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 청국장집

3천원이라해서 맛이 떨어지거나 양이 적거나 하진 않습니다. 단, 리필 절대 금지
청국장 리필은 그날 사장님 기분 따라, 허나 천원 더주고 1인분 리필 가능.

청국장과 6가지 반찬은 절대 불변(전에는 계란 후라이도 나왔는데^^)

전 야채를 좋아해 다 쓸어 넣었습니다. 요즘 야채 값이 너무 비싸여ㅠㅠ

청국장 넣고 두부 골라 넣고, 고추장 섞어서 골고루 비빕니다. 먹음직스럽죠!

밥알 하나 남기지 말고 싹 비워 줍니다. 그게 싸게 파는
사장님에 대한 도리 일것 같아서...^^
출처 : 다음카페 중국보이차전문 남향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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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지 마세요^^
전 몇 번 상처 받아서맇ㅎㅎ
메쓔콤 타는 자료사진인데 드시기전 비벼논 그릇 테두리 좀 잘 닦아서 올려 주시지.
청국장 짜지는 않았어요^^?.
가보고싶네요..굿!!
약간 짠편입니다. 주로 비빔용이기에 적당량만 넣으시면 될 듯
그래서 닉네임이 짜요
훔~~~~ 영업시간이 없네요?
매봉먹자 뒷골목에있는데 할아버지와 할머니 두분이 맛있게 줍니다.
사진을 올려주시기 훨씬 좋네요.. ^^
앞으로 편의를 위해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짜요는 우리말의 짜다는 짜요가 아닙니다!
짜요는 중국말의 가유(加油)를 중국어로 발음한것입니다.
한자그대론 기름을 더 주유한다는 말입니다.
뜻은 불붙는데 기름을 붓는다는 뜻이고요!!
결국은 화이팅이란, 중국말입니다!
대리 동지 여러분 화이팅 하세요!!
돈많이 버시라고 짜요합니다!!
짜요,짜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여기 절대로 가지마요 !!!!!
전 이 식당 50m 거리 길건너편에서 거의 10년 정도 근무 한 사람입니다.
물론 이 식당도 무지 많이 갔겠죠... ?
일단 할머니 할아버지 무지 불 친철 합니다.
물론 두분이서 하시고 삼천원이라는 아주 착한 가격에 그럴수 뿐이 없지만....
(지금은 한 오백원 올랐을라나 모르겠네요)
하여간 아이있는 아주머니들 유모차 타고 들어가면 장사 방해되고 복잡하다고
나가라고 문전박대 합니다. ㅋㅋㅋ
두세번 봤읍니다..ㅋㅋㅋ
유모차 끌고 둘째 아이 임신한듯한 아주머니.. 배가 잔뜩 나와서 얼마나 맛있는거 먹고 싶겠읍니까?
유모차 끌고 오면 다른사람들 불편하고 장사 방해된다고..ㅠㅠ
아주 중요한거는 청국장 재활용입니다.. ㅎㅎㅎㅎ
이 식당 밖에서도 주방이 잘 보이는 편입니다.
그런데도 ㅎㅎ 다른 손님이 청국장 먹다 남은 뚝배기에 다른 손님오면 은근슬쩍 국물만 더 퍼담아서
한번 끓이고 다시 나갑니다..ㅋㅋ
처음에는 밥풀데기가 몇게 있어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는데
언젠가는 무지 배고파서 들어갔드만 내 앞의 손님이 막 나가시고
할아버지는 테이블 치우시고... 치우시던 쟁반에 청국장 뚝배기만 당당하게
가져가시드만 주방에서 한국자 떠서 먹던 손님 뚝배기에 부어넣고... 보글보글 긇여서 맛나게
가져 오시드만요~~ ㅋㅋ 그 뚝배기에서 밥풀데기 50여개 나오고 ㅋㅋ
시벌.. 욕이 절로 나와...
걍 청국장값 오백원 더 받으이소 !!!!!! 주인이 젊은 사람들이면 욕 졸라 했을텐데...
시벌것들이라고 !!!!!!! 어르신들이라 참소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