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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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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스크랩 너무 믿는 착각이 불러 오는 참극 ````! 수중 고혼이 된 우리의 아들 딸들을 위해 통곡한다
최남석 추천 1 조회 105 14.04.18 18: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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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8 20:38

    첫댓글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나 "술권하는 사회"로 되버린지 오래인데 이제그만 이런 병폐를 뜯어 고쳐서 정신적으로라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데 현실이 전혀 그렇치 못합니다. 술 못하면 사회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울정도 이니까요. 도대체 왜 무엇땜에 그토록 술을 권하는지 그 까닭을 모르겠습니다. 이것 또한 식민지 사관의 병폐일까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음주가무를 즐겨했다" 는 역사적인 내용때문에 그런걸까요? 왜 그렇게 술을 강요하는 사회가 되었는지 따져볼일 입니다.

  • 작성자 14.04.19 15:35

    아스팜탐 못지 않게 나쁜 것이 또 하나 있스니 그것은 팜유 입니다 모든 곡물 제품에는 다 들어가 있습니다 라면은 팜유로 튀기는데 라면을 먹을 때는 별도로 끓여서 팜유를 제거해야 합니다 별도로 라면 삶은 물을 식혀서 보시면 라면이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국민에게 먹이는 나라가 우리나라 입니다

  • 14.04.18 22:10

    이런일은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건입니다. 너무도 어처구니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인재사고의 나라"라는 말이 어설픈 말이 아니란 걸 또 느끼게 합니다. 난 사고를 머리 굴려 최선을 다해 승객들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해야함에도 자신만이 살겠다고 승무원들과 함게 일착으로 빠져나온 저 선장님! '선장은 배와 운명을 함께 한다'는 말을 무색케하는 저 선장님!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사고를 접수하고 나서의 처리문제도 큰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 같고, 총체적인 부실이 아닌가 합니다. 재난본부 어르신들의 행동을 보면, 우리나라가 저 정도의 수준이라니....관리들이나, 공무원들이나 모두 문제입니다.

  • 14.04.18 22:17

    신고접수 후의 행동등을 뉴스에서 보니, 이것은 또 무슨 짓입니까? 언론플레이에, 아니 잠수부가 500이나 있으면 무엇합니까? 실제 작업인원은 몇 명뿐이라데.....또 수백 척의 배가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유도탄함이니, 무슨 무슨 해군함정등이 구조에 무슨 역할을 합니까? 난 언론플레이에 더 화가 납니다. 소수인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구조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요. 우리나라의 총체적 부실을 보는 것 같아, 앞 일이 걱정입니다. 신문에 난 것을 보니 "대통령의 명령이다"라고 했다는데, 구조하러 들어간 사람은 하나도 없더군요. 내 목숨이 우선이니 그럴 수밖에 없겠지요. 이해합니다.

  • 14.04.18 22:36

    지금도 각 언론과 방송에서는 구조활동보다는 선장의 잘못등에 촛점을 맞추는 것 같습니다. 선장의 잘못은 우선 사람들을 구조해 놓고 다져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갇혀 있는 저 어린 학생들을 구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요, 시급함을 모르는 것은 아닐 터인데.......저 사람들은.........저 어린 학생들.........가슴이 메여져 옵니다. 어른들의 말만 듣고 있다가 저 차거운 바닷물속에서......제발 살아있기만을 바라며, 또 바랍니다. 어른들의 잘못은 학생들이 살아 돌아온 다음에도 늦지 않습니다. 제발, 살아만 있어다오. 빌어 봅니다. 처음 구조할 때, 조금만 적극적인 구조 자세를 보였다면....정말 아쉽습니다.

  • 14.04.18 23:22

    ~하루 종일 배가 떠 있었는데 참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일부러 이러지 않고서야~이해 할~수가 없네요
    멍 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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