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950" height="700" src="https://www.youtube.com/embed/66V0mUXXNPI" title="님이 고이 잠든 곳에 - 작시: 박 정 희, 작곡: 임긍수, 노래: 조수미 Where my dear rests in peace. Poem: Park JungHee, JoSumi"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950" height="700" src="https://www.youtube.com/embed/66V0mUXXNPI" title="님이 고이 잠든 곳에 - 작시: 박 정 희, 작곡: 임긍수, 노래: 조수미 Where my dear rests in peace. Poem: Park JungHee, JoSumi"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p>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r><b><span style="color: #000000;">​​​​​​</span></b></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b> 님이 고이 잠든 곳에 / 박 정 희</b> <br></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님이 고이 잠든 곳에 방초만 우겨졌네</span></span><b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백일홍이 방끗 웃고 매미 소리 우지진데</span><b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그대는 내가 온 줄 아는지 모르는지</span><b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무궁화도 백일홍도 제철이면 찾아오고</span><b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무심한 매미들도 여름이면 또 오는데</span><br><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인생은 어찌하여 한번 가면 못 오는고</span></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 님이 잠든 무덤에는 방초만 우거지고</span><br><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무궁화도 백일홍도 제철 찾아 또 왔는데</span><br><span style="color: #000000;"><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님은 어찌 한번 가면 다시 올 줄 모르는고</span></span><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해와 달이 뜨고 지니 세월은 흘러가고</span><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강물은 흘러가니 인생도 오고 가네</span><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모든 것이 다 가는데 사랑만은 두고 가네</span><br><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사랑만은 두고 가네</span><br><br></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Where, my Dear, rest in peace. / Park Jung-hee</span><br><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Where, my Dear, rest in peace, only the dandelion overgrown</span><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The  crape myrtle smiles brightly, and the cicadas chirp loudly</span><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I wonder if you know whether I am here or not</span><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The rose of Sharon and the crape myrtle come in their season</span><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And the indifferent cicadas come back without fail in summer</span><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Why does life never come back once it leaves?</span><br><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On the grave where you rest, only the dandelion overgrown</span><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The rose of Sharon and the crape myrtle come again in their season</span><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How do you not know to come again once you left</span><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The sun and the moon rise and set, and time passes</span><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The river flows, and life comes and goes</span><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Everything goes away, but only love is left behind as they go</span><br><b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Love only, left behind as they go</span></p><p style="text-align: center;"><br>​​​​​​<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oVCP3XZcuN0" target="_top" class="ke-link">https://www.youtube.com/watch?v=oVCP3XZcuN0</a></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950" height="700" src="https://www.youtube.com/embed/4MOuRTz5Mwo" title="님이 고이 잠든 곳에 - 박정희 작시, 조수미 노래, 임긍수 작곡, Where My Dear Rests In Peace 한영자막 Korean English captions유샤인"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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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div></div><p> </p><p>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멀리 외국에서 활동하시는</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유샤인 님의 작품을 옮겨 봅니다</span></p><p>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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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 님, 어디서 동영상 잘 찾아오셨네요. <님이 고이 잠든 곳에> 이 곡은 2016년 <예술의 전당> 에서 초연된 곡입니다. 저의 작시 <불꽃놀이> 와 같이 초연 되었기에 더욱 반갑네요. 작시도 뭉클하고 작곡이 매우 좋아서 많이 연주될 것이라 생각했었지요. 조수미 성악가 연주 영상이 반갑네요. 앞으로 많이 연주되기를 바랍니다.
그러셨군요 다른 사정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 다른 정권의 기세에 밀리기도 하였겠지요 어쩌니 해도 그 역사를 어찌 덥을 수가 있으리오 그러니요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으로 더 어둠 속에 사라졌지요 아무리 바뀌는 정권하에도 우리들의 역사는 올바로 전개되어야 한다고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네... 소스 이왕이면 올려 주시지 지금 영상을 편집하신 이 분도 연세가 지긋하신 분입니다 지금 미국에서의 삶 정말 나라사랑하시는 애국자이십니다 하여 옮겨 왔어요 영어로 손수 다 번역도 하시는 유사인 어른이십니다
첫댓글
아..~ 벌써 그렇께 되었나요..그분 떠나신지가 어연 45년전 1979년
세월은 참 무상한데..당시
광화문에서 떠나시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꺼이 " 꺼이 "~ 우시던 힌 한복 입은 할머니들의 모습도 눈에 선 해요..~
그러니요
역사의 진정 한 페이지입니다
은 산 님
그렇지요
좋은 것은 우리가 마음에도 오늘의 역사의 한 페이지로요
은 산 님
맞지요...
와우~ 첨 접하는 고 박대통령의 헌정시와 조곡 홀릭 추천합니다~
전에 특이한 서체는 본적이 있으나 덕분에 시향과 함께 그 때를 반추합니다~
네...
저도 처음 접하는 역사의 뒤안 길
참으로 감동입니다
심 향 님
양떼 님,
어디서 동영상 잘 찾아오셨네요.
<님이 고이 잠든 곳에>
이 곡은 2016년 <예술의 전당> 에서 초연된 곡입니다.
