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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너무 길다해서 압축분을 새로 올립니다.
탄핵정국을 도발한 JTBC의 최순실 태블릿 보도의 진실 여부를 날짜순으로 정리합니다. 제대로 이해가 될른지 의문이지만 일단은 검찰이 JTBC의 반역 음모를 덮어주고 있다는 의혹이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최순실은 컴맹이며 자기 것이 아니라 하는데 그한테는 실물을 보여주지도 않고 검찰이 파일위치 추적으로 맞다고 그러고, 더해서 JTBC 심수미가 만났다는 고영태는 그날 해외도피중이고, 태블릿은 2대인데 검찰이 그동안 감추어 왔고, JTBC의 태블릿 입수 경위에 대해서는 검찰이 조사할바 아니라 하고, 야3당은 JTBC의 태블릿PC를 탄핵 증거목록에서 제외했고, JTBC 입수경위 해명은 다른 거짓말을 낳고...
검찰이 대통령을 조사도 않은채 애매한 죄를 덮어씌워 범죄자로 몰아가고, 또 조작질하는 언론을 편드는 나라가 어디 있을까요? 김수남 검찰총장과 이영렬 지검장을 어찌해야 할까요? 바로 이 작자들이 박원순의 세브란스사기극을 방호하고 백남기 부검집행을 마다한 주범들입니다. 이번에는 (뇌물로 축첩하고 야당과 정치결탁하여 국정원 와해를 도모한) 채동욱이 경우처럼 무르게 벌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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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의 비선' 고영태 "최순실, 연설문 고치는 게 취미"
[JTBC] 입력 2016-10-20 08:26
[앵커] ... 저희 취재진이 이 고영태씨를 직접 만나 들은 것 가운데 눈에 띄는 내용이 있습니다.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치는 일까지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심수미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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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순실PC 파일입수…대통령 연설전 연설문 받았다
[JTBC] 입력 2016-10-24 20:33
[앵커] ...JTBC 취재팀은 최순실 씨의 컴퓨터 파일을 입수해서 분석했습니다. 최 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받아봤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 씨가 연설문 44개를 파일 형태로 받은 시점은 모두 대통령이 연설을 하기 이전이었습니다...
주. 이사하며 독일경비원에게 (무거워서) 두고간 PC=>노트북=>(문서 편집이 어려운) 태블릿으로 보도번복.
이게 바로 거짓말의 명확한 징후다. 기자들이 PC와 노트북과 태블릿의 이름을 구분할줄 모를까?
나중에는 CAPS 보안장치된 더블루케이 사무실에 들어가 고영태 책상위에서 주웠다고 또 뻔한 거짓말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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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최순실 보도 후 기자들에 편지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기자 | 2016-10-26
손석희 사장은 25일 오후 보도국 기자들에게 메일을 통해 "어제 이후 JTBC는 또 다시 가장 주목받는 방송사가 돼 있다. 채널에 대한 관심은 곧바로 구성원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다"며 "겸손하고 자중하고 또 겸손하고 자중하자"고 강조했다.... 주. 연기가 그때부터 피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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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아닌 피의자' 박대통령…검찰 공소장표현 고심
[JTBC] 입력 2016-11-19 (주. 검찰발표 하루전. 놀라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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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안종범·정호성 중간 수사결과 발표 전문
연합뉴스/ 송고시간 | 2016/11/20 11:27
...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11월 20일 최순실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 강요미수, 사기미수죄 등으로, 안종범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 강요미수죄 등으로, 정호성을 공무상비밀누설죄로 구속기소하였습니다... 특별수사본부는 대통령에 대하여, 현재까지 확보된 제반 증거자료를 근거로 피고인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의 범죄사실과 관련하여 상당부분이 공모관계에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주. 검찰이 발표내용을 법부장관엔 보고없이, 위jtbc기사에 따르면 JTBC에는 하루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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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가 넘겨받은 것은 태블릿PC가 아니라 USB였다?
