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 부페 정보제공]
<컨저링> <캡틴필립스> <잡스> 등 최근들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하고 있는데,
특히, <잡스>는 배우와 실제인물 싱크로율까지 높았음!
그런데,,, 이런 영화들을 모조리 뛰어넘는 영화가 등장!
단언컨대, 싱크끝판왕은 바로 <러시: 더 라이벌>임!
시사회에서 보고 실제 레이서랑 경기 찾아봤는데 싱크율이 대박이었음!ㅋ
(실화+실존인물+시대적배경까지 ㅎㄷㄷ)
실제인물과 배우가 분간이 안갈 정도~ ㅎㄷㄷ
1번째 주인공-1976년 레이싱 시즌과 여심을 사로잡은 제임스 헌트
(햄식이는 제임스 헌트를 그대로 Ctrl+V 한듯ㅋ)
그는 레이싱역사상 가장 악동이자 플레이보이였다ㅋ
(경기장 안팎으로 항상 옆에 미녀가 있었다고~ @.@)
제임스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한 컷!ㅋ
그는 자신감충만의 캐릭터! 테스트드라이빙은 개무시!
타고난 감각으로 본능적인 레이싱을 펼쳤다고 한다ㅋㅋ
(햄식이와 아내도 싱크율 헐~대박!ㅋ)
햄식이는 제임스를 연기하기 위해 전기를 읽는것은 물론,
영상을 보며 건들거리는 걸음방식까지 익혔다고 한다.
2번째 주인공-제임스의 절대적인 라이벌이자 레이싱의 '불사조' 니키 라우다
(자동차백과사전이란 별명이 있을정도로 차에 대해 모르는게 없을정도였던 니키 라우다)
제임스와는 대조적으로 노력형 천재레이서로 평가받음!ㅎㅎ
(부자사이처럼 이목구비, 키, 체격까지 닮았음ㅋ)
다니엘 브륄은 연기를 위해 비엔나로 건너가
니키 라우다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오스트리아 억양을 익혔다고 한다 (대단한 열정ㅎㅎ)
두 천재레이서의 대결로 흥미진진했던 1976년 F1은 한치앞을 예상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시즌이었다.
니키는 작년에 이어 2연속 타이틀에 도전중이었고, 제임스는 그를 바싹 추격했다.
영국 GP까지는 니키가 5승으로, 제임스를 여유롭게 앞서 있었다.
그러나, 8월 1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린 독일 그랑프리에서 발생한
니키의 사고로 인해 상황이 뒤집히게 된다. (OMG!)
1976년 독일 뉘르부르크링 그랑프리 - 니키는 불타신 머신 속에서 갇혀있었다ㅠㅠ
영화속 재연장면
이 사고로 인해 그는 온몸에 3도 화상을 입고, 두번의 혈액교체를 받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으며,
‘화상보다 유독가스를 들이마신 폐의 문제가 더 치명적’이었다고 한다.
심각한 화상으로 지금도 모자를 항상 착용하는 니키
의료진 중 그 누구 하나 라우다의 생존을 장담하지 못했을 정도였는데, 기적적으로 그는 6주만에 서킷에 복귀했다!
진정 당신은 [레이싱의 불사조!!!]
죽음의 문턱을 넘어 부활한 니키는 꾸준한 재활노력으로 이태리 GP복귀전에서 4위를 차지하고,
시즌 최종전 일본에서 챔피언 자리를 놓고 제임스 헌트와 역사적 격돌을 앞두게 된다.
두 라이벌의 최종대결은 예선전부터 불꽃을 튀겼다. 제임스 2위, 니키가 3위였다.
폭우로 인해 레이스 중단 가능성이 있었으나, 전세계적인 관심을 끄는 상황에서 경기를 중단하기도 힘들었던 상황ㅠㅠ
결국, 예정보다 1시간 반 늦은 오후 3시에 결승을 START!!! (뒷이야기는 스포이니 쉿!ㅋ)
영화인지 실제인지 감별할수 있으려나? <러시:더 라이벌>
종합평가
★ ★ ★ ★ ★
-F1의 전성기라 평가받는 1970년대를 그대로 옮긴것만 같아서
더욱 몰입이 잘 될것 같음! (완성도 탄탄한 웰메이드 영화이니 킹왕짱!!!)
-짜릿하게 질주본능 자극하는 스피드영화임. 강추!
(싱크율때문에 다큐로 착각마시길ㅋ)
-실존인물의 스토리를 흥미롭게 다뤘으며, 가장 빠르고 섹시한 영화!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자와 매력넘치는 두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
다 좋아할만한 스토리였음!
2013. 10. 09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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