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left><STRONG><FONT face=Arial color=#0080ff size=4>ESSENTIAL OPERA</FONT></STRONG></DIV>
<DIV align=left> </DIV><FONT face=Arial color=#0080ff><STRONG>
<DIV align=left>National Philharmonic Orchestra <BR>Conducted by Gianandrea Gavazzeni </DIV></STRONG></FONT>
<DIV align=left> </DIV><FONT color=#0080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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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mbed style="FILTER: blue()" src="http://mfiles.naver.net/9441a07a6e3e58ebc19f/data22/2006/6/24/41/18_Cavalleria_rusticana,_opera_in_1_act-_Intermezzo.wma" width="290" height="43" type="application/x-mplayer2" playcount="0" volume="0" enablecontextmenu="false" invokeurls="false" allowscriptaccess="never"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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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left><FONT color=#5b0000><SPAN style="FONT-FAMILY: Dotum">(음악해설과 영화 에필로그)</SPAN><BR><BR><SPAN style="FONT-FAMILY: Dotum">
<P>음악 Intermezzo sinfonico from "Cavalleria rusticana"는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에서 </P>
<P>인테르메초 신포니코 [교향적 간주곡] 이라고 한다 </P></SPAN><BR><SPAN style="FONT-FAMILY: Dotum">
<P>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Cavalleria rusticana]는 ‘시골의 기사도(騎士道)’라는 뜻으로 이탈리아의 작곡가 </P>
<P>피에트로 마스카니[Pietro Mascagni,1863-1945]의 1막 오페라이다.</P></SPAN><BR><SPAN style="FONT-FAMILY: Dotum">이곡은 대부3 마지막 장면에서 말할 수없는 슬픔을 나타내는 배경음악 OST로도 유명하다</SPAN><BR><BR><SPAN style="FONT-FAMILY: Dotum">영화 대부는</SPAN><BR><SPAN style="FONT-FAMILY: Dotum">미국에 살고 있는 이태리-시실리섬 출신의 이민자들이 미국 사회에서 조직한 범죄 단체 ‘마피아’의 피비린내나는 싸움을 그린 대서사시. 마피아의 반대 협박으로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있었고 개봉 후 미국 범죄율이 늘어나게 했던 작품. 특히, 마론 브란도는 영화계가 인종차별을 한다는 이유로 오스카상을 거부하고 속편 제작에 불참하여 속편의 시나리오를 전면 고치는 등 영화사의 유명한 일화들을 남겼다. 제작비는 600만 달러.</SPAN><BR><BR><SPAN style="FONT-FAMILY: Dotum">1939년에 개봉된 이래 흥행순위 1위 자리를 30년 이상 굳건히 지킨 거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기록을 마침내 깬 이 영화는 꼬레오네(Corleone)라는 한 마피아 가문의 이야기를 파란만장하게 전개시켜 72년에만 8,600만 달러 이상의 흥행을 기록함으로써 흥행순위 1위 자리가 실로 33년만에 바뀌게 된다. 참고로 제작사인 파라마운트 영화사의 그 이전까지 최고 흥행작은 70년의 <러브 스토리>였는데, 수입이 5,000만 달러였다.</SPAN><BR><BR><SPAN style="FONT-FAMILY: Dotum">74년에 2편이 나오고 무려 16년 후인 90년에야 3편이 나옴으로써 18년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이 대하 시리즈는, 수많은 화제를 뿌렸고 많은 스타들을 배출했으며 여러가지 진기록들도 남겼다.