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공부연구소 박재원 소장님의 공부 문제 솔루션 4
- 생각의 힘을 기르는 실전훈련 -
^^
비상교육 홈페이지, 박재원 소장님의 공부 솔루션은 9가지
시리즈 물로 나와있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하단에 홈페이지 한번 올려둘께요!!
( 비상교육 홈페이지에는 이 외에도 다양한 자료들이 많아서 완자 문제집
활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습자료들이 많아 유익하게 이용가능합니다!! )
오늘은 4번째 시간!! 비상교육 박재원 소장님의 생각의 힘을 기리는 실전 훈련편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들에게는 가르쳐준 것을 열심히 배우고 익히라고 합니다.
그러데 정작 시험은 외웠는가를 묻는 것이 아니라 써먹을 줄 아는가를 묻습니다.
시험 공부가 부족한 게 아니라 시험 범위가 다른 건데도 부모님들은 노력이 부족하다고만
말합니다. 길을 잘못 들어섰는데 무조건 열심히 간다고 해서 목적지가 나올까요?
노력의 질에 있는 문제를 양의 문제로 착각해서는 곤란합니다.
이제는 무작정 열심히 하라고 채찍질만 할 것이 아니라,
배운 만큼 적용해 볼 기회를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자칫하면 외우는 데로만 빠지기 쉬운 머리를, 의심하고,
생각하고,찾아보는 데 쓰도록 길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중요한 건 이번 시험이 아니라 최종 관문이고, 지금은 성적보다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가가 더 중요한 시기입니다.
시험 성적에 신경 쓰기 이전에 어떻게 공부하고 있느냐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수동적으로 이해하고 기억하는 공부에 그치고 있다면 미래에는 성적 추락이 불가피합니다.
학원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된다면 보다 중요한 학원 선택의 기준은
유명세가 아닌 교육 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학생들의 활용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학원인지가 중요합니다.
선생님의 지명도보다는 수업 방식을 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수업 중에 학생을 구경꾼으로 만드는지
,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해 보도록 유도하는지를 따져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습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생활화를 위해 힘을 모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예습에 필요한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녀 스스로 예습에 적응하지 못하면 적극적으로 도와줄 필요가 있습니다
진도를 미리 읽어 보고 어렵거나 모르는 부분에 밑줄을 치거나
미리 문제를 풀어보면서 나름대로 정답을 찾아보도록 하는 정답 확인은
수업 시간에 설명을 들으면서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주관식 문제를 풀 때에는 객관식 문제와는 달리 붙잡을 단서가 없기 때문에 이해하고
기억한 결과를 활용해서 단서를 찾아내야 합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재구성해야
답안을 구성할 수 있지요. 그 과정에서 실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술형, 논술형 문제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관식 문제에 통하는
공부를 누가 더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경쟁력에서 큰 차이가 날 것입니다.
선생님의 이론 설명과 시범을 보고 기억하는 데에 필요한 것은 이해력과 기억력입니다.
이 과정에서 힘들게 노력할 필요를 느끼는 학생은 드뭅니다. 그만큼 단순하고 수동적인 활동이라는 얘기지요.
그러나, 발표를 하거나 토론을 하는 수업에서는 다릅니다. 보고 들은 내용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것은
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알고 있는 것에 살을 붙이고 표현을 가다듬으려고 노력하게 되지요.
계속 생각을 할 수밖에 없게되어. 결국 참여하는 수업을 경험하면 할수록 지식 활용 연습이 되는 겁니다.
출처 – 비상교육 완자 홈페이지
http://www.wanja.co.kr/four/weStory01.asp#faq_q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