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 - 챕터 11 시벨린우 Chapter. 11 운명을 보는 눈 공략

[[트라]Gladiator。]

1. 들어가기에 앞서서

안녕하세요! 이번에 2번째로 시벨린 공략을 쓰게된 [트라바체스]서버 Gladiator。입니다. 챕터 1을 쓰다가 갑자기 챕터 11로 와서 좀 생뚱맞게 생각하시는 분 계실 수 있으실텐데.. 이놈의 귀차니즘이라는.. 어쨌든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2. 시작 위치

대나무 협곡의 협곡의 집

3. 챕터 공략

협곡의 집에 들어가면 이러쿵 저러쿵 대화를 하고 이벤트가 끝나게 되면 협곡의 집 바깥으로 나가줍니다. 또 이러쿵 저러쿵 이벤트를 보고, 10000SEED를 가지고 클라드의 데이지에게 갑니다.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스크린 샷!!)

데이지가 뭘 좀 아는 듯!! 6600SEED의 데이지 꽃 생화를 6000SEED로 깎아줍니다.

이제 네롤리 양에게 갑니다. 네롤리 양은 클라드 부지런한 알프레드에 있습니다.

그 뒤 루디에게 갑니다. 루디는 데이지 근처에 있습니다. (튜토리얼 때 만나보셨을겁니다.)

클라드 비아누 신전의 제르나에게 갑니다. 제르나가 보잘것 없는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정말 보잘것 없죠?

이제 클라드 플리마켓의 금고와 우리의 돈을 맡고 있는(?) 카르페 양에게 가봅니다. (p.s 뭐 만나는 얘한테마다 레이디래..)

어쨌든 이번에는 카울의 무기상점을 맡고 있는 비에타양에게 가봅니다.

(그래서 직접 레이디를 저도 해보았지요. <- 퍽)

이제 우리 울릭형의 여친인 엘피다양에게 찾아갑니다. (여기서는 엘피다가 거 묘하게 기분나쁜 꽃이군요.. 라는 짧고 강렬한 한방(?)을..)

이번엔 라이디아 아이조움의 마법상점의 조수 피냐양을 찾아갑니다.

(아이고 이 스샷에 찍힌 대화창 아이디가 약간 좀 그러네요.)

아드셀에서 무기상점을 운영중이신 마이씨에게 가봅니다.

 (참고로 그냥 선물상자 이벤트)

 (그래도 뭐 선물상자에서 마나 결정정도면..)

 (언제까지 데이지꽃만..)

이번에는 나르비크의 멜리사에게 가봅니다. (추신 : 분명 시벨린은 나르비크 가면 쫓기고 있는 상황이라 죽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당당하게 나르비크로 가네요. 뭔가 아이러니 한듯 싶은데)

(선물을 유일하게 반겨주는 멜리사씨)

자! 이제 도로시양을 만나러 가봅시다. 나르비크 부활지점 근처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나마 괜찮은 선물을 주는데요? ㅇㅇㅇ입니다. 알아서 보세요.. 저는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네타성을 드리지 않기 위해서...

어쨌든 이제 나르비크 플리마켓의 금고와 우리의 돈을 맡고있는(?) 디엠 양을 찾아갑니다. 드디어 선물 완료! 디엠양도 꽤 괜찮아 하더군요.. 참고로 디엠 양과 대화 중에 이건 뭔건가요?라는 말이 있는데 진짜 이건 뭔가요?

어쨌든 이제 필라이온 던전의 고대연구소로 갑니다.

참고로 간단한 비쥬얼 이벤트!! 콰디르와의 대면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콰디르가 아주 멋진 선물을 하는!!(역시도 밝히지는..)

이제 고대연구소로 갑시다.

(대략 이렇게..                         불             빛

                                        땅                          바람

                                            어둠           물                 )

.. 고대인의 연구소에 들어가게 되면 이러쿵 저러쿵 해서 다시 나르비크 플리마켓으로 오게 됩니다. 다시 고대인의 연구소로 돌아갑니다... (ㅠㅠ 안그래도 이때는 택시도 고장난 상태였는데;; 아주 미쳤죠.;; 크라이덴 협곡에서 걸어가거나 텔레포트로 해안갔다가 걸어가거나 참..)

액시피터의 나르비크 대저택으로 가봅시다.

