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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LG 팬들의 반응이 상상 이상이네요.
DUB 55 추천 0 조회 3,922 24.06.04 12:0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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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4 12:08

    첫댓글 두경민이 S급 선수치고 올스타전에 못나가는 인기없는 선수이다보니...

  • 24.06.04 12:09

    사실 우승권은 불가능한 전력이었지만 플옵은 가능하고 팀캐미도 괜찮았고 홈팬들에게 인기있는 구성이었죠 그러나 역시 프로의 세계는 냉정, 우승 가능성 없으면 갈아버립니다ㅜ ㅜ 사실 이번 트레이드로 만들어진 LG 조합은 주사위 돌리는 기분입니다 6 나오면 우승, 그러나 1 나오면... ㅠ ㅠ 두전조합이 건강히 맨탈잡고 잘해주길 바랄뿐입니다

  • 24.06.04 12:16

    2222 매번6이 나올순없겠지만 5.4.6 이렇게 나오면 그리고 아랫분들말대로 짐 엘쥐는 우승아님 의미없는거같고요

  • 24.06.04 12:11

    소노 팬들도 구단 sns에서도 싸우고 계시더군요 ㅠ

  • 24.06.04 12:14

    이재도는 진짜 좀 받아들이기힘드네요

  • 24.06.04 14:39

    꾸어엉님 만약 LG가 이재도 남기고, 이관희로 삼성 큰정현 데려왔다면 어땠을거 같나요? 이것도 루머로 나돌았던 이야기인 것으로 아는데 LG 팬분 생각이 궁금하네요.

  • 24.06.04 14:44

    @콰미 부활 그건 더 싫네요
    이관희가 공격은 좀 답답할수있겠지만
    수비가 좋아서요

  • 24.06.04 14:53

    @꾸어엉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꾸어엉님.

  • 24.06.04 12:25

    감독자리 걸고 트레이드 한거라 봅니다. 우승아님 위태롭겠죠

  • 24.06.04 12:30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오늘 인터뷰기사에서 양홍석이 돌아오는 2025~2026시즌에 우승노려본다고 조상현 감독이 말했는데 그때까지 우승못하면 재계약 실패할것 같아요

  • 24.06.04 12:29

    이관희 재도 둘다 이적생이었는데 방송효과는 무섭군요.

  • 24.06.04 12:52

    타팀팬이라 흥미롭긴한데 엘지 팬이면 기분나쁜분들이 많을것같아요 둘다 고점을 찍으면 기존의 선수보다 나은건 맞는데 이관희 이재도는 어느정도 계산이 되는 선수인데 반해 두경민은 멘탈이슈와 부상문제 전성현도 부상이슈가 따라다니는 선수라 정말 모든게 생각대로 풀리면 성공 그외는 실패하는 수라...너무 위험한 도박같긴합니다

  • 24.06.04 12:59

    제가 LG 팬이면 저같아도 이 리빌딩에 대해 좋지 않은 반응을 보였을 것 같아요. 특히 이관희가 작년 주장이였는데 주장을 이슈덩어리인 두경민으로 바꾼 건 최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24.06.04 13:02

    이재도는 사실상
    싸트의 모양새가 되버려서
    재계약시에
    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해
    미리 언질을 준건지 궁금하네요

  • 24.06.04 13:21

    양준석,유기상같은 유망주를 지키면서 고액연봉자끼리 바꿔서 승부도 보고 진짜 최고의 트레이드죠.너무 일 잘했다 봅니다.

  • 24.06.04 13:25

    팬들 반응은 이해하지만
    선수들은 팀성적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바뀔 수 있으며 바꿔도 되는 존재들이죠

  • 24.06.04 13:53

    솔직히 실력적인면으로 보면 충분히 할만한 트레이드라 보지만, 팬심으로 보면 받아들이기 힘들꺼라보네요.

  • 24.06.04 14:04

    마레이 이재도 이관희 코어로는 우승 힘들다는게 이미 증명이 됐고
    마레이와 슈터들 중심으로 팀을 개편하고
    우승에 도전하려는것 같네요
    이승우가 아깝지만 감독이 전력외라 생각했던 선수라 길터주는 트레이드라 보여지고
    양준석 유기상 등 좋은 젊은 선수들을 뽑았기 때문에 가능한 트레이드인것 같습니다
    팬 입장에서는 이재도 이관희 두 선수의 이탈이 많이 아쉬울수 있겠으나
    두 선수 모두 데려가는 팀에서 원했던 선수들이니 본인들의 가치를 인정받고 가는것 같네요

  • 24.06.04 14:39

    제3자인 제가 보기에는 LG가 우승을 위한 승부수를 띄웠다고 보는데 솔직히 지금 멤버로 우승하는건 힘들어보이니 괜찮은 변화 같습니다. 플레이오프 탈락 확률도 높아지고, 우승 확률도 높아진 아이러니한 상황 같습니다.
    단 LG 팬분들이 느끼는 아쉬운 감정은 당연한 부분같습니다. 제 7살 아들도 야구 키움 팬인데 김휘집 선수가 최근 NC로 트레이드 되고 작별인사하는 유튜브 컨텐츠 보고 서러워 울더군요.
    어쨌든 KCC 팬 입장에서 LG의 이러한 변화는 솔직히 신경쓰일 정도로 전력이 많이 세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뚜껑 열어봐야 되겠지만요. KCC가 PO 때 나올 수 있는 최상의 결과들이 한꺼번에 나와서 우승한 것처럼 LG도 못할 거 없다고 봅니다.

  • 24.06.04 15:50

    팬들은 충분히 아쉬울수 있다고봅니다. 다만 성적 잘나오면 다 잊혀질거에요

  • 24.06.04 16:40

    엘지는 마레이 빼고 주전이 싹 바뀔 수 있겠네요
    유기상이 강상재나 송교창처럼 감당 못할 사이즈가 3번으로 나오면 주전으로는 못나올테니..

  • 24.06.04 18:07

    어차피 크블이 팬들보고 일하는 리그는 아니라... 기업중심이죠 아직

  • 24.06.04 18:51

    근데 결국 프로는 성적이죠! 성적 좋으면 야유도 환호로 바뀌죠. 감독만큼 그걸 잘 아는 사람도 없을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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