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는 불안전을 동력으로 하여 전진한다
비행기 배도 역시 불안정을 동력으로 하여 움직이는 것이다
사람들은 타성에 빠져 이러한 이치를 망각했다
세월호의 일본에서의 원래 디자인은 그 디자인이 그 배에게 최선인 것이다
그것을 개조해 돈을 더 벌겠다는 청해진해운의 발상 그 자체가 재앙의 원인이다
그것을 제재해야 할 담당 공무원들의 나약함도 문제이다
몆일 전에는 식품에 사용되는 엠에스지가 인체에 무해하다고 식품당당 공무원이 적극 주장했다
모든 사람들이 엠에스지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에 고생하고 위암에 고생하는데도 인체에 무해하다는 외국의 견해를 원용해 주장한 것이다
이 역시 담당 공무원이 국민의 건강을 위해 봉사 한다는 의무를 망각하고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없어서 그런 것이다
세월호는 과적차량 과 같다
과적차량도 회전을 하면 싣고 있는 화물이 한 쪽으로 쏠려 과적차량을 탈출 하려는 원심력이 발생한다
일본에서 제조 될 때 첨탑쪽으로 가면서 홀쭉하게 제조 하는 이유가 이러한 원심력을 작게 하기 위해서 이다
담당 공무원들도 이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개조된 세월호의 사용허가를 내어 준 안이하고 허술한 사고방식 이것이 문제이다
선장도 그렇다
지능이 굳어 버릴대로 굳어 버린 우리 주변의 술꾼 노숙자 수준이라고나 할까
술꾼들의 지능은 술을 마실 수록 낮아진다
술에 들어가 있는 아스팜탐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는 이미 아스팜탐에 의해 노둔한 지능을 가진 사람들로 만연해 있다
모든 기업체 밎 단체는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아스팜탐에 의한 지능 장애를 검사해야 한다
학생들이 밗으로 나와 구명동의를 착용한 후 바다로 뛰어 내릴 시간이 충분했는데도
선장은 이런 판단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학생들의 탈출시간을 빼앗아 죽음으로 몰아 넣었다
선장의 지능지수는 어느 정도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첫댓글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나 "술권하는 사회"로 되버린지 오래인데 이제그만 이런 병폐를 뜯어 고쳐서 정신적으로라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데 현실이 전혀 그렇치 못합니다. 술 못하면 사회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울정도 이니까요. 도대체 왜 무엇땜에 그토록 술을 권하는지 그 까닭을 모르겠습니다. 이것 또한 식민지 사관의 병폐일까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음주가무를 즐겨했다" 는 역사적인 내용때문에 그런걸까요? 왜 그렇게 술을 강요하는 사회가 되었는지 따져볼일 입니다.
아스팜탐 못지 않게 나쁜 것이 또 하나 있스니 그것은 팜유 입니다 모든 곡물 제품에는 다 들어가 있습니다 라면은 팜유로 튀기는데 라면을 먹을 때는 별도로 끓여서 팜유를 제거해야 합니다 별도로 라면 삶은 물을 식혀서 보시면 라면이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국민에게 먹이는 나라가 우리나라 입니다
이런일은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건입니다. 너무도 어처구니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인재사고의 나라"라는 말이 어설픈 말이 아니란 걸 또 느끼게 합니다. 난 사고를 머리 굴려 최선을 다해 승객들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해야함에도 자신만이 살겠다고 승무원들과 함게 일착으로 빠져나온 저 선장님! '선장은 배와 운명을 함께 한다'는 말을 무색케하는 저 선장님!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사고를 접수하고 나서의 처리문제도 큰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 같고, 총체적인 부실이 아닌가 합니다. 재난본부 어르신들의 행동을 보면, 우리나라가 저 정도의 수준이라니....관리들이나, 공무원들이나 모두 문제입니다.
신고접수 후의 행동등을 뉴스에서 보니, 이것은 또 무슨 짓입니까? 언론플레이에, 아니 잠수부가 500이나 있으면 무엇합니까? 실제 작업인원은 몇 명뿐이라데.....또 수백 척의 배가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유도탄함이니, 무슨 무슨 해군함정등이 구조에 무슨 역할을 합니까? 난 언론플레이에 더 화가 납니다. 소수인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구조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요. 우리나라의 총체적 부실을 보는 것 같아, 앞 일이 걱정입니다. 신문에 난 것을 보니 "대통령의 명령이다"라고 했다는데, 구조하러 들어간 사람은 하나도 없더군요. 내 목숨이 우선이니 그럴 수밖에 없겠지요. 이해합니다.
지금도 각 언론과 방송에서는 구조활동보다는 선장의 잘못등에 촛점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선장의 잘못은 우선 사람들을 구조해 놓고 다져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갇혀 있는 저 어린 학생들을 구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요, 시급함을 모르는 것은 아닐 터인데.......저 사람들은.........저 어린 학생들.........가슴이 메여져 옵니다. 어른들의 말만 듣고 있다가 저 차거운 바닷물속에서......제발 살아있기만을 바라며, 또 바랍니다. 어른들의 잘못은 학생들이 살아 돌아온 다음에도 늦지 않습니다. 제발, 살아만 있어다오. 빌어 봅니다. 처음 구조할 때, 조금만 적극적인 구조 자세를 보였다면....정말 아쉽습니다.
~하루 종일 배가 떠 있었는데 참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일부러 이러지 않고서야~이해 할~수가 없네요
멍 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