나르비크 대저택에서 챕터 10때 갔던 서재로 가면 또 포탈이 1개 더 있습니다. 들어가면 이러쿵 저러쿵 비쥬얼 이벤트가 뜬 뒤 어디론가 가게 됩니다. 바로 챕터 10때 봤던 하수도입니다. 여기가 일명 유저분들이 말하는 대저택퍼즐입니다. 이 대저택 퍼즐이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블랙홀이 파랗게 동그랗게 피어오르지 않습니까? 그때 동그랗게 피어오르지 않은 상태때!! 타이밍을 맞추어 지나가 줍니다. (요즘도 이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저 이케 키울때는 됬던걸로 기억하는데 또 딴캐 키울땐 타일 다 맞췄던것 같고..) 하지만 마지막(붉은색 타일2개, 연두색 타일 2개, 회색 타일 4개)일때는 포탈이 생겨야 하므로 어쩔수 없이 해줍니다. 그냥 딴거 상관하지 마시고, 챕터 10때 했던것 처럼 l자모양 타일을 일렬로 쭉 해주시면 됩니다. (단 붉은색, 연두색이 섞인 타일이면 안됩니다.) 포탈로 나가시면 대저택 바깥으로 튕겨나가져 있습니다.

다시 필라이온 던전 고대연구소로 가줍니다.  (Tip. 가기 전 스쿠프의 고철 3개, 모조오팔, 모조크리스탈, 모조루비, 모조 에메랄드 각각 1개씩, 사이모페인 원석 3개를 미리 구해서 비쥬얼 이벤트를 본뒤 고대인의 연구소를 나갔다가 다시 다이아몬드 윙을 잡고 들어오면 편합니다.)

드디어 무시무시한 재료를 구해오라는 군요. 위에 써져 있는 재료(스쿠프의 고철, 사이모페인 원석 각각 3개씩, 모조오팔, 모조크리스탈, 모조루비, 모조 에메랄드 각각 1개씩을 구해다 다시 랑켄의 실험실로 옵니다.)

[보상/EXP 20000/SEED 100000/과학자좌절기념불굴의의지로만든랑켄랑켄멋진랑켄3세(통신기)]

(우리를 케이레스 사막1에 떨궈놓은 고마운... 저렙분은 열심히 튀는겁니다!!)

케이레스 사막1에서 보이는 카디프로 갑시다. (워프로 가도 상관 없습니다.)

나시르에게 갑니다. (준비물 3000Seed)

1->2->3->4->5->6->7 순서대로 밟으신뒤 나시르에게 말을 거시면 됩니다. 저도 4번은 찾지 못하여.. 스샷을 찍지 못했습니다. 그냥 나시르에게 가도 경험치 1000을 보상으로 주고 2000SEED를 구해오라고 합니다. (다른 님들의 공략을 보니 4번은 카림 하룬의 저택 수풀 주변에 숨어있다고 합니다.)

그다음에도 역시 발판인데요.. 1->... 16 -> 나시르입니다. 저도 발판은 찾지 못해서;; 그냥 나시르에게 가도 30분 후에 오라고 합니다.

(매직위버 챕터 공략에 아주 상세히 나와있을겁니다.)

나시르에게 30분 후 다시 말을 겁니다. 30분 뒤 나시르에게 가시면 사막의 유적지라는 곳으로 가보라고 합니다. (사막의 유적지 가는 방법 : 케이레스 사막(1) -> 사막의 유적지, or 카디프 플리마켓(텔레포트) 황금모래 유적지 -> 사막의 유적지. 저렙 분들은 황금모래 유적지를 통해 가는것이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황금모래 유적지에서 비쥬얼 이벤트를 본 뒤, 점성술사 가밀라에게 찾아갑니다. 간단한 카디프 병사 3명과 전투가 있습니다. 저는 58짜리였는데 충분히 잡습니다.

보상 : 경험치 15012 {클리어 경험치 15000+(카디프 병사 경험치 4*3)}

카디프로 나가면, 또 카디프 병사 16명과의 전투가 벌어집니다.

보상 : 경험치 30064 {클리어 경험치 30000+(카디프 병사 경험치 4*16)}

가밀라한테 갑니다.

나시르에게 갑니다. 나시르와 그의 누나가 베리베리 향 2개, 활력초 3개, 이쁜 물고기 3개를 가져오라고 합니다.

(베리베리 향 : 요리스킬 Lv. 1로 요리 가능. 블루, 레드, 화이트베리 1개씩 필요. 요리 비용 100 Seed

 활력초 : 채집스킬 Lv. 1로 채집 가능. 모든 지역에서 채집 가능.

 이쁜 물고기 : 어류채집 스킬 Lv. 1 또는 낚시 스킬 Lv. 1로 습득. 망둥이에게서 어류채집 가능          )

보상 : 15,000 Exp

케이레스 사막(1)에 있는 지하수로 입구로 들어갑니다.