사립탐정 한정석/ 2016.11.30. 00:05
JTBC가 처음에 넘겨받은 것은 타블렛PC가 아니라, USB였다는 것... 이 USB는 처음에 조선일보에 제안되었으나 그것이 최순실 파일임을 확인할 수 없어 거절됐다고 한다. JTBC는 USB파일만으로는 보도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최순실 파일임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을 요구했고, 제보자 모씨와 일행이 아예 타블렛PC를 조작해 넘겼다는 것. 당시 제보자(주. 아마 이성한?)는 최순실에게 35억을 요구했다고 한다. 파일 값으로...
https://www.facebook.com/jason.han.90/posts/1160761327341623?pnref=story
중요한 첩보 또 하나. 최순실은 JTBC가 보도한 타블렛PC가 자신의 것이 아님을 주장하며, 맞다면 모델명과 일련 기기번호를 알려달라고 검찰에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면 그 기기가 독일에 갔을 때 로밍 통신비 납부자가 누구인 지 알 수 있기 때문이었다. 검찰은 이러한 최순실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https://www.facebook.com/jason.han.90/posts/1160785957339160?pnref=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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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태블릿 PC’는 2개? 검찰, 고영태 ‘것’ 왜 감췄나?
미래한국/ 박주연l 승인 2016.12.08
...고씨 증언에 따르면, 고씨가 검찰에 제출한 태블릿 PC와 JTBC가 검찰에 제출한 태블릿 PC가 각각 따로 ‘최순실 태블릿 PC’ 2대가 존재하는 셈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JTBC의 조작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JTBC는 8일 뉴스룸 방송을 통해 입수경위와 취재과정을 상세히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고씨가 제출한 태블릿 PC안에 들어있는 파일과 JTBC가 제출한 태블릿 PC에 존재하는 파일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면 문제는 간단히 해결될 수 있다. 그러나 검찰은 이를 확인하지 않고 있다. ...주. 그런 조작은 웬만한 사람이면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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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JTBC의 태블릿PC 탄핵 증거목록에서 제외!
미디어워치 편집부 등록 2016.12.08 13:02:40
야3당이 탄핵소장에 첨부한 증거목록에서 JTBC 손석희 사장이 검찰에 제출했다는 태블릿PC는 제외된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들 관련 공소장과 헌법재판소 노무현 대통령 탄핵 판결문 등을 제외하곤 모두 언론의 기사들로만 증거를 제출한 것. 야3당이 태블릿PC를 증거로 채택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것이 증거능력이 없다는 점을 의미한다. 그러나 야당과 검찰은 태블릿PC 입수 과정은 물론 조사 결과, 이를 증거로 채택하지 않았다는 사실조차 제대로 발표한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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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JTBC 뉴스룸 '태블릿PC' 어떻게 입수했나
[JTBC] 입력 2016-12-08 21:57
[앵커] ...지금부터는 이 태블릿 PC를 어떻게 입수했는지 또 어떤 검증 과정을 거쳤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특별취재팀의 심수미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동영상 일시정지
[기자]하지만 누군가 줬다는 건 정말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이는 아마도 저희 보도에 정치적인 배경을 연결시키려고 하는 의도가 있는 걸로 보이는데요. 처음 태블릿을 발견한 건 지난 10월 18일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첫 보도를 하기 엿새 전이었습니다. 서울 신사동의 더블루K 사무실이었는데요. 이제는 온 국민이 알 만큼 많이 나온 이름이죠...(중략)
[앵커] 여기서부터가 이제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더블루K 강남에 있는 사무실에 다른 사람들은 없었습니까?
[기자] 사무실은 이미 이사를 가고 텅 비어 있었습니다. 책상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는데요. 지금 보시는 이 책상입니다. 당시 건물 관리인은 다른 언론사에서 찾아온 기자가 1명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저희는 건물 관리인의 허가를 받고 빈 사무실에 들어갔습니다. 취재진은 지난 9월 초까지도 거의 매일 최순실 씨가 이곳에 출퇴근했다는 증언과 정황을 확보한 상태였습니다. 역시 고영태 씨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문에 최 씨와 고 씨가 황급히 떠나면서 놓고 간 집기, 자료, 이런 부분들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봤었는데요. (지난 10월18일에) 책상에서 태블릿 PC가 있었습니다.
