되서 불이 날 까 겁도 나고 과열로 메인보드까지 망가질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어댑터 빼고 노트북 할 때는 멀쩡한데. 노트북 자체는 열도 안 나고요
역시 하면 안되겠죠? 아, 급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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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그래야 겠네요. 근데 워낙 해야 할 과제가 많아서 ㅠ 피방에서 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해서. 하필 3일 연속 휴일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