 지하수로를 왔다 갔다 하다보면 챕터 3때 검은 안개섬에서 보았던 그런 원모양의 이상한 것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조그만 폭탄을 드랍시켜주면 설치 완료! 이런 식으로 4곳에 폭탄을 설치합시다. 또 무수한 카디프 병사와 싸우게 됩니다. 나시르나 그의 누나를 공격하게 되면 임무 실패입니다. (범위스킬 금지!!)

또 도망치다가 카디프 병사와 싸우게 됩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나시르나 그의 누나를 공격하면 안되며, 시간이 얼마 없으니 조심해서 싸워야 합니다. 시간이 떨어지면 다시 폭탄 설치부터 다시해야 합니다. 시간이 부족합니다.

[보상 : EXP 100,000, 11월의 탄생석]

다시 가밀라의 집으로 갑니다.

딱딱하게 굳은 모래 5개, 산성 가루 3개, 거미 수액 5개를 가져오라고 합니다.

(딱딱하게 굳은 모래 : 샌드렘의 잡템(케이레스 사막1)

 산성가루 : 사막발레릴리의 잡템(사막의 유적지)

 거미수액 : 타란튤라의 잡레어템(케이레스 사막1)

구해서 가밀라의 집으로 갑니다. 비쥬얼 이벤트가 자동으로 뜨지 않는다면, 직접 대화하기를 통해 비쥬얼 이벤트를 보시면 됩니다.

[보상 : 20,000 Exp, 정령구]

이제 다시 사막의 유적지로 갑니다.

[주의! 드디어 보스전입니다. 보스전인 만큼 만반에 준비를 하고 팀을 이루어 가시는것이 편합니다.]

이 석상이 아주 사람을 미치게 만들었던건데요. 요즘은 그래도 하실 줄 아는 분들 꽤 계신걸로 아는데 옛날엔 석상이 아주 골때렸습니다. 고렙분들의 무료 서폿의 도움을 받아.. (이 공략 쓴 캐릭은 이 때 렙 되게 낮았을겁니다. 새로 키웠던 캐는 직접 참여를 했었으나..)

* 팀원 수는 홀수이면 좋을 수 있으나, 짝수여도 무방합니다. 현재는 석상이 맞춰져야 하는 방향을 지나가기만 해도 인정된다고 들었습니다.

* 석상을 제대로 맞추어도 문제는 계속해서 나옵니다. 문제가 계속해서 나온다고 계속해서 문제를 풀면 게속해서 챕터 11 석상만 하고 계셔야 합니다. 석상이 제대로 맞춰졌다면 다음 문제는 무시해버리시면 됩니다.

* 퍼즐 존에 진입하여 비석을 눌러 문제를 맞춰주시면 됩니다.

* 석상은 팀원수에 따라 돌아가는 양이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는 홀수로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짝수로 할 시 정확히 석상이 안맞춰져서..

* 석상은 맞춰져야 하는 방향을 지나가기만 해도 맞춰진걸로 인정됩니다.

즉, 맞추기 전과 맞춘 후의 석상의 방향이 틀려질겁니다. 그 사이에 맞춰야 할 방향이 존재한다면 맞춘걸로 인정합니다.

* 일단 자신의 위치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은 석상 이벤트 존에 들어가면 캐릭터가

"바닥의 그림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오각형의 모습으로 연결되어 있는 하늘, 해, 일몰, 월출, 달의 5개의 그림은 아까 우리가 사막의 유적지 맵에서 보았던 5개의 영역을 뜻하는 것이 아닐까?"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곳은 그 5개의 영역 중 한 영역에 연결된 지점이며 그림의 가장 위에 그려져 있는 것은 저 5각형을 이루는 지점들 중 어떤 지점인지 알려주는 것 같다. "

"상하좌우의 4개 영역은 다른 지점들로 연결되는 입구이며 석상의 문제는 각 영역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 지를 묻는 것 같다. 석상의 문제에 맞게 답할 때마다 그 방향과 색이 바뀌는 것은 저 바닥의 그림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까? 각 지점들을 나타내는 상징인 하늘, 해, 일몰, 월출, 달이 그려져 있는 발판이 5개 있다. 석상이 내는 문제에 해당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 발판을 밟으면 될 것 같다."

 이런 말을 합니다. 사실은 이 말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석상 퍼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겠지만 이미 석상 퍼즐 하는 법은 다 널리 알려졌고, 생각할 여유도 없으니..

(사진은 [트라]시므님의 사진을 퍼왔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자삭하겠습니다.)

