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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2년 천력 9월 19일(양10.12) 대구교구 수성가정교회는 대구교구로부터 분리된지 1년 6개월 만에 협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수성교회 식구들의 많은 정성으로 새성전 봉헌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이날 대구 경북의 UPF, 평화대사협의회, 산수원 애국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다문화센터 등 유관기관의 단체장과 회원, 전현직 목회자, 수성구의회 황기호 의원을 비롯 축복가정과 식구 등 전체 2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예배후 참석자들은 준비된 오찬과 떡, 과일을 나누었다. 이기성 부협회장은 말씀에서 “수성교회 새성전 봉헌예배를 위해 투입할 수 있는 조건을 세우셨는데 봉헌예배의 최고의 공로자는 참어머님이 세우셨고, 이제 새롭게 꾸며진 교회를 중심으로 대구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힘주어 강조하였다. <봉헌예배 장면> <봉헌예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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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주!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온전히 상속 받으소서!
참부모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