</SPAN><BR><BR><SPAN style="FONT-FAMILY: Dotum">1966년에 파라마운트 영화사는 실제로 마피아 조직원 생활을 한 적이 있는 작가 마리오 푸조(Mario Puzo)의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그가 발표하려는 신작의 불과 20페이지짜리 줄거리(아우트라인)부터 미리 7,500달러를 주고 사들였다. 그리고 작품이 완성되기도 전에, 8만 달러를 선불하고 사무실과 비서를 마련해주어 그가 소설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완성되어 출판된 소설은 공전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하드커버(두꺼운 표지의 정장본)가 50만부, 페이퍼백(문고형의 보급판)으로 1,000만부를 넘는 사상 최고의 판매 실적을 올린 것이다. 이를 가장 기뻐한 것은 물론 파라마운트 영화사였고, 곧바로 영화화 계획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발표 직후부터 이 계획은 마피아가 배후에서 조종하는 격렬한 반대와 방해에 시달려야 했다. 특히 뉴욕의 5대 마피아 패밀리 중 하나의 두목으로 유명한 조셉 콜럼보(Joseph Columbo: 이 작품이 그를 모델로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가 주도하는 이태리계 미국인 시민권 동맹(Italian-American Civil Rights League)이 가장 심했는데, 이 단체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대규모 반대 집회를 개최하여 60만 달러의 기금까지 모았다. 파라마운트 영화사의 모기업인 뉴욕의 걸프 앤드 웨스턴 사무실은, 폭탄 테러 위협으로 두 번이나 대피 소동을 벌였다. 마침내 파라마운트는 그들과 담판을 벌였고, 단호한 파라마운트의 태도 앞에 그들도 굴복하였다(정리 조이너)</SPAN><BR></DIV></FONT></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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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적시는 죽음에 대한 슬픔과 음악의 아름다움에... 엔딩후에도 그자리에 얼어붙은 듯 한참이나 움직일수 없었던 God Father 3부 감동의 장면...알파치노의 명연기가 잊혀지지 않는 영화입니다. 지금 다시봐도 가슴이 짜릿합니다.. 알파치노의 "여인의 향기" 보셨나요? 전 그 영화에 나오는 알파치노도 너무 좋아합니다.
그대향기언냐...알파치노 좋아하는구낭...알 파치노 지도 좋아하는디..^^ 스카페이스인가여? (맞나^^오래전 영화라서..) 그 영화에서의 젋은 시절 알파치노...멋졌죠 "절대절명의 위기상황 ...본능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이말 아직도 기억나네여...그래도 영화결말은... ^^
첫댓글 우와~~~ 향기니~~~임~땡큐우~~~ 온방에 가득 담습니다!!
저의 음악적 감성과 느낌을 너무 잘 알아주시는 자벌레님...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가슴을 적시는 죽음에 대한 슬픔과 음악의 아름다움에... 엔딩후에도 그자리에 얼어붙은 듯 한참이나 움직일수 없었던 God Father 3부 감동의 장면...알파치노의 명연기가 잊혀지지 않는 영화입니다. 지금 다시봐도 가슴이 짜릿합니다.. 알파치노의 "여인의 향기" 보셨나요? 전 그 영화에 나오는 알파치노도 너무 좋아합니다.
울 싸장님 덕택에 광대 귀가 아주 호강에 극치를 누립니다. 더불어 수준도 업글되고....캄샤해여~~~
오늘도 여전히 이 카페에 흐르는 음악의 향기는 그대로 부터 나오고 있네요. ㅎ 오늘은 밑에 붙인 해설까지 맛잇는 향내 납니다요. 행복한 날 되세요.... ^*^
감사합니다.. 번개구이님.ㅋㅋ 여사는 어디다 갖다 버리고 [못말려]만 쓰시니까 더 웃긴답니다. ㅋㅋㅋㅋㅋ
그대향기언냐...알파치노 좋아하는구낭...알 파치노 지도 좋아하는디..^^ 스카페이스인가여? (맞나^^오래전 영화라서..) 그 영화에서의 젋은 시절 알파치노...멋졌죠 "절대절명의 위기상황 ...본능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이말 아직도 기억나네여...그래도 영화결말은... ^^
전 알파치노 나오는 영화 '여인의 향기' 하고 '대부' 밖에 모르네요.. 연기가 너무나 인상적인.. 매우 긴 여운을 남기는 그런 배우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