[변희재] JTBC 태블릿PC, 2년간 요금납부자는 김한수
컴맹이라던 최순실에, 김한수는 왜 태블릿PC를 선물로 주고 요금도 대납하나
변희재 pyein2@hanmail.net등록 2016.12.10 12:05:27
JTBC와 검찰은 이 태블릿PC의 매달 이용요금을 김한수 행정관이 납부했다는 사실을 의도적으로 숨기고 있다. 스마트폰의 이용요금을 명의자가 내는 것과 똑같이 태블릿PC도 이동통신 가입자가 요금을 지불하는 것이니, 최소한 이용을 중단했다는 2014년 3월까지, 김한수 행정관이 요금을 지불해왔던 것이다. JTBC와 검찰이 태블릿PC를 제출받았으면, 일단 요금 납부자의 것이라는 전제로 조사를 한뒤, 석연치 않았을 때, 차명의 실소유자를 찾았어야 했다. 그러나 JTBC와 검찰은 처음부터 요금 납부자가 김한수였다는 사실을 "개통자"라는 말로, 흘리며 국민을 현혹시켰다. 그러면서 검찰은 김한수가 태블릿PC를 최순실에 생일선물로 줬다고 자의적으로 해석한뒤, 그럼 왜 명의를 최순실로 바꾸지 않았는지, 전혀 설명이 없다...
주. 김한수 전행정관의 얼굴은 언론이 감추고 JTBC/검찰의 거짓을 풀어줄 그의 행방은 묘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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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태블릿피시 최순실 소유 맞다” 최종결론
한겨레/ 등록 :2016-12-11 19:31
최씨가 2013년 독일 방문 때 피시로 외교부 문자 전송돼, 제주 방문 때도 통신 기록 일치
... 검찰은 △해외에서의 통신 기록 △제주도에서의 통신 기록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과의 통신 기록 등을 분석해 태블릿피시를 최씨 소유로 판단했다.... 주.테블릿 자료 조작 가능성을 배제하다니...
말더듬는 심수미 2016. 12. 11.
주. 표정을 관찰해보라. 기자가 이렇게 말더듬는 건 명확한 거짓말인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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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의 태블릿이라면서…주인에게 확인도 안한 검찰
“검찰, 증거 목록 채택 않으면 강한 의혹 살 것”
미래한국 박주연l 승인 2016.12.12
최순실씨의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가 “최순실의 태블릿 PC가 맞다”고 한 거듭 확인한 검찰 발표에 “검찰은 최씨에게 태블릿 PC 실물을 한 번도 제시한 적이 없다”고 밝혀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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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의 위증? JTBC, 고씨 녹취파일 공개 못할 것
한정석 편집위원l 승인 2016.12.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876
- JTBC, 심수미기자, 이성한과 함께 만났다는 10.5일, 고영태 국내에 없어..
- 청문회 불참한 미르재단 이성한이 허위 인물을 JTBC에 소개했나?
▲ JTBC가 만났다는 10월5일, 고영태는 해외도피중이었다. 자료: JTBC방송화면
... 고영태는 K스포츠 재단 문제가 불거지던 올해 9월초, 태국으로 출국했다가 필리핀에 머문 뒤, 10월 27일에 입국했다. 중간에 입국한 기록은 없었다. 이러한 내용은 중앙일보를 비롯해 대부분 언론사들이 동일하게 보도한 팩트다....
