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커피숍 이라해야할까...월,화,수 휴무목,금,토,일 영업인데 13:00~20:00 까지일단 산속 깊은곳에 위치...주차장은 카페 규모에 비해 그리 작지 않은데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협소ㅠㅜ이런 산중에서 마시는 커피는 힐링 그자체...상호 : 이화에월백하고주소 : 강원 평창군 평창읍 고길천로 859
에티오피아 한잔 마시고 왔네요...분위기 맛집
첫댓글 은한은 삼경인제~~~
일지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양하여 잠못들어 하노라 ~~소쿠리님 감사합니다 ^^
저 시 배울때가 참좋았지요
소쿠리님 기억력 좋으신가 봅니다.. 아니시면 학창시절 열공 하셨던분....^^뜻도 모르고 무조건 외워야해서 흥얼거리고 외우고 다녔던건 기억합니다. ㅎㅎ[퍼옴]배꽃이 하얗게 피어난 가지에 밝은 달이 비치니 꽃은 더욱 희게 보이고 은하수의 위치를 살피니 바로 한밤중이다. 이 배꽃 가지에 서려있는 봄뜻을 소쩍새 따위가 알랴마는 나의 이렇듯 다정 다감함도 무슨 병과도 같아서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구나.
공부는 그져그랬고 운동장에서 들이뛰고 내뛰고하던 그 시절이 그리울뿐입니다 ㅎㅎ
넵넵..^^ 누구에게나 그렇듯... 그립다 못해 아쉬움 가득한 학창시절이죠3년의 고등학교 시절 정말 짧게 지나갈 시간인데.. 왜 그리 어른이 되고 싶었었을까요..?소쿠리님 덕분에.. 오늘 학창시절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
ㅎㅎㅎ 저두 그랬어요거의 사십년전 일이네요 ㅠㅠ
와우.. 많은 세월이 지났네요.... 쉬는시간도 운동장에서 뛰고 놀고 들어와 땀흘리며 수업 듣고 했었는데....
맞아요10분쉬는 그 시간에도 축구공 들고 뛰어나가던 그 시절이너무도 그립네요~~~
넵넵^^ 농구, 축구가 인기 있었는데.. 저두 많이 그립습니다 이화에월백하고 때문에... 오늘 몇몇가지의 추억이 소환됩니다편안한 오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사장님 휴무일 맘에 들어요 ^^
그쵸.. 주4일근무에.. 하루 8시간 근무 ㅋ
ㅎㅎ 학교 다닐 떄 주입식 교육을 넘 깊이 배운지라~제목을 보니 그 다음 구절이 막 나와요. 가늘 길만 봐도 힐링이네요. 넘 좋아요.
주입식 교육... 크~~ 한참 시골길을 가다보면 차 한대 지나 갈 수 있는외길로 들어가고... 카페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때쯤... 집한채 나오는데... 그곳이 바로 ... 요 카페더라구요 ^^6월쯤 다녀온듯 한데... 지금은 더 녹음이 가득할듯 합니다.
첫댓글 은한은 삼경인제~~~
일지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양하여 잠못들어 하노라 ~~
소쿠리님 감사합니다 ^^
저 시 배울때가 참좋았지요
소쿠리님 기억력 좋으신가 봅니다..
아니시면 학창시절 열공 하셨던분....^^
뜻도 모르고 무조건 외워야해서
흥얼거리고 외우고 다녔던건 기억합니다. ㅎㅎ
[퍼옴]
배꽃이 하얗게 피어난 가지에
밝은 달이 비치니
꽃은 더욱 희게 보이고
은하수의 위치를 살피니
바로 한밤중이다.
이 배꽃 가지에 서려있는 봄뜻을
소쩍새 따위가 알랴마는
나의 이렇듯 다정 다감함도
무슨 병과도 같아서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구나.
공부는 그져그랬고 운동장에서 들이뛰고 내뛰고하던 그 시절이 그리울뿐입니다 ㅎㅎ
넵넵..^^ 누구에게나 그렇듯... 그립다 못해
아쉬움 가득한 학창시절이죠
3년의 고등학교 시절 정말 짧게 지나갈 시간인데..
왜 그리 어른이 되고 싶었었을까요..?
소쿠리님 덕분에.. 오늘 학창시절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
ㅎㅎㅎ 저두 그랬어요
거의 사십년전 일이네요 ㅠㅠ
와우.. 많은 세월이 지났네요....
쉬는시간도 운동장에서 뛰고 놀고 들어와
땀흘리며 수업 듣고 했었는데....
맞아요
10분쉬는 그 시간에도 축구공 들고 뛰어나가던 그 시절이
너무도 그립네요~~~
넵넵^^ 농구, 축구가 인기 있었는데..
저두 많이 그립습니다
이화에월백하고 때문에...
오늘 몇몇가지의 추억이 소환됩니다
편안한 오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사장님 휴무일 맘에 들어요 ^^
그쵸.. 주4일근무에.. 하루 8시간 근무 ㅋ
ㅎㅎ 학교 다닐 떄 주입식 교육을 넘 깊이 배운지라~
제목을 보니 그 다음 구절이 막 나와요.
가늘 길만 봐도 힐링이네요. 넘 좋아요.
주입식 교육... 크~~
한참 시골길을 가다보면 차 한대 지나 갈 수 있는
외길로 들어가고... 카페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때쯤... 집한채 나오는데...
그곳이 바로 ... 요 카페더라구요 ^^
6월쯤 다녀온듯 한데...
지금은 더 녹음이 가득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