일단 진입 순서는 상관이 없습니다. 어느 곳으로 들어가든 상관은 없습니다.

현재 위치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위치라고 써져있는 곳이 보일겁니다. 저것이 바로 현재 위치가 어디 석상에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비석을 클릭하면 문제를 받으실 수 있구요.

문제의 형식은,

<    >의 (   )쪽 바람은 [    ]로 통한다.

의 형식을 띕니다.

<    >에 들어갈 거는,

(1) 아무것도 없는 하늘

(2) 노랗게 떠 있는 해

(3) 주황빛 일몰

(4) 녹색 월출

(5) 푸르게 떠 있는 달

에 들어갑니다. 즉, 석상의 위치를 말하는겁니다.

(    )에 들어갈 거는,

(1) 위

(2) 아래

(3) 왼

(4) 오른

이 들어갑니다. 즉, <    >에서 어느 쪽 회오리로 들어가냐를 의미합니다.

[    ]에 들어갈 거는,

정답입니다.

즉, "<    >에서 (    )쪽 회오리로 갔더니 [    ]가 나오더라. 그럼 [     ]는 무엇이겠는가?"

를 묻고 있는게 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사실은 이 문제를 풀려면 직접 그럼 석상을 다 돌아다녀보면서 뛰어다녀보아야겠지만,

친절하게도 이미 이 답은 만천하(?)에 공개되어있습니다.

왼쪽 상단부에 있는게 현재 석상이 어떻게 맞춰져있는지를 보여줍니다.

현재 위치라고 써져 있는 부분이 현재 위치이구요.

이제 현재 석상을 이 현재 위치에 맞는 석상으로 돌려주셔야 합니다.

문제를 맞추시면 자동으로 돌아가구요.

문제의 정답은 다 스샷에 올라와있습니다만,

한번 더 써드리자면,

	하늘	해	일몰	월출	달
왼쪽	월출	월출	월출	해	해
오른쪽	하늘	달	달	달	하늘
위	해	하늘	해	일몰	월출
아래	일몰	하늘	하늘	하늘	일몰

([아노]연색의시]님의 게시글에서 퍼왔습니다.)

자, 이렇게 된다는겁니다.

즉, 예를 들면

아무것도 없는 하늘의 오른쪽 바람은 [    ]로 통한다. 라고 문제가 출제되었다고 하면,

우리는 뭘선택해주셔야 하냐면 바로 하늘을 선택해주시면 된다는겁니다.

일단 저의 경우는 하늘을 기준으로 설명해드릴게요.

일단 하늘 석상으로 쏙 들어갑니다. (간혹 다른 석상으로도 보내지기도 한답니다. 현재 위치 꼭 확인하시구요.)

하늘 석상은 따로 맞추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늘 석상은 맞춰져 있으니까요.

이제 9시 방향으로 가줄겁니다. 9시 방향이면 왼쪽이죠.

아까 문제와 적용시켜보시면,

<아무것도 없는 하늘>의 (왼)쪽 바람은 [녹색 월출]로 통해야겠죠.

실제로 9시 방향으로 가보시면 월출로 통해져있을겁니다.

(모든 석상은 기본적으로 하늘 석상으로 맞춰져있습니다.)

월출 석상은 대략 10시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까 월출을 설명할 때 녹색 월출이라고 되어 있었죠?

그러면 석상이 녹색이 되면 정확히 맞춰진 겁니다. 이런식이에요.

월출 석상을 맞추셨다면 역시 또 9시 방향으로 가봅시다. 역시 문제와 적용시켜보시면,

<녹색 월출>의 (왼)쪽 바람은 [노랗게 떠있는 해]로 통한다.

실제로 9시 방향으로 가보시면 해로 통해져있습니다. Wow..

역시 문제를 맞춰주시면 됩니다.

해 석상은 대략 7시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해가 노랗게 떠있는 해였으니까, 석상은 노란색을 띄면 정확히 맞춰진 거겠죠?

이번에는 3시 방향으로 가봅시다. 3시는 오른쪽이죠.

문제에 적용시키시면 (문제에 계속 적용시키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이 문제가 이런 말이구나 하고 이해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노랗게 떠있는 해>의 (오른)쪽 바람은 [푸르게 떠있는 달]로 통한다.

(현재도 그러는진 모르겠으나 해석상에서 버그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각도가 약간 틀어져서 계속해서 안맞춰지는 경우. 석상이 회색빛깔을 띄는 경우는 대충 맞춰주시고 넘어갑시다.)

실제로 3시 방향 가보시면 달로 통합니다.

