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러시가 유행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고공행진 에다가, 더불어민주당도 잘 나가니,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은 분열이 아닌 단합의 평화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2012년 대선 낙선 후, 절차탁마 끝에 박지원을 이겨서,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대표가 되었던 2015년
SNS상에서 민주당은 희망이 없다고 말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차악의 선택이지,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고 말하셨던 분들이 권리당원 밴드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 였던 척 하면서, 문비어천가를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숨을 내쉬는 최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 개인적인 호불호를 떠나서, 문재인 대표의 당대포가 되겠다며, 맨앞에 나섰던 정청래 의원이 김종인에 의해 국회의원 총선에서 컷오프 되고, 연쇄작용으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떨어지고, 국민의당 지지율이 오르는 것을 눈으로 보고, 당사 앞에서 울었던 경험이 있던 ‘저’ 로서는 권리당원 밴드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 였던 척 하면서, 문비어천가를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그 분들이 안타깝고, 자존심이 없어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선 후보 시절 안희정 충남지사와의 관계를 고려해, 더불어포럼조차 출범시키는걸 꺼려하셨고, 11개 지역위원장 대부분이 안캠프에 합류한 상태여서, 경선 캠프를 꾸리기가 힘들었으나, 현 청와대 나소열 자치분권 비서관을 중심으로 충남 경선캠프를 가까스로 꾸렸습니다.
이러한 악조건에서도 충남의 서산,태안지역은 3200여명의 경선인단을 모집해, 충남 지역위중 단연 최고를 기록 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이 경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특히 ‘푸른 바다로 나아가는 거북이’와 같으신 분이 경선인단에 1200명을 모아서, 개인 최고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이 분은 거북이와 같지만, 더 나은 혜택보다는 정직한 도전을 통해서, 언제나 묵묵히 푸른바다로 나아가시는 분이기에 응원을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역에서 끝까지 지키셨기에, 이 분은 문비어천가를 부를 자격이 됩니다.
권리당원 밴드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 였던 척 하면서, 문비어천가를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거북이와 같은 이 분을 더더더 응원하고, 지지하게 되더군여.
다시 한 번, 문팬 여러분한테 묻겠습니다.
문비어천가를 부를 수 있는 분은 과연 누구입니까?
여러분 주변에서 저와 같은 경험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들 각자 있는 지역에서 화이링~~!입니다.
첫댓글 결론이 뭔가요?
결론은 문재인을 지키는 서산사람들입니다^^저의 경우는
@성훈이(충남) 네.. 그렇군요
어려운 상황에서 열심히...하셨군여
@로시난테(청주) 그리 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이랑 현실의 차이와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데 드는 노력을 배우게 된 순간이였죠
@성훈이(충남) 글쵸 정치란 복잡...
@로시난테(청주) 꽈배기 중 꽈배기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역쉬
서산
태안
양향자 최고의원이 서산에 강연하러 오신 적이 있어여
이번에는 서산을 파란으로
태안으로 파란으로 만들겠습니다. 각 지역에서도 파란으로 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입니다.
그러나 안희정은 사람을 질리게 만드네요.
그것은 당시 상황을 말해야 해서, 부득이하게 넣었습니다
은인자중님, 좋은 글이라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친구도 처음엔 안철수좋다고 하다가 요새 우리 대통령님 너무 잘하신다고 팬될거같다고 막 그러더라구요.
입당러쉬 그분들도 또 생각이 바뀌어서 그런걸수도있지않으까용?~~
뭐가되었든 열정적인 성훈오빠 멋져용
그런 것은 순수하니깐
당연히 괜찮지^^
거기에서는 너랑 같은 생각이야
겪어봐야 알 거야
내가 있는데는, 민주당 당원이면서, 얼굴 알릴려고,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 간 한상률 국세청장이랑
사진 찍는 등 갈지자 행보를 하시는 분도 있고, 복잡하더라
그러니, 누구나 문비어천가를 부를 수 있는게 아니지
솔직히 경험치가 부족해서
나도 부를 자격은 아직 없다고 생각해
서산 태안을 파란으로~♡
부끄러워서 꽈배기 되겠네여^^
@성훈이(충남) 늘 이뻐 성훈^^
고척돔에서 만세를 부르기까지,
화나고,슬프고, 이 악물게 하는 시간이 많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와서,
문팬과 적통을 운운하는 몇몇세력들.
감히 말합니다.
당신들이 어떻게 했는데.
어따대고 감히!!!
먹을 것도 없는 보수강세 원외지역인 서산 태안이 내년에는 원내의 희망이 보이니깐, 문팬과 적통을 운운하는 것을 보면, 꼭 원칙보다 강한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줘여
화이팅~
지방선거 기초부터 튼튼이~
이번에는 꼭 기초 튼튼히
뼈대 튼튼히 할 게여
형, 고마워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