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손theguest
이 영화는 꼭 할로윈1(1978)을 먼저 보는걸 추천해
할로윈1을 오마주한 장면들이 꽤 많거든
할로윈 2018은 오롯이 할로윈1978의 속편으로 제작이 됐어
제작사가 블룸하우스로 바뀌면서
할로윈 1978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볼 수 있을 거야
어느새 40년이란 시간이 흘러
손녀까지 생긴 백발의 할머니가 됐지만
자신의 트라우마인 마이클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그리고 마이클로부터 딸과 손녀를 지켜내기 위해
직접 총을 들고 칼을 쥐고 대적하는 로리를 볼 수 있어
거기에 로리의 딸과 손녀까지 함께할 거야
아무래도 슬래셔무비라
잔인한 장면들이 좀 많은데
규제때문에 그런 장면들은 빼거나
전부 블러 처리했어
볼 때 불편할 수 있고 아쉬울 수 있겠지만
이해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2024.8.6 기준
웨이브/왓챠/시리즈온/쿠플에서 볼 수 있어
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영화
1_나를 죽이려던 그놈이 40년만에 돌아왔다. 어서와 기다렸어_할로윈:2018
다음검색
첫댓글 40년 동안 사형을 안 시켰네... 로리 멋지다
잣됨 보고 존나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홍샤 고마워 이거 다시봐야겠다 이렇게 보니까 더 재밌다
저 박사가 무슨 헛짓거리 했나? 아오
데이나랑 애런 중요한 역할 할줄 알았는데 이렇게 가네...
아니 그리고 범죄자나 위험한 사람 이송할때 서로서로 안묶어놔??? 손 발 세명 이상씩 수갑으로 묶던데
아니ㅁㅊ… 40년이나 지났으면 마이클쉑도 나이 들었을텐데 저렇게 사람을 죽이고 다닌다고…? 로리 가족들 너무 불쌍하다 그리고ㅜ 싸패 하나 때문에 가족 전체가 고통받노
1978 할로윈의 속편으로 이런 작품이 나올 수 있다니 ㅋㅋㅋㅋ 진짜 흥미롭고 재미있다 덕분에 잘 봤어!!
헐 78년도 주인공이 제이미 리 커티스였구나... 마이클 왤케 힘 셈 운동만 했나 미칑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