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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타지역 맛집&멋집 정보 강원도 이화에월백하고
카마 추천 0 조회 356 20.08.05 13:3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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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05 14:02

    첫댓글 은한은 삼경인제~~~

  • 작성자 20.08.05 14:09

    일지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양하여 잠못들어 하노라 ~~

    소쿠리님 감사합니다 ^^

  • 20.08.05 14:11

    저 시 배울때가 참좋았지요

  • 작성자 20.08.05 14:17

    소쿠리님 기억력 좋으신가 봅니다..
    아니시면 학창시절 열공 하셨던분....^^

    뜻도 모르고 무조건 외워야해서
    흥얼거리고 외우고 다녔던건 기억합니다. ㅎㅎ


    [퍼옴]

    배꽃이 하얗게 피어난 가지에
    밝은 달이 비치니
    꽃은 더욱 희게 보이고
    은하수의 위치를 살피니
    바로 한밤중이다.

    이 배꽃 가지에 서려있는 봄뜻을
    소쩍새 따위가 알랴마는
    나의 이렇듯 다정 다감함도
    무슨 병과도 같아서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구나.

  • 20.08.05 14:19

    공부는 그져그랬고 운동장에서 들이뛰고 내뛰고하던 그 시절이 그리울뿐입니다 ㅎㅎ

  • 작성자 20.08.05 14:23

    넵넵..^^ 누구에게나 그렇듯... 그립다 못해
    아쉬움 가득한 학창시절이죠

    3년의 고등학교 시절 정말 짧게 지나갈 시간인데..
    왜 그리 어른이 되고 싶었었을까요..?

    소쿠리님 덕분에.. 오늘 학창시절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

  • 20.08.05 14:24

    ㅎㅎㅎ 저두 그랬어요
    거의 사십년전 일이네요 ㅠㅠ

  • 작성자 20.08.05 14:35

    와우.. 많은 세월이 지났네요....

    쉬는시간도 운동장에서 뛰고 놀고 들어와
    땀흘리며 수업 듣고 했었는데....

  • 20.08.05 14:36

    맞아요
    10분쉬는 그 시간에도 축구공 들고 뛰어나가던 그 시절이
    너무도 그립네요~~~

  • 작성자 20.08.05 14:45

    넵넵^^ 농구, 축구가 인기 있었는데..
    저두 많이 그립습니다

    이화에월백하고 때문에...
    오늘 몇몇가지의 추억이 소환됩니다

    편안한 오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 20.08.05 16:26

    사장님 휴무일 맘에 들어요 ^^

  • 작성자 20.08.05 16:27

    그쵸.. 주4일근무에.. 하루 8시간 근무 ㅋ

  • 20.08.05 16:32

    ㅎㅎ 학교 다닐 떄 주입식 교육을 넘 깊이 배운지라~
    제목을 보니 그 다음 구절이 막 나와요.
    가늘 길만 봐도 힐링이네요. 넘 좋아요.

  • 작성자 20.08.05 16:35

    주입식 교육... 크~~
    한참 시골길을 가다보면 차 한대 지나 갈 수 있는
    외길로 들어가고... 카페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때쯤... 집한채 나오는데...
    그곳이 바로 ... 요 카페더라구요 ^^

    6월쯤 다녀온듯 한데...
    지금은 더 녹음이 가득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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