역시 문제를 맞춰주시면 되구요. 달은 1시쯤을 바라보고 있고 정확히 맞추시면, 푸른색을 띕니다만, 실제로는 연보라에 가까운 색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현재 위치에 달이 떠있죠. 이 달의 색깔을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색이 나오는거에요. 석상에서.)

이번에는 6시 방향 아래로 가봅시다.

<푸르게 떠있는 달>의 (아래)쪽 바람은 [주황빛 일몰]로 통한다.

역시 일몰로 통해있죠.

이제 문제를 맞추셔서 일몰도 석상을 맞게 해주시면 됩니다. 주황빛 일몰이라지만 실제로는 빨간색에 가까운 색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방향은 8~9시쯤으로 해석상보다 약간 틀어집니다.

이 때 해석상에서 버그가 발생하셨다면 이때 한번 해석상 다시 한번 가셔서 맞춰보시구요.

해석상은 몇시로 가야될까요? 위쪽으로 가야겠죠.

그래서 해석상도 맞추시구요. 혹시 다 맞췄는데 이벤트가 발생되지 않았다 싶으면 마지막 석상을 몇문제 더 맞춰서 맞춰보시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도 확인해보시구요.

석상을 다 맞춰주시면 이벤트가 자동으로 발생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전투인데요.

일단은 포탈로 들어가시구요.

일단은 석상과의 전투.. 뭐 간단히 끝내시면 되구요. 샌드렘이 방해도 하긴 합니다. (샌드렘은 무한 리젠됩니다.)

석상하면서 짜증났던걸 다 풀어버리시구요.(?)

석상을 전부 부수시면 이벤트 보시고 가디언과의 전투입니다.

가디언과 전투를 해주시면요. 네..

이벤트 보시고 챕터 11은 종료됩니다.

(네타성일진 모르겠으나 계속해서 시벨린은 자신이 베르나르를 죽였다고 생각하지만요.. 실제론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시벨린과 이스핀이 만난건 너무나도 우연적이지만 그 관계는 운명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제 에피소드 1의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습니다만, 계속해서 시벨린과 이스핀이 상당히 관계가 복잡해보이네요.. 챕터 11에서 시벨린의 정체가 은은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잘 확인해보시면 될거에요.. 물론 챕터 11때만 그런게 아니라 그 전에도 그랬습니다. 챕터 2인가 챕터 3인가에서도 약간 암시를 해주는 것 같기도 했구요..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다음을 드래그를..)

--------------------------------- 네타성이 포함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

챕터 2인가 챕터 3인가에 이스핀의 아티팩트였던 슈페리얼 큐브를 시벨린 우가 낯설어하지 않았죠. 과연 일개 용병이였던 시벨린이 오를란느라는 대국의 왕비의 유품을 알 수 있었을까요. 지금 당장 기억이 안나서 모르겠으나,

챕터 11을 보시면,

(사실은 크게 상관은 없는 내용입니다만.. 흑의검사의 정체도 점점 밝혀지고 있죠. 일단 흑의검사는 끊임없이 자기가 복제되서, 자기를 죽여야 하고.. 챕터 13 끝내면 흑의검사가 음.. 뭐합니다..)

가밀라가 병사들한테 둘러 싸였을 때 주인공들이 얘를 구해주고, 가밀라가 기억을 회상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 때 시벨린의 기억을 보고 시벨린의 기억을 지워야 한다느니,

또 가밀라가 정령구를 만들어주기로 한 후, 일행들이 나간다음 한 말이느니, 또 나오는 과거 회상에서도..

정령구를 만들어주고 시벨린만 남았을 때 둘의 대화..

챕터 12에선 이제 거의 확신이 들겁니다. 시라크가 하는 얘기도 그렇고,

또 한번 나타나는 가밀라의 과거 회상..

이 외에도 꽤 있을겁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이런 구절들을 터뜨렸으니 대략 짐작이 가시겠죠.. 음..)

-------------------------------- 네타성이 포함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

챕터 11이라는 엄청나게 긴 챕터를 하시느니라 수고하셨습니다.~~

[[아노]샤를린느o]

와우^^감사합니다

[[트라]Gladiator。]

첫댓글이네요 ^^ 감사합니다. >,.<

[헬롱멜롱]

그간 보기만 했는데 ~ 챕터 11 깨고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 님 공략덕분에수월하게 깼어요 ^^*

[투류혼]

감사합니당 님덕분에 챕터11 쉽게 꺳어여 ^^..

[레코]오빠는도도해]

와 잘되있네요 퍼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