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75석, 협력 187석, 정권심판세력 192석.
4년 전 단독 180석이 됐을 때에 그 분과 담배 한 대 함께 피우고 싶었다.
그 때에는 내 살아생전 이런 걸 다시 보게 될 줄 몰랐다.
https://cafe.daum.net/inavi/59qY/888
단독 180석. 내 살아생전에 이런 걸 보게 될 줄이야..
그 분과 담배 한 대 나누어 피우고 싶다.. ㅠㅠ
cafe.daum.net
4년 전 단독 180석이 됐을 때에 어줍잖게 협치 어쩌구 한답시고 4년을 허송세월하지 않길 바랐다.
https://cafe.daum.net/inavi/59qY/889
어줍잖게 협치 어쩌구 하기만 해봐라
저 토착왜구 수구꼴통 세력들과 비비적대며 아웅다웅 또 난장판만들라고 180석 준 거 아닙니다.어줍잖게 협치 따위 운운해가며 검찰 언론 등 친일수구적폐세력 청산 작업 애매하게 뭉개지 마십
그러나 저들의 뿌리는 깊었고 저들의 사냥개는 무도했으며 저들의 펜대는 부끄러움을 몰랐다.
그래, 이미 지나버린 4년 이제는 어쩔 수 없었다 생각하자.
또다시 찾아온 기회.
누군가는 당연한 결과라 생각하겠지만, 전혀 당연하지 않다.
현 정권이 조금만 정상적이었어도, 현 여당이 조금만 상식적이었어도 결코 돌아올 수 없는 기회였다.
다시 돌아온 기회는 어쩌면 기적이다.
제발 또다시 날려먹지 말자.
보수의 탈을 쓴 저 토착왜구 수구 꼴통들이 더이상 대한민국에 발붙일 수 없게 하기를.
진정한 보수와 진보 구도가 대한민국에 자리잡을 수 있기를.
우리에게 있어 보수란 무엇인가?
대한민국의 뿌리와 역사, 전통의 가치를 숭상하고 침략세력을 배척하는,
식민지 피지배 시절의 아픔을 되새기며 완벽한 청산을 설계할 줄 아는,
그러한 이념이 진정한 보수일 터.
우파의 탈을 쓴 친일잔존세력은 결코 우리의 보수일 수 없다.
진정한 보수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