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희가 다음과 같이 족보를 기록 하였다고 가정 합시다.
『철수 남편이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을 창조 하셨다』
이를 통해 알게 되는 것은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을 창조한 철수가
영희 남편이라는 사실과
명희, 정희, 경희, 숙희 등,
여러 많은 여자들이 있다 하여도
철수는 그들의 남편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철수는 오직 영희만의 남편입니다.
이렇게 철수가 영희 남편이 된 것은
철수가 영희 남편이 되겠다는 약혼을 따라
둘이 결혼함으로서 입니다.
두 사람의 약혼에 따른 결혼으로서
철수가 영희에게 남편이 된 것입니다.
이런 관계에서
영희가 족보를 기록하였다고 합시다.
『철수 남편이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을 창조 하셨다』 고 말입니다.
그런데 영희가 기록한 족보를 가지고
명희, 정희, 경희, 숙희 등이 보고
족보에 기록된 내용 그대로
『철수 남편이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을 창조 하셨다』 고 말한다면
이것을 어떻게 이해하시겠습니까?
족보에 기록된 그대로 보고
틀림없이 말하지만
남의 남편,
즉 영희 남편을
명희, 정희, 경희, 숙희는
철수가 자기네들의 남편으로
여기는 황당한 경우가 아니겠습니까?
아브라함 집에는 두 아들이 출생 합니다.
이스마엘과 이삭입니다.
이스라앨은 사람의 육정에 의하여 태어났고
이삭은 하나님의 약속으로 태어난,
출생의 기원이 다른 점이 있습니다.
아브라함 때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다음과 같은 언약을 합니다.
창17: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17: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이 언약을 따라 태어난 생명이 이삭이고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을 창조 하신
여호와가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 에게 있어서
무엇이 되었느냐 하면
하나님(엘로힘)이 되십니다.
(לֵאלֹהִֽים׃ 엘로힘 /우리말 성경에는 하나님, 영어성경에는 God)
영희에게 있어서
철수는 하나 밖에 없는 남편이듯이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여호와는 하나 밖에 없는 유일신,
곧 하나님입니다.
여호와가 누구의 하나님이냐?
철수가 누구의 남편이냐?
명희, 정희, 경희, 숙희 등,
여러 많은 여자들이 있어도
철수는 오직 영희의 남편이듯이
이 세상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여호와는 오직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입니다.
어떻게 해서 그런가?
하나님의 언약(약속)에 의해서 입니다.
철수가 영희와 결혼으로 해서 영희의 남편이 됨과 같습니다.
주목!
이 세상 창조시에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모든 사람들은
육신으로 태어난 육신의 자녀인 반면에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은 약속으로
태어난 약속의 자녀들입니다.
이들에게 여호와가 무엇이 되었는가 하면
철수가 약혼에 이은 결혼으로 영희에게
남편이 됨과 같이
여호와가 이스라엘에게 언약으로 하나님(엘로힘)이 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마엘과 그 후손들이
언약 과는 관계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자기네들의 하나님이 아님에도
마치 자기네들의 하나님 인냥,
신은 하나라며 알라 어쩌고저쩌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으로 태어난 사람의 하나님이지
사람의 육정으로 태어난
육신의 자녀들의 하나님이 아니기에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의 씨라 하여서
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인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약속으로 태어난 자라야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자녀는 오직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뿐이었습니다.
이스마엘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이스마엘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롬9:6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천지를 창조 하신 여호와가 무엇이냐?
하나님입니다.
신 7: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 10:21 그는 네 찬송이시요 네 하나님이시라
대상 16:14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대상 17:24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곧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시라
시 105:7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신 4:35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 4:39 그런즉 너는 오늘날 상천하지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왕상 18: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시 118:27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천지를 창조 하신 여호와는 누구의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으로 태어난
오직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입니다.
철수는
경희의 남편도 아니고
정희의 남편도 아니고
명희의 남편도 아니고
숙희의 남편도 아니고
오직 영희의 남편 이듯,
여호와는 오직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런 이스라엘이 자기 하나님을 어떻게 하였는가?
버려 버립니다.
