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첨으로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동문회가보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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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분으로( 그러고보니 전에 이래 본적이 없는 것 같아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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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도 마치고 나와서 좀 늦긴 했지만서도, 귀여운 후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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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방긋 맞아주어서리 즐거운 시간 보낸 것 왔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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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슈역 가서 일식 주점 가서 회안주 먹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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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47580;있어서리(먼저 간 사람들은 후회들 하시라~)~ 가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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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후후 저번에 승렬이형이랑 발견한 곳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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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단골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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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에 담번 동문회는 수유역에서 함 해보는 것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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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이네 카페가서 매상도 올려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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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회사다닐때 동문회서 밤새고 바로 출근하고 밤에 과외하고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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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아사직전까지 간적이 있는터라 적당히 마무리하고 집에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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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말에 푹쉬고 즐거운 담주 맞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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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몸도 푹자고 낼 학원가서 열심히 공부하겠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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