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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KT나 LG에 프랜차이즈라고 불릴만한 선수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프랜차이즈의 정의?)
카이리무빙 추천 0 조회 1,737 24.06.04 20:1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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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4 20:16

    첫댓글 각각 조성민 김영환 정도였는데 서로 트레이드 웃프네요
    그 트레이드로 얻은게 픽 사실상 허훈이라고 해도 무방한데 허훈마저 안잡는다면 혹은 못잡는다면 과연 어찌될지 케이티

  • 24.06.04 20:23

    김영환도 원래 프로 시작은 kt에서 해서(픽은 전자랜드) lg에서 뛴 기간은 5년도 채 안됩니다

  • 작성자 24.06.04 20:27

    제가 조성민 김영환을 생각하지 못했네요. 조성민이 kt프랜차이즈에 최적인 선수였는데요 허훈도 우승에 대한 가능성을 kt에서 느끼지못한다면 돈을 많이 줘도 지키지못할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24.06.04 20:28

    @Unsung Peter Pan 아 김영환도 kt에서 데뷔했군요

  • 24.06.04 20:15

    KT는 조성민과 송영진, 다시 리턴 케이스지만 김영환 정도가 그나마 KT 프차 느낌이 나는 선수라고 보여지네요.

  • 작성자 24.06.04 20:28

    아 송영진도 있었네요! KT랑 LG가 서로 선수를 많이 주고받은것 같아요

  • 24.06.04 20:21

    Sk 최부경
    삼성 이규섭
    디비 윤호영 빠졌네요

  • 작성자 24.06.04 20:29

    와 맞네요!! 바로 생각나시는게 대단하십니다 ㅎㅎ

  • 작성자 24.06.04 20:34

    프랜차이즈 선수에 대한 정의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뷔부터 은퇴까지 원클럽맨이어야하는거면 기준이 너무 빡빡한것 같아요

  • 24.06.05 07:08

    @카이리무빙 그래서 프랜차이즈가 낭만이 있는거 아닐까요?ㅎㅎ

  • 24.06.04 20:25

    허훈도 뭐 무난히 잔류 봅니다.잡을만한팀이 없어요.

  • 작성자 24.06.04 20:30

    허훈 본인의 의지 이외에도 다른팀 가드자원이나 샐러리캡, 보상을 생각해야겠네요

  • 24.06.04 20:45

    하승진도 어떻게 보면 10년정도 KCC에 있으면서 잘 해줬을때는 챔프전 MVP도 했었죠... 추승균 다음으로 챔프전 MVP였을텐데...
    신체와 플레이 스타일때문에 나이들면서 단점이 더 부각됐지만 KCC에서 그래도 우승에 기여도 하고...
    프랜차이즈 기준을 엄격하게 하면 모르겠지만 하승진도 각인될만한 활약을 했다 봅니다.

    신명호도 KCC 에서만 오랫동안 뛰었지만 주연보단 조연처럼 보이고 수비는 최강이었지만 슛때문에 '신명호는 놔두라고' 가 생겼지만.... 잘해줬다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6.04 20:50

    두 선수를 생각못해서 글에 쓰지못했지만 말씀들어보니 저도 두 선수 모두 프랜차이즈라고 생각이되네요!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ㅎㅎ

  • 24.06.04 20:56

    저는 원클럽맨이 아니어도 전성기부터 은퇴시즌까지 뛰면서 우승 정도의 커리어가 있으면 프랜차이즈 선수라고 봅니다. kt나 lg는 우승도 없으니 그런 선수가 없는거 아닐까요

  • 작성자 24.06.04 21:24

    기간뿐만 아니라 우승 커리어가 있어야 프랜차이즈라고 불릴만하다는 의견 일리있네요!! 그러면 송교창이나 안영준도 프랜차이즈 선수라고 봐도 무방하겠어요

  • 24.06.04 21:28

    @카이리무빙 현재로는 맞죠. 하지만 다른 팀으로 옮기고 거기서 은퇴하면 아니지 않나요? 이상민을 kcc 프랜차이즈 선수로 잘 안보죠. 물론 감독이 되서 우승 시키면 프랜차이즈 선수로 보는 여론이 더 늘어날꺼 같기는 합니다.

  • 24.06.04 21:33

    제기생각하는 프랜차이즈는...전성기 시절 팀에 있었으며, 선수기간 중 최소 70-80퍼센트 이상을 팀에서 보낸 선수

  • 작성자 24.06.05 07:50

    전체선수기간 중에 한 팀에 머물렀던 비중도 기준에 들어갈수있겠네요 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24.06.04 22:16

    트레이드도 되고 해서 영구결번은 안됐지만 마음속으로는 조성민은 프차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6.05 07:56

    저도 kt하면 조성민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입니다. 조성민을 생각하니 선수의 팀에 대한 애정도 기준에 들어갈수 있을것 같아요. 팀이 잘못이 저지른게 아니고 개인적인 불만이 있어서 팀을 옮긴다면 프랜차이즈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 24.06.04 22:50

    디비팬으로써는 우승과 관계없이 한 팀에서 10년가까이 쭉 있던 선수가 프랜차이즈라고 생각되네요. 우승이 걸리면 윤호영 차바위 정영삼 같은 선수는 프랜차이즈가 아니죠..ㅠㅠ
    그리고 우승을 따져버리면 sk서장훈은 프랜차이즈 선수일까요? 그건 또 대부분 팬들이 아니라고 생각하시지 않을까요?

  • 작성자 24.06.05 08:05

    우승을 따지는건 팀에 어느정도 오래 머물렀다가 다른팀으로 간 선수를 팬들이 과거 회상할때 이 선수 있을때 우승했지하면서 프랜차이즈로 감점요소인 이적을 어느정도 감안해주는 요소라고 생각이 들고 당연히 윤호영 차바위 정영삼같이 원클럽맨은 우승이 없어도 프랜차이즈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도 서장훈을 한국농구 레전드라고 불리지 SK의 레전드라고 부르는 사람은 못 본것 같아요

  • 24.06.05 08:36

    KT는 조성민, 제개인적으로 넘버원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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