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 우리 아이들 모습💖💖

[분이와하이]

실업급여 받으며 떵떵한 백수로써..
맬맬 애들 보러 가야지~

근데..사는게 그리 쉽지 않데요;;
사실 보호소 일이..
제가 겪어 본 그 어떤 일보다 육체적 노동이 강하고..
그와중에 집안사 까지 겹쳐서..
맬맬은 못가고😅😅

고마~ 시간될 때 가보고 있어요이~~
이거저거 정리하며 틈틈히 애들 모습 찍는다는기~
그마저도 다 못 찍고;;

나름 열심히 찍어 본 아가들 모습~~
보시죠잉💖💖

이거슨 625전쟁통😱😱

머선129 🤣🤣🤣🤣

캣초딩 가득한 마당방~~ 아가들~~
온갖 난리 다 지겨놓고~~
간식 흡입💖💖

간식은 랑이도 근접😘😘

로얄캐닌, 캐츠맘!! 이방은 이거시진리👍👍👍

우리 윈디~~💖💖

오늘도 숨은 까칠이 찾기😎😎

마이 무라~~ 애긔 때~ 오지게 무야 건강하니라👍

요즘들어 인사가 더욱더 강해진 루팡이💞💞

아로,봄이~~ 얘들은 왜케 이뿌다요?

우리 아로~ 이모가 눈물 닦아줬제😘😘

은근 애교냥 하코🥰🥰🥰

빅훈님께서 당근마켓에 올린 글을 보시고
봉사 와주신 모녀👍🙏💞💞

햇살 좋을 때 마당놀이는 지인짜 조아요💖💖

인형같은 앵두💞

뽀뽀는 늘 사진 찍기 힘들😱😱

시상만상 귀여운 봉동💖

우리 쪼록이~~ 언제 집밥 물까..😢😢

곰탱이~ 잘 낫고 있어여👍🥰🥰

흰둥이 입양가고.. 걱정 많았던 순백이~~
잘 지내줘서 고마워😍😍😍

시력이 점점 더 사라지는 똘망이..
우리 똘망이~ 마니 사랑해💞💞💞

까망이가 인사요정인건~~ 오시면 다 알아욤😘😘

우리 코코~~~~ 늘 아련하죠🙏🥰

후닥이니까 흔들리는거 인정👍

현미야~~ 웃지만 말고~ 뛰뛰하쟈💞💞

우리 째깐이는 드가서 인사해야제😍😍😍

귀리야~ 우리 아직 멀었제🥲🥲

세상 애교딸 써니💕💕💕

엄마 따라 애교부리는 테니💞💞💞

지빈,유빈~~ 요즘 힘이 좀 없어보여 안습😢😢

이새키 뭐지~??

뭐시 이래 멋있지~~ 우리 쌍칼이~~
넌 좀 진리다💕💕💕💕

분홍 소세지~~~~

우리 반달아가죠💖💖💖💖💖

황테리 멋진 황금빛 털~~
세상 신사스런 두치~
마니마니 사랑해😚😚😚😚😚

쫑이가 둑이네 가서 갈겨갈겨👍👍👍👍

수니는 아예 거기서 놀아🥰🥰🥰🥰

아름다운 눈동자💖

우리 진남아들~~~ 세상 고마운거 알제~~😚👍💕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인사해주는 우리 쿠키💖💖
참~~ 고마운거 알제🙏🙏

하니~ 살자쿵 노출증😆😆
다시 못 끼우는 1인😅😅😅

우리 삐삐~~ 312~~~
5959 이뻐💞💞💞💞

백순이는 아무래도 미미와 계약을 한 듯🤔
제 2의 미미~ 확정❣️❣️❣️

우리 몽키~~ 덥데유😁😁

눈웃음 맥스😚😚

이렇게 애교 많은거~ 못 본 눈!!!! 불쌍😆😆😆

우리 봉하 인사하러 올껴😘😘😘😘

실물도 이쁘지만~ 사진 찍음~ 세상 이쁜 별이😚😚

김양이가 달려와요😍😍😍😍😍😍

둑이도 달려와요😘😘😘😘😘😘

뭐지~??

