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이나 흘렀네요.
2007년 8월 28일 전남전(홈)은
故정용훈선수의 5번째 추모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기상청 날씨를 보니
28일 수원지역은 올해도 작년처럼 '흐리고 비'가 내린다고..
작년 2006년 8월 26일, 제주와 가졌던
용훈선수 추모경기를 기억하시나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그 때까지만 해도
백지훈선수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
하지만 후반 경기가 끝나기 직전에 터진
이관우(도움)-백지훈(골)로
용훈선수에게 추모경기에서 처음으로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었답니다.
그 때 백지훈선수가 얼마나 고마웠는지
얼마나 예뻐보였는 지 몰라요.
28일도 용훈선수가 함께 할 겁니다.
꼭, 이겨주세요.
8월 28일 전남(홈)전 경기는
두 말 않고
무조건 이겨주세요.
용훈선수에게 또 하나의 선물을 드릴 수 있길 기대하며
출처: 연예인?! 이제 그들을 말한다 원문보기 글쓴이: *Sirius이관우
첫댓글 수원 삼성 화이팅~~ !!!
제 모교 선배이신...
정용훈 선수 이름 첨들어보는데
이 선수 청대때 날렸던 선수 아닌가요 ?
99년대회때...날렸던 선수죠!!이동국,김은중,설기현과 함께...수원의 최고유망주로 키우고 있었는데...아쉽죠!!
어쩌다가 고인이 됬나요?
광주원정이 있던날 아침에 과속이었나,아무튼 교통사고로...돌아가셨습니다.
영원한13번 잊지않겠습니다..28일전남전에 국화를 들고갈게요.
첫댓글 수원 삼성 화이팅~~ !!!
제 모교 선배이신...
정용훈 선수 이름 첨들어보는데
이 선수 청대때 날렸던 선수 아닌가요 ?
99년대회때...날렸던 선수죠!!이동국,김은중,설기현과 함께...수원의 최고유망주로 키우고 있었는데...아쉽죠!!
어쩌다가 고인이 됬나요?
광주원정이 있던날 아침에 과속이었나,아무튼 교통사고로...돌아가셨습니다.
영원한13번 잊지않겠습니다..28일전남전에 국화를 들고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