버림을 당해 버린 여호와 하나님이었고
자기를 남겨 두고
육신의 정욕을 따라 이방 신을 섬기려고 떠나는
이스라엘의 등을 향해 돌아오라고 소리친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처량한 신세가 되셨습니다.
모든 죄가 주홍 같이 붉다 하여도
양털 같이 희게 하여 주마고,
짐승을 잡아 죽어 놓고서
너희 죄를 너희에게 묻지 아니하고
짐승에게 돌렸으니 죄 없다 하시고서
내게로 돌아오라고
두 팔 벌려 종일토록 외쳤지만
하나님을 버려두고
떠난 가버린 이스라엘이었습니다.
롬 10:21 이스라엘을 대하여 가라사대 순종치 아니하고
거스려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셨느니라
사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사 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저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사 55: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렘 3:1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 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3: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
렘 3:22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
렘 31:21 ---돌아오라 네 성읍 들로 돌아오라
그러나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가 없었습니다.
호 11:7 내 백성이 결심하고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저희를 불러 위에 계신 자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결국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저주에 저주를 더하여
BC722년에 이스라엘의 대적 앗수르를 시켜
10지파로 구성된 북이스라엘을 멸망 시켜 버리셨고
BC586년에는
하나님께서 바벨론제국을 몽둥이로 들어서
유대지파와 베냐민 지파로 구성된 남 유다 왕국을
멸망 시켜 버립니다.
그 당시에 하나님으로 부터 당한 이들 이스라엘의 비극은
자기 자식을 잡아먹어야 했습니다.
애 2:20 여호와여 감찰하소서 뉘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손에 받든 아이를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살륙을 당하오리이까
애 4:10 처녀 내 백성의 멸망할 때에
자비한 부녀가 손으로 자기 자녀를 삶아 식물을 삼았도다
이스라엘을 멸망 시켜 버리시고서는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을 떠나 버립니다.
그 후 400년의 침묵의 역사가 흐른 후에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로부터
하나님의 아들(독생자)을 멸망에서 살아남은 유대인들에게
영접 하라고 보내 주셨지만
영접하지 아니하고 거역함으로
남은 유대인들마저,
뱀들, 독사의 자식들, 독사의 새끼들, 아비 마귀에게 태어난
마귀 자식들로 저주에 저주를 더하여
폐하여 버리시고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을 세우셨고
새 언약을 따라 태어난 무리들이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한자로 쓰면 基督敎會/ 기독교회)
요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은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그 사람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그 사람들이 성경책을 가지고
성경에 기록된 내용 그대로
틀림없이 보고 말하는 무리들이
WCC.WEA 기독교입니다.
그러나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그 사람들이 아니고
하나님의 (구)약속(언약)으로 태어난 이삭과 같이
하나님의 (새) 약속(언약)으로 태어난 약속의 자녀입니다.
갈 4: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하나님의 구 언약으로는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이 태어났었고
하나님의 새 언약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태어났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들이 어떻게 태어난 어떤 존재 인지
성경적으로 바른 이해가 절실하게 요구 되는 시대입니다.
WCC.WEA기독교가 1940년대에 출현해서
세계교회와 한국교회 전반을 휩쓸고
주류 기독교가 되어
성경으로 몸치장 하고서
틀림없이 성경 말씀을 인용하기에
마치 성경적인 기독교회 같아
미혹 당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기에
성령에 의한 분별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만 합니다.
그들이 하나님, 하나님 하고 말하지만
자기들의 하나님이 아니며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언약(약속) 밖의 외인들입니다.
남의 하나님을 자기들의 하나님 인냥 앞세우고 있는
무시무시한 정체성을 가진 대표적인 단체가
WCC.WEA 기독교입니다.
이들은 구 언약을 폐하시고 하나님의 새 언약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며
이 세상 창조시에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육정으로 태어난 육신의 자녀들이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보고 그대로 틀림없이
인용 하고 말하기에
이는 마치 다른 여자들이 영희의 족보를 가지고
마치 자신들의 족보 인냥 보고 말함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WCC.WEA기독교 사상에 미혹 당하지 아니하고
지켜지는 귀한 역사가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 합니다.
골 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