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ESTA로 (무비자) 미국에 입국해 여행 중입니다. ESTA 무비자로 미국에 머무를 수 있는 기간이 90일인데,
그것이 미국에 머무는! 기간만 해당이 되는줄로만 알았는데 검색을 해보니 아닌거 같아서 문의 드려요. 원래는 체류 86일 정도 째에 육로로 방문하여 1주일 정도 캐나다 여행을 하고 (동생이 거주중입니다.) 다시 돌아와 돌아오자 마자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끊어 두었는데요 그렇게 되면 미국에서의 출국일이, 처음 미국에 입국한 날로 부터 95일 째 정도 입니다. 캐나다로 나갈때는 그냥 나가고 돌아올 때 육로 비자 i94?를 받아서 입국하여 다시 한국으로 출국 하는 것이 가능 한지요. 미국에서 캐나다로 넘어 갔다 온다고 하여도 방문 비자가 새로 받아 지는 것이 아닌게 맞나요ㅠㅠ 캐나다는 관광 비자가 6개월이라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캐나다 국경을 넘어 갔다 오면 다른 나라이기 때문에 비자 기간이 자동으로 연장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ㅠㅠ 꼭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하니 너무 혼란스럽고 당황 스럽습니다 지금 비행기를 미리 끊어 두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데..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가장 맞는 건가요??
답변>>
원칙적으로는 한번 미국에 입국할 때에 90일간의 체류기간을 받고, 그후 미국과 캐나다 여행 체류기간이 90일 이내이어야 하지만, 미국에서 90일 이내에 체류한 후에 캐나다 여행을 갈 경우에, 캐나다 여행시에 미국과 캐나다에서의 체류기간이 90일이 넘었더라도, 캐나다에서 미국에 재입국할 때에 ESTA 규정을 준수할 경우에 예외적으로 새롭게 90일 이하의 체류기간을 요청하여 받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