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조원 규모로 국내 바이오기업의 신약 개발 지원 사업을 다음 달부터 본격 추진한다는 소식에 텔콘RF제약이
상승세다.
26일 오전 11시16분 현재 텔콘RF제약은 전일 대비 2.81%(200원) 오른 7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째 상승세다.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3개 부처는 이르면 다음 달부터
‘국가신약개발지원사업’(가칭)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10년 간 예산 2조원 투입을 목표로 업계, 학계, 정부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청회를
거쳐 늦어도 11월에는 예비 타당성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약개발 관련주들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텔콘RF제약은 자회사인 신약 개발기업 비보존을 통해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을 개발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진통제 시장은 항암제 다음으로 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면서 2015년 기준 약 90조원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다.

텔콘(200230)
주가급등의 배경
텔콘은 비보존에 투자함.
비보존 지분 45%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비보존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텔콘 공동대표 이두현 대표가 비보존은 상장을 준비하기 위해 사임했고 비보존은 텔콘생명과학과 합병을 추진중인데 상장에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을 개발했고 미국에 직접, 유럽중국, 일본에는 기술이전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비마약성진통제는 중추신경계 조절물질로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치매치료제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엠마우스의 텔콘 인수 배경
요게 참 복잡합니다.
텔콘홀딩스가 지분 22%를 한일진공에 넘기게되고 BW를 발행해 한일진공에게 150억을 차입해서 텔콘을 인수하게 됩니다.
엠마우스가 이중 660만주를 취득해 최대주주에 올라가게 됩니다. 텔콘홀딩스가 2대주주.
엠마우스는 엔다리라는 신약을 개발 했고 나스닥 상장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상장시 시총 1조원 기대되고 있죠
엠마우스는 엔다리(겸상 적혈구 빈혈증 치료제)를 개발 중인데 이 병은 5000명중 1명이 발병합니다.
FDA의 최종승인을 받았는데 소아환자용 치료제는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엔다리는 미국 공공의료 보조제도인 메디케이트 적용을 받게 되어 시장 확대는 더욱 긍정적입니다.
여기에 게실증 치료제에 대해 임상 3상을 시도중인데 엔다리와 비슷해 임상 1,2상 없이 바로 3상으로 가게 됩니다.
텔콘은 한국,중국,일본 독점 판매권을 보유 받게 됩니다.
엠마우스는 엔다리 원료의 25%를 텔콘에게 구입하게 되며 연간 500만불매출, 250만불 이익을 보장 받는 조건으로 엠마우스에게 350억불을 지불하게 됩니다.
위 계약 미이행시 엠마우스가 보유한 텔콘, 케이피엠테크를 처분해야 합니다.
단.. 주식을 매도해도 인출은 못하게 막아 놓았습니다.
최근 주가급락은...
시장 영향도 있지만 비보존의 오피란제린의 임상2상 결과가 늦어지고 있다는게 이유인듯 합니다.
그래도 하반기로 가면 비보존 상장이슈 재가동, 엠마우스 나스닥 상장 이슈도 기대 됩니다.
이런 하락하는 종목은 저점에서 서서히 모아가는게 답입니다.
한번에 사는건 독이죠
주식이라고 하는게.. 정보를 선점하는 사람들이 돈을 독식하죠
주식특전사 클럽은 2000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죠.
주식특전사 클럽 가입만해도 최고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진짜 정보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다음카페 주식특전사 클럽 검색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