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같은 회사에 입사하여30 여 년간 동고동락하고정퇴한 동기 5 명이 친구의섬진강변 주말농장에 초청
받아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벚꽃이 필 무렵에만 섬진강에서 나오는 벚굴을 안주 삼아
색스폰 달인의 연주와 함께
모처럼 박장대소하며 과음에
육신은 무척 괴로웠지만 너무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티비에서 봤는데 벚굴이 크고 먹을만하며 전혀 아리지도 않고 맛있다고들 하던데 한번도 맛을 못봤습니다. 아마 지금이 제철이지요? 벚굴이라는 걸 보면. 모양 보고 이름을 지었나? 잘 모르겠네. 노래도 하고전에 떡에 고기 굽고 쏘맥에 한적하고 날씨 좋은 야외에서 좋은 친구들과 더 이상 바랄게 없네요. 좋습니다.
벚꽃이 지면벚굴도 자취를 감춥니다아마곧 벚굴을 볼 수 없을 것같습니다처음에는 벚굴이 너무 크서조금 징그러워 주저했는데이제는 벚굴 킬러입니다동기들이 포항에서 부터 광양까지변함없는 주태백들이라 회식이끝나면 육신이 조금 고달풉니다...ㅎㅎㅎ
벚굴 맛나지요오래기간 함께한 지인들과 좋은 시간 되셨군요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나날이 되세요
솔직히저는 급하고 다혈질이라 매사에선을 넘을까 봐 조심을 많이하는 편인데 친구님의 차분한성품을 본 받고자 합니다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동기분들과 소박하고 아름다운자연에서 즐거운모습 행복해 보입니다벚굴 구워먹고 쪄서먹어도 맛있어요오늘도 행복가득한날 되세요 .
총무님도 벚굴을 잘 아시네요벚굴은전국에서 섬진강에서만 유일하게나오는 조개로 알고 있습니다어제 동기들과 분위기가 너무 좋아 너무 마셔 아직까지 골이 아픕니다...ㅎㅎㅎ
@기우 ㅎㅎㅎ 술은 분위기 메이커즐거운 비명이라요시골에가면 보성장에서 벚굴. 가리비도 구워먹으면 맛이좋아요벚굴이 섬진강에서 나오는군요
@금단비. 회사 다닐때벌교 후배가 있었는데벌교가 보성보다 인구가 많아 벌교군으로 변경해야 된다고불만하는 후배 생각이 납니다
마이크잡고 노래부르는 기우폼좋다.~ㅎ그러나 이제는술도 체력에맞게 마셔야 만수무강에 지장이없는데 기분좋아 마시다보면 술술 그래서 술이련가~그래도 함께어울릴수있는 동기들이 있어서 좋아보인다.
맞아 맞아 술에는 장사가 없다는데조금 절제를 해야하는데그것이 실천히길 힘들구나
정퇴 한 동료분들 만날 수 있다는 게 행복하겠어요중년 나이에 누군가는 바빠서 아파서 못 나올 수도 있는데자주 만나서 못다 한 정담도 나누고 술잔도 가볍게 비우세요아름다운 모습 잘 봤습니다
정퇴하고도지금도 사택단지에 같이 살고 있으니 거의 50년 지기들이라막연합니다
기우갑장께서 불렀던 노래가 무엇이었을까?왜 그게 궁금할까??혹시 노랫말(가사) 기억하면 올려보심이 어떨런지.... ㅋ힘!
임영웅의 보랏빛엽서 외4곡을 불렀습니다보랏빛 엽서 가사는검색하여 참고 하길 바랍니다저의 최고 애창곡은문주란의 동숙의 노래최희준의 하숙생입니다최근에는 보랏빛엽서를 자주부르는데 스마트폰 신호음도 역시 보랏빛엽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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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장과는 별로 소통이없었는데 댓글주어고맙습니다
첫댓글 티비에서 봤는데 벚굴이 크고 먹을만하며 전혀 아리지도 않고 맛있다고들 하던데 한번도 맛을 못봤습니다. 아마 지금이 제철이지요? 벚굴이라는 걸 보면. 모양 보고 이름을 지었나? 잘 모르겠네. 노래도 하고전에 떡에 고기 굽고 쏘맥에 한적하고 날씨 좋은 야외에서 좋은 친구들과 더 이상 바랄게 없네요. 좋습니다.
벚꽃이 지면
벚굴도 자취를 감춥니다
아마
곧 벚굴을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벚굴이 너무 크서
조금 징그러워 주저했는데
이제는 벚굴 킬러입니다
동기들이 포항에서 부터 광양까지
변함없는 주태백들이라 회식이
끝나면 육신이 조금 고달풉니다...ㅎㅎㅎ
벚굴 맛나지요
오래기간 함께한 지인들과 좋은 시간 되셨군요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나날이 되세요
솔직히
저는 급하고 다혈질이라 매사에
선을 넘을까 봐 조심을 많이
하는 편인데 친구님의 차분한
성품을 본 받고자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동기분들과 소박하고 아름다운
자연에서 즐거운모습 행복해 보입니다
벚굴 구워먹고 쪄서먹어도 맛있어요
오늘도 행복가득한날 되세요 .
총무님도 벚굴을 잘 아시네요
벚굴은
전국에서 섬진강에서만 유일하게
나오는 조개로 알고 있습니다
어제 동기들과
분위기가 너무 좋아 너무 마셔
아직까지 골이 아픕니다...ㅎㅎㅎ
@기우 ㅎㅎㅎ 술은 분위기 메이커
즐거운 비명이라요
시골에가면 보성장에서 벚굴. 가리비도 구워먹으면
맛이좋아요
벚굴이 섬진강에서 나오는군요
@금단비. 회사 다닐때
벌교 후배가 있었는데
벌교가 보성보다 인구가 많아
벌교군으로 변경해야 된다고
불만하는 후배 생각이 납니다
마이크잡고 노래부르는 기우폼좋다.~ㅎ
그러나 이제는술도 체력에맞게 마셔야 만수무강에
지장이없는데 기분좋아 마시다보면 술술 그래서 술이련가~
그래도 함께어울릴수있는 동기들이 있어서 좋아보인다.
맞아 맞아
술에는 장사가 없다는데
조금 절제를 해야하는데
그것이 실천히길 힘들구나
정퇴 한 동료분들 만날 수 있다는 게 행복하겠어요
중년 나이에 누군가는 바빠서 아파서 못 나올 수도 있는데
자주 만나서 못다 한 정담도 나누고 술잔도 가볍게 비우세요
아름다운 모습 잘 봤습니다
정퇴하고도
지금도 사택단지에
같이 살고 있으니
거의 50년 지기들이라
막연합니다
기우갑장께서 불렀던 노래가 무엇이었을까?
왜 그게 궁금할까??
혹시 노랫말(가사) 기억하면 올려보심이 어떨런지.... ㅋ
힘!
임영웅의 보랏빛엽서 외
4곡을 불렀습니다
보랏빛 엽서 가사는
검색하여 참고 하길 바랍니다
저의 최고 애창곡은
문주란의 동숙의 노래
최희준의 하숙생입니다
최근에는 보랏빛엽서를 자주
부르는데 스마트폰 신호음도
역시 보랏빛엽서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갑장과는 별로 소통이
없었는데 댓글주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