이 힙한 사나이~~~👍👍💗💗💗
우리 콩이~~~🥰🥰🥰🥰

초록이방 아가들 나들이💕💕

카푸~~~💕💕

찌루💗라떼~
A.K.A 사랑꾼🥰🥰🥰🥰,

사랑꾼 구경 온 봉하😁😁

썬텐중인 여름이😚😚

한적한 마당 모습💗💗
이거이 찐행복🙏🙏🙏

날 좋은 날~~ 저세상텐션 철수😝😝😝😝

감자맘님, 방송중인 풀님👍🙏💗💗💗

우리 쪼록이💖💖💖💖💖

댕댕카 모시는 소장님~
어르신들이 유모카 끌고 가시는거 이해된다는 말씀에
마음이 참..거시기 했어유..🙏

초록이는 늘~~ 이쁘고 고맙다👍💗💗💗💗

산책을 정말정말정말 좋아하는 딸랑이🙏💖💖
우리 딸랑구...하루에도 몇번씩 산책 할 수 있는
가족의 품으로 갈 수 있길🙏🙏🙏🙏

우리 소라도~ 우아한 걸음으로 산책💖💖

이 쪼메난 것들이😝😝
얼마나 요란한지..ㅎㅎ
삐삐~ 단비~~~
너네 에너지~~ 칭찬해👍👍👏👏👏👏

간질 증상이 왔다가도..
마사지 해주고..닦아주고..
밥 잘 먹고~ 쭈르 잘 먹고~ 물도 잘 먹고~
우리 범이.. 오구오구~ 장하다~~
오야오야~~ 개안타..
오메~~ 이쁜거~~ 이랬는데..

어제는 간질 증상이 지나갔는데
몸이 돌아오지 않아서..
병원에 데려갔지만..
결국..오늘..소풍을 떠났네요..

우리 범이~~~
그동안..더 못 해줘서 미안하고 미안하단다..
다음생엔...
세상에서 젤!!!!!!! 행복한 존재가 되렴🙏🙏🙏🙏

우리 범이 보낸..오늘의 하늘..

오늘도.. 다시 한번.. 느끼고 다짐했네요..

우리 아이들!!
살아있을 때.. 마니 사랑해주자!!

[강아지풀]

곁에 있을 때 더 잘하자!!🙏

체력짱 분이이모도 몸이 상하는게 보일만큼 자주 봉사와주신 덕분에 11월의 미미네 아이들은 더 행복했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강아지풀]

이리저리 바빠 이것뿐인 오늘의 미미네🤗
염색보름이❤️

[강아지풀]

귀욤🥰

[분이와하이]

아ㅎㅎ 어느새 우리 보름이가 염색하고 왔길래~ 찍어야지 했는디ㅋ 폰이 없어부려~~ 여윽시~~ 풀님💖💖

[오로라공주]

우리 아이들 모두 고맙고 소중하지요~
보름이가...가마솥 구경을 했는가보네요^^
여행 떠난 범이를 떠올려보는 밤을 지새울것 같네요.
모두들 감사해요♡

[영이]

어제 아이들 보고 왔어도 아침에 이렇게 보니 또 반갑고 좋고~기분좋게 금요일 업무를 시작할 수 있겠어요. 우리 범이...냥이별에 잘 도착했겠지. 냥이별에서 소장님 엄마랑 미미네 친구들 잘 지켜주렴~ 다시 만날 때가지 잼냥이로 지내고~♡ 있을 때 많이 교감하고 사랑하고 행복해야겠습니다. 미미네와 함께요. 여러 날 이런 저런 것들 잘 지켜주고 챙겨주고 돌봐주신 분이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강아지풀님께도~소장님♡ 개모차 끌고 출퇴근 하시라니까...아직 그것은 자존심이 허락안하신답니다. ㅎㅎ 어련하시겠어요~♡

[감자맘]

범이를 만져주며 사랑해~하니 힘겹게 야옹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아로랑 오동이랑 루팡이랑 마지막 인사라도 하는듯 범이곁에서 맴돌던 모습도
아마 범이도 모든 사랑을 알고 떠났을거 같아요.모두들 감사드립니다🙏

[둥이맘]

범이야..그동안 고생 많았어~
그래도 이모들이 널 위해 많은 사랑줬단거..잊지말고 행복한 소풍 떠나렴..
아이들 눈에 담고 싶네요..
요즘들어 주말에 일이생겨서 가보지도 못하고..
보고싶다 얘들아..얼마 안남은 가을햇살 마음껏 만끽하렴~

[이로하]

사랑과 웃음과 아쉬움과 행복과 먹먹함이 교차하네요 생명을 보호하는 일.. 말 그대로 희노애락이죠 이쁜 아이들 모습과 우리 범이 소식에 만감이 교차합니다 사랑만 줘야겠다 다시 굳은 다짐을 해보며 우리 범이 이제 놔줘야겠어요 고생 많았다 얼마나 힘들었니 범아.. 잘 가고 난제 만나 잉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