저의 작시 <불꽃놀이> 와 같이 초연 되었기에 더욱 반갑네요.
작시도 뭉클하고 작곡이 매우 좋아서 많이 연주될 것이라 생각했었지요.
조수미 성악가 연주 영상이 반갑네요.
앞으로 많이 연주되기를 바랍니다.
네...
저기에계시는 한분의 고국사랑에
감동먹었답니다
먼 외국에서의 삶이신데
고국의 사랑에 가끔 이렇게 감동을 주시는 나라사랑의 한 페이지입니다
아...
그러셨군요
최숙영작가님의 많은 곡에 저도 감동입니다
작가 님
최숙영작가님
이왕올릴걸
작품을 좀 검색해서 더 필요한 작품들이 아쉽습니다
컴에 앉았기에 아직은 불편해서 눈에 보이는 것만 올렸습니다
언제 한번 최숙영작가님께서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박정희대통령...
얼마전 파독 광부들 앞에서
페부를 찌르는 연설 광경 다시 보고
또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런 고난의 역경을 딛고 일어설수 있게
오늘날의 번영의 토대를 마련해주신
박정희 대통령...
존경 하고 사랑 합니다.
네...
아우게 님
귀한 걸음하시어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 가난했던 시절을 돌리켜 보면 참으로 감동입니다
그 이름도 박정희 대통령...
네...
참으로 존경이요
자랑스럽습니다
아우게 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세세년년토록
길이 존경받으시고
영원히 한국을 대표하실
우리의 영웅이신
박정희 대통령님!
천국에서도 영면을 누리시기를
육영수 여사님과
영원한 생명 누리십시오!!!
베베 시인 님
그렇게나 펄펄 끓던 용광로의 올해 여름의 열기는
누구나 기억에 남는 2024년도가 아닐까 합니다
어제 누워서 폰으로 확인은 했지만
일어나기가 그러하여
이렇게 첫새벽에 마중을 드립니다
그럼요
잊을 수 없는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육영수여사님의 저 웃음은 그 어느 누가 흉내도 낼 수 없는
포근한 미소입니다
맞습니다
천국에서 부디 못다이룬 여생의 영면을 비옵니다
가슴 아픈 역사의 한 페이지...
세월이 많이 흘러갔지만 오래도록 기억으로 남아있는 아픈 역사지요
두 분의 역사속 뒤안길에서도 항상 떠오르게하는 두 분이시지요
육영수여사님의 고고한 모습은 우리들에게 영원히 기억될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수고하셨습니다
아마도 누구나 같은 마음이 였을 겁니다
그 세월이 흘러도 영부인의 미소는 잊을 수가 없지요
맞습니다
고고한 모습은 우리들의 생전엔 잊을 수가 없지요
제라늄 님
이른시간 눈 비비고 마중을 드립니다
양떼 님~🧡
오늘도 늦었습니다~ 🙇🏻♀️
이 곡은 작곡가 님 측으로부터 저가 제일 먼저 음원 받아서 부랴부랴 만들기도 했답니다.
2016년 5월에 작곡가 님 측으로부터 부탁 받고
MP3와 유튜브 영상 올렸는데 조수미 측 사정과 다른 사정으로
급 내려 달라는 작곡가 님 측 연락 받고 MP3와 유튜브 영상 다 내렸는데
5년이 지났을 때 시국 사정 탓인지 다시 올려도 된다 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저 유튜브 초보 때 이 영상 만들기 위해 지인 사진 작가 김순용(여) 씨가
여기저기 무덤가로 방초 찾아 헤매는 수고가 있었습니다.
당시 유튜브 영상을 내리게 된 이유는 첫 녹음은 조수미 소프라노가 했는데
첫 공개 초연을 다른 분이 하여서 조수미 소속사와 갈등이 있었답니다.
그러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몇 년을 공개를 못 했답니다.
작년에 올려 놓은 거 소스방에도 있어요~🙇🏻♀️
늦어서 내일 올게요~🙇🏻♀️
편히 주무셔요~🙇🏻♀️🧡🙏🏻🌛
https://www.youtube.com/watch?v=MQpzONiSoVo&t=23s
PLAY
그러셨군요
다른 사정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 다른 정권의 기세에 밀리기도 하였겠지요
어쩌니 해도 그 역사를 어찌 덥을 수가 있으리오
그러니요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으로 더 어둠 속에 사라졌지요
아무리 바뀌는 정권하에도 우리들의 역사는
올바로 전개되어야 한다고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네...
소스 이왕이면 올려 주시지
지금 영상을 편집하신 이 분도 연세가 지긋하신 분입니다
지금 미국에서의 삶
정말 나라사랑하시는 애국자이십니다
하여 옮겨 왔어요
영어로 손수 다 번역도 하시는
유사인 어른이십니다
@양떼 님~
ㅎㅎ 작년에 올린 곳에 양떼 님 댓글 있어요.
정치적인 것 보다 조수미 측과의 갈등이 더 컷어요~
유사인 어르신은 저랑 소통했어요~
저 가곡영상에 영어자막 넣으셨고 지금 카카오 스토리 친구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