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폰! 주르륵 새는 돈을 잡아라! 휴대전화 요금 줄이는 알짜 아이디어 ▲▲
정말 핸드폰 요금을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
좀더 싼 것을 찾아 먼 할인마트와 수십 분이 걸리는 인터넷 쇼핑몰 가격비교도 마다하지 않는 알뜰 엄마들. 하지만 통화요금 아끼는 방법을 아는 주부는 정말 드물다.
작은 습관의 변화 하나로도 1~2만원 절약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다.
통신요금만 쏙쏙 다이어트시키는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정보를 전번호에 이어 이번호에 소개한다.
idea1 통화가 끝나면 꼭 ‘종료’ 버튼을 누른다
통화 후 ‘종료’버튼을 누르면 종료 신호가 통신회사에 곧바로 전해져 바로 통화가 중단되지만 그냥 닫을 경우 장애여부를 판단하는 10초동안 신호보내고 종료된다. 보통 휴대전화 요금은 10초에 15~20원 대. 휴대전화를 하루 10통 쓴다고 가정하면 ‘종료’ 버튼만 잘 눌러도 하루 200원 한달이면 6,000원 가량 절약할 수 있다.
idea2 최적요금조회 사이트를 이용한다
▲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의 이동통신사들은 개인의 통화 패턴에 맞춰 여러 요금제를 선보이고 있다. 자신의 통화 습관을 알아보는 것이 핵심. 각 통신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정통부사이트 http://010.ktoa.or.kr에 입력하면 자신의 통화 패턴에 맞는 가장 싼 요금제를 찾을 수 있다.
idea3 지정번호 할인제를 이용한다
▲ 각 통신사의 지정번호 할인제 이용
자주 사용하는 3개에서 5개정도 번호를 지정하여 할인하여 준다.
▲ 제휴업체 모든 번호 할인제
각 통신사가 지정번호를 제한한데 반해 모든 통화번호의 요금을 거의 50%까지 할인하여 주는데가 있다. 사이버 청소년들 사이에 급속도로 확산되는 인터넷에 맞추어 회원에 가입하는 것이 흠이나 딱 한번 가입해두면 평생 이용하면서 요금을 거의 반으로 줄일 수 있다. 에코정보통신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회원제 카페( )를 통해 올 10월부터 가입을 개방하고 있다. 누구나 일체 무료이므로 주부들은 참고하시라.
idea4 인터넷 무료 문자 서비스를 이용한다
정통부에서 무료를 추진하고 있으나
▲네이트온(www.nate.com)에서는 한 달에 정회원 100건, 준회원 50건에 한해 인터넷상에서 무료로 문자를 보낼 수 있다.(단, 정회원은 SK텔레콤 서비스를 이용자만 가능)
▲그에 비해 KTF멤버스(www.ktfmembers.com)의 무료 문자 서비스는 KTF 비가입 고객이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이메일 등록 시 15건, KTF 가입 고객이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이메일 등록 시 30건, KTF 가입 고객이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이메일 등록하여 이메일로 청구서 수신 시 50건의 무료 문자 이용이 가능하다.
▲LG텔레콤 사용자는 MyLGT(www.mylgt.co.kr)에서는 같은 LG텔레콤 사용자에게 월 30건의 문자 메시지를 공짜로 보낼 수 있다. 하루에 세 번 무료 문자 서비스를 이용시 월 2700원 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