심수미 기자는 고영태의 얼굴을 모르는 상태에서 의심하지 않고 고영태라고 믿고 대화를 나눈 것은 아닌가? 10월5일, 심수미 기자는 그 전날 이성한을 만난 후, 다음날 이성한이 고영태라고 하는 이를 데려왔지만, 실제로 그는 고영태가 아니었을 가능성이다. 누군가 이성한과 공모해서 고영태의 역할을 했을 가능성을 말하는 것이다. ...한정석 편집위원 kalito7@futuer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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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칼럼] JTBC, 10월 20일 태블릿PC 입수는 거짓!
JTBC 손용석 기자, 10월 19일 고영태 보도 한참 전에 태블릿PC 입수 및 분석 끝내
2016.12.12 02:27:31
손석희 사장의 JTBC가 10월 18일 더블루K 빌딩에서 태블릿PC를 발견하여, 20일에 가져왔다는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증언자는 다른 아닌 JTBC 사회부의 손용석 기자이다. 손영석 기자는 방송기자연합보에 11월 28일 기고한 <제97회 뉴스부문 특별상_최순실 게이트_JTBC 특별취재팀 손용석 기자> 취재 후일담 칼럼에서 최순실이 쓰던 태블릿PC를 입수해 아지트에서 200여개의 파일을 분석한 내용을 상세히 서술했다. (중략)
손용석 기자의 증언대로라면 JTBC는 최소한 19일 한참 이전에 태블릿PC를 입수, 전진배 사회 2부장이 중심이 되어 상암동 비밀 아지트에서 분석을 해놓고, 먼저 고용태의 ‘최순실 연설문’ 관련 보도를 내보내 청와대의 반응을 기다린 뒤, 청와대에서 부인하자, 10월 24일 태블릿PC 파일을 꺼내 집중 보도했다는 것이다...
이미 JTBC의 10월 20일 입수 주장은 명백한 거짓으로 드러났다. 날짜 뿐 아니라, 태블릿PC가 더블루K 사무실에서 나온 것조차 아니라고 밝혀진 이상, 검찰의 최순실 태블릿PC 관련 수사발표 역시 전면 무효가 되어야 할 것이다. 손용석 방송기자연합회 칼럼 링크 http://reportplus.kr/?p=1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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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태블릿 입수경위 추정 2016.12.13 (재정리)
1. jtbc팀이 누군가로 부터 대통령연설문이 포함된 usb를 받고
2. 비밀아지트를 마련한뒤 문서분석 작전을 수립하면서
3. usb대신 태블릿같은 걸 요구하자 그 누군가는 태블릿을 10월18일 오후에 주고
4. 바로 jtbc기자들이 그날 오후 3시경에 충전기를 구입
5. 태블릿 키자마자 카메라 영상에도 태블릿 날짜 10월 18일로 나옴
6. jtbc는 청와대 간을 보기 위해 최순실 연설문 수정관련 보도를 했더니 청와대가 부인
7. jtbc는 이때다 하고 10월 20일에 소위 최순실 pc 건을 보도하면서 정국 혼란 빠트림
8. 심수미는 10월18일 새벽에 고영태 책상에 있는 태블릿을 찾았고 이틀뒤에 다시 가져와 보도했다고 주장
주. 잘 정리되어 머저리 검찰보다 훨 뛰어나다. jtbc의 18일 주장은 위 손영석의 말과 대치됨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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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4일 JTBC의 첫 보도 당시 최순실의 PC라고 보여준 화면
확대하면, "최씨가 자주사용하던 PC" 파일에 '뉴스제작부 공용', 'JTBC 취재모음', '최순실 파일' 등의 폴더가 갭쳐,
DVD RW 드라이브까지? 도대체 태블릿에 무슨 DVD가? 이는 JTBC의 PC화면 폴더가 분명하다. [출처]일베
JTBC, 최순실 사태 관련 첫 보도내용 편집 방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미디어워치 편집부 2016.12.13. 상기 파일노출 화면이 최근 옅게 처리됨
