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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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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무의 조선사 해설 평양성(平壤城)이 장안성(長安城), 장안성(長安城)이 평양성(平壤城) [제1편]
문 무 추천 2 조회 306 24.01.20 19:4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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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1.20 20:13

    첫댓글 *** 다음 [2편]에서는 임진왜란 당시의 도성이었던 '한양=한성부'를 장안(長安) 또는 빈이라고 했다는 기록에 따라 선조대왕시절의 도성이었던 '한성(漢城)=장안(長安)'에 대한 기록을 찾아보도록 합니다.
    *** 장안에 대한 여러 고시가 일치되는 곳을 찾고 지세를 찾아봐야 그 일치되는 곳을 찾아내면 되는 일인데, 이게 쉽지않은 일이겠죠!
    오늘날 우리가 중국사라고 말하는 여러 왕조들은 옛 조선(총칭)의 제후들이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통상적으로 말하는 조선영토라는 것은 칠묘(七廟)를 보시는 천자국에서 천자가 직접 다스리는 땅을 말한다고 보아집니다.
    *** 우리가 아무리 식민사학에 세뇌를 당했다고 하더라도 "칠묘(七廟)"를 모시는 것은 천자가 할 일이고, 일반 사대부는 고직 1묘(一廟)를 모셨을 뿐입니다. 이건 당시의 봉건왕조 시절에서 있어 철칙처럼 여겨졌던 '례'입니다.
    조선왕조(총칭)는 칠묘를 모셨다는 것은 이미 다 밝혀진 일입니다. 그걸 믿느냐? 믿지 않느냐? 하는 선택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근세기 형편을 보면 우리가 제사를 지낼 때 고조까지 제사를 모셨는데, 이는 사대부가에 한이 맺힌 서민들이 어거지로 만들어 놓은'예' 아닌 '예'인 셈이죠.

  • 작성자 24.01.20 20:19

    *** 예를 들어 "이성계"가문을 보면 "고조 이안사"로부터 군벌호족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결국 이성계 조선은 일게 제후였다는 것을 강조하는 식민사학의 왜곡, 조작이라고 봅니다.
    *** 어떤 어리버리한 자가 천자국을 뒤엎고 역성혁명을 일으켜 성공하고 역성군주를 탄생시켰는데 제후국으로 만들었나?를 생각하면 고려왕조와 조선왕조가 천자국이었음을 숨기려했다는 것으로 밖에 이해되지 않는 기록입니다.
    *** 2편으로 끝낼지, 3편, 4편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으나 사료를 바탕으로,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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