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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상반기 대기업 공채 시즌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경기침체로 채용 인원을 줄이거나 작년 수준을 유지하려는 기업이 많아
상반기 채용시장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공채 채용 규모가 줄어든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공채를 기다리기보다는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 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현대차는 올해 대졸 공채 비중을 50%로 낮추는 대신
인턴, 상시채용, 해외채용, 연구장학생 등
채용 채널을 다양화하기로 했습니다.
LG화학은 상반기 공채에 앞서 산학장학생 채용을 진행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대학 3, 4학년을 대상으로 산학장학생을 선발해
산학장학금을 지급하고 졸업 후 취업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기업 평가 소셜미디어 사이트에 따르면
신규 채용 인력 중 상시채용이나 산학 프로그램을 등을 통한 채용 비중은
2014년 상반기 33.2%에서 지난해 상반기 39.7%로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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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공채 준비뿐만 아니라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은데요
여러분은 공채 외에 준비하는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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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지원동기에 빠져선 안 될 4가지
첫댓글 대졸 공채 비중이 줄어든것은 아쉽지만 채용 채널이 다양해져서 어쩌면 기회일지도 모르겠네요
산학협동이라 ㅠㅜㅠㅠ
산학협력은 졸업전에 경험 한줄 채우기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