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피부 요철이 두드러지기 시작하면
모공과 피지, 각질 문제는 한 세트로 같이 찾아오기 마련인데요.
그런 고민들을 토너패드 한 장으로 정리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건강한 피부를 추구하는 로벡틴에서 출시한
포어케어 노세범 패드를 체험해보았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저는 엄청난 모공 부자인데요.
나름대로 깨끗한 피부를 위해 각질 관리를 하는데도
피지관리를 완벽히 하기는 어렵더라고요.
그마저도 귀찮은 날에는 바로 요철이 부각되는 피부입니다.
로벡틴 노세범 패드에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패드 집게가 같이 동봉되어있어요.
집게를 사용해서 한 장씩 쏙쏙 골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벡틴 포어케어 노세범 패드는 양면이 다르게 생겼어요.
격자무늬가 있는 엠보면으로는 피부결을 닦아내어 각질과 피지 관리를,
비교적 평평한 플레인면으로는 수분과 요철이 신경쓰이는 곳에 붙여 수분충전을 할 수 있어요.
제 손이 보통 큰 손이 아닌데 손등에 올려보니 패드가 꽤 크더라구요.
바쁜 아침에도 간단하게 얼굴에 올려두고 팩을 할 수 있답니다.
에센스가 촉촉하게 많이 담겨있어서
손등에 올려두었을 뿐인데도 수분감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닦토 부분으로 스윽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세안을 하고 나온 상태에서 닦았는데도 !
노폐물이 많이 닦여나오네요.
티트리 파우더와 티트리 추출물, 그린프루트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되어
피지와 각질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린프루트 콤플렉스가 무엇인고 하니
AHA, BHA에 PHA 성분을 담아낸 것이라고 해요!
피부 자극은 전혀 없이
수분토너를 바른 듯 부드럽고 촉촉하게
피지와 각질 관리를 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플레인 면으로는 수분 충전이 필요한 곳에 착 붙여서 간단히 팩을 할 수 있어요.
건조해서 모공이 두드러졌던 피부에 수분이 한껏 차오른 모습입니다.
모공의 개선은 좀 더 사용해보면서 지켜보아야 할 테지만
패드 사용 한 번으로 이전보다 모공이 덜 신경쓰이고
요철이 줄어든 듯해서 기분 좋은 사용이었답니다.
사용 전 / 후의 비교 사진입니다.
노폐물 관리와 동시에 수분 충전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편리해서 좋았어요.
바쁜 아침, 그리고 환절기 및 여름 피부 관리는
로벡틴 포어케어 노세범 토너패드로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브랜드사이트 : https://rovectin.co.kr/
올리브영 : https://bit.ly/3S20D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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