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고성 중학교 17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잘 지내냐 친구야 Triple crown
박인목 추천 0 조회 453 20.01.11 19: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1.11 19:52

    첫댓글 럭키 세븐...행운의 숫자. 건강하세요.

  • 20.01.13 08:19

    환갑,고희,희수가 모였으니 트리플 크라운?
    에이 여보시오,나이 먹는 게 뭐 좋은 거라고 크라운 어쩌고 하는 거요?
    흰머리 셋이니 삼백이면 모를까.

  • 작성자 20.01.13 21:05

    그라모 트리플 화이트로 할까?

  • 20.01.13 13:22

    오래토록 건강하셨으면.....
    박 충목 선생님께 안부 말씀 올립니다.

  • 작성자 20.01.13 21:08

    아, 재열이 친구가 대흥초등 출신이지? 형이 진주사범졸업하고
    첫 발령지가 그 학교였어. 고맙소, 지금은 사천에 계시지요.

  • 20.01.15 12:01

    박인목 선수, 내가 카페에 잘 안들어오는 사이에 단골 문객이 되셨네.
    모친께서 20년 이상 애를 낳아 키우셨네. 요새는 참 보기드문 일이지만 예전에는 대부분 생기는 대로 낳았고, 또 형제자매끼리 서로 챙기면서 자랐지요.
    박선수를 내가 처음 본 기억은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고성읍에서 열린 군내 서예대회에서 내 앞에 앉아 반듯하게 붓글씨를 잘 쓰던 친구였지요. 나는 본래 사생대회에 나가기로 했는데 그림은 더 잘 그리는 친구가 있다고 학교에서 서예 부문에 나가라고 해서 마지못해 참석했었지요. 물론 난 입상도 못했고 박선수는 상을 탔던 것 같은데...

  • 작성자 20.02.09 06:31

    백교수!오랜만이요.붓글씨 대회에서 봤다니 나도새록새록 옛날 생각이 나네. 참 오랜 세월이 흘렀구먼. 나도 그때 서예대회와 한글시 백일장에 출전했었어. 남산에서 있었던 백일장의 시제는 "까치소리"였고 장원은 못하고 입상은 했었는데ㅡ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