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클로저 오승환 투수가
최연소.최소경기 200세이브 세계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29의 약관나이에 선배들의
기록을 경신했네요 중앙대 김용수 감독님
호주 프로리그에서 활약중인 구대성 투수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2005년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해 6년만에
기록한 대단한 기록입니다.
기아 입장에서는 에이스 윤석민 투수를
투입하고도 연이은 실책성 플레이가 나오면서
경기도 지고 에이스는 패전투수 멍예를 쓰고
상대 마무리의 세계신기록의 희생양이 됬네요
경기야 하루지나면 잊혀질수도 있지만 기록은
영원히 포에버이기에 희생제물이 된것은 잊을수
없을겁니다.
우리팀 투수는 아니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클로져
임에는 틀림이 없는 선수입니다.
오승환 투수를 복제해서 7개구단에 한명씩 있다면
8개구단 모두 마무리 걱정없는 게임을 할것 같습니다
- 오승환 출생 1982년 7월 15일
- 신체 178cm, 92kg
- 소속 삼성 라이온즈 (투수)
- 학력 단국대학교 학사
- 데뷔 2005년 삼성 라이온즈 입단
- 나이 30세 (만29세)
이로써 오승환은 구대성(전 한화)이 가지고 있던 최연소(37세), 최소 경기(432경기) 200세이브 기록 경신을 경신했다.
김용수(전 LG·227세이브)와 구대성(전 한화·214세이브)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200세이브를 올린 투수가 됐다.
334경기만에 200세이브를 달성한 오승환은 2005년 16세이브를 시작으로 2006년 47세이브, 2007년 40세이브,
2009년 19세이브, 2010년 4세이브에 이어 올해 35세이브를 기록한 바 있다.
오승환은 한미일 프로야구를 통틀어서도 최소경기 200세이브를 달성했다. 메이저리그 기록은 조나단 파펠본(보스턴)이
보유한 359경기, 일본은 사사키 카즈히로의 370경기다.
대단하네요 라는 단어가 어울리네요 최연소 기록을 8살 앞당겼고 최소경기 기록을 98경기 앞당겼네요
미국 조나단보다 25경기 일본 사사키보다 36경기 경신한 대단한 기록이네요
첫댓글 난,,,,니가 싫어,,,
지금은 삼성의 승 쌓기에 일조를 하니 싫겠지요.
하지만 언젠가 국대로 뽑혀 태극기를 달고 경기할 때...
전 열렬히 오승환 선수를 응원할 겁니다.
4강 경기 걸려있는데 이거 이기면 4강가고 떨어지면 4강 탈락인 경기인데 엘지랑 삼성이 동점인데 9말 투아웃에 만루찬스맞은 LG타석에서 삼성 마무리로 올라온 오승환 응원할꺼 아니잖아요 ㅋ
그 만루에서 오승환에게 끝내기안타치면되잖아요!!! 그럼 좋은거아닌가요???ㅋㅋ
부럽네요. 타 팀 선수이니 만나기는 싫지만.. 그래도 참 좋은 투수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 글이 엘지 응원글이 아니라는게 싫어요.이 게시판은 엘지 응원글을 올리는 게시판이죠.
이글은 국내야구 news게시판으로 가야죠.
트윈스팬이자 야구팬으로서 부럽고 축하할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