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에서 일하다 잠시 쉬며 간단히 적어봅니다
단체로 귀농한다는데 쉽지가 않지요
생활패턴이나 사고방식 문화 연령 등이 다른 개인들이 한곳으로 이주해 산다는게 쉬운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래저래 구상하다 레치워스 같은 전원도시 를 생각해냈습니다.
규모가 되면 경제활동이 수월해 지지요
단독귀농의 많은 장애들을 사전에 방지할수 있는 모델이라 봅니다
처음부터 몇만(5만)의 신도시 규모로 시작하면 많은 모순들이 나타날 것이기도하고, 또한 그만한 규모를 추진할 위인도 못됩니다
여러가지 관심사가 있지만, 우선 작게 한분야부터 시작해 볼려구요
직판장쪽을 먼저해볼 요량입니다
이번 추석에 맞춰 오픈할 계획이며
규모에 따라 한두가정이 모이면 '채소가게'를,
5가정이상 모이면 '마트'를 하구요
물품조달은 직접 생산에 주력해 나가고
초기에는구매를 병행합니다.
운영면에서는 상당한 노하우가 있습니다.
생산은 초기에는 공동생산도 가능하구요
올해 작은 규모로 시작할경우에 사용할 농지는 있습니다
첫댓글 현재 진행상황입니다
매장은 일산(경기) 소규모매장으로 정했구요
8월초부터 개장 예정입니다
진행상황을 올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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