http://www.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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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08 보도. 해당 태블릿 모델은 SD Card를 지원하지 않는단다!! [출처] 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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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석] #타블렛게이트
더블루K를 18일 처음 찾아갔다는 심수미기자. 심수미는 '신사동'을 말했다. 나는 심기자가 아마 착각을 했나보다. 생각했는데, 심기자는 계속 신사동이라고 말했다. 심기자는 더블루K의 주소를 어떻게 파악했을까? 내가 확인한 법인등기부에는 ’강남구 압구정로 000길 XX’로 나온다. 이걸 지번으로 확인해 보면 청담동 96-XX’다. 어디에도 '신사동'이라는 주소를 눈으로 확인할 수가 없다. 그런데 왜 심수미기자는 연거퍼 '신사동'을 말한 것일까? 단순한 착각일까? 이런 건 착각이 오지 않는다. 심수미기자는 ”사무실이 열려 있어서 아무나 드나들 수 있었다”라고 했다. 하지만 내가 가본 그 사무실에는 캡스 경비로 지문과 비번으로 락이 되어 있었다. 18일 그 사무실을 갔던 경향신문 기자도 문이 잠겨 있었다고 했다. 18일 캡스의 보안시건장치 개폐 기록을 확인해 보면, 이 사무실이 이날 이전과 이날 이후, 몇번이나, 그리고 얼마동안 개폐되어 있는지 확인할수있다. 차차 확인해 드리겠다.
타블렛 PC는 9월초 독일에 갔다가 다시 누군가에 의해 한국으로 돌아와 더블루K사무실에 들어갔다 그 동안에 출입한 자 가운데 한 사람이 이 타블렛 PC를 사무실에 갖다 놓은 주인공이다. 만일, 이 사무실 캡스 시건장치가 9월, 최순실이 한국을 떠나 독일로 가는 시점에서 사무실을 잠근 후, 아무도 열지 않았고! 오직 심수미기자가 간 날, 그 시간에 처음 열렸다면 타블렛 PC가 왜 거기에 있었는지 이유는 분명해진다.
더 가관인 것은 관리인이다. 기자가 타블렛 PC를 가져가겠다는데 관리인이 사무실 계약자에게 전화로 승인 여부도 확인해 보지 않고 내주는 일이 가능한가? 몇몇 건물 관리인들에게 물어보니 하나같이 ”미쳤냐?”라는 반응이다. 아마도 건물 관리인은 사무실에서 타블렛 PC가 나왔는지, 심기자가 그걸 가져갔는지 알지도 못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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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이 길다하여 압축분을 새로 올려둡니다. 왜 이런 일은 하냐고요? 위선을 찾아 공격하기 위해서입니다.
바로 여러분이 선동당한 위선을...
jtbc/중앙일보 사주 홍석현의 북괴관련한 수상한 행적도 그렇고, 그동안의 의도적 오역과 오보를 많이 저질러온 jtbc의 만행이라 의심하고 이를 수사하는 게 검찰의 기본이라 여겨짐. 오히려 이들과 협조하여 대통령을 범죄자로 몰아가는 건 반역의 기운이 김수남과 이영렬에게 있다고 생각듬.
"[사설] 친박의 좀비 연대 ··· 더 이상 보수 가치 훼손 말라 [중앙일보] 입력 2016.12.12 21:03 ...박근혜 정치와 좀비를 닮은 친박 정치세력이 완전히 죽어야 보수가 재건된다. 결국 촛불민심 같은 거대한 불길로 친박을 몰아내야 한다."
폭동선동이다. 이게 언론이냐? 이걸 그냥 두어야만 하나?
광우병 선동의 전력이 있는 손석희, 이번에도 살아 남을까? 그가 끼친 해악은 얼마나 될까?
이 사건은 쥐틀방 홍석현이가 주도하고 조작 증거가 마구 드러나도 검찰이 방호하는 점이
마치 세브란스가기극을 박원순이가 주도하고 372개의 증거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방호하는 점과 똑같다.
바로 우리가 설마? 내가 뭘? 하는 동안 위선이 세상을 덮는다. 위선의 권력에 밀리면 암울한 세상을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