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8,15 경축사 결국 남과 북이 마주 앉을 것 북 맹비난…“연합훈련 끝나도 대화 할 일 없어”"앙천대소할 노릇""연합훈련 진행하며 평화경제 내뱉어""국방중기계획은 북 전지역 타격 위한 것""훈련 끝나고 대화국면 온다는 건 망상""남당국자와 더이상 마주 앉지 않을 것" 막말 조롱
민주주의파괴 독재로 가는 문재인 처단해야
"냉전 시대 자유민주주가 독재로 변한 것은 75%는 아르헨티나·브라질·도미니카공화국·그리스·가나·과테말라·나이지리아·파키스탄·페루·태국·터키·우루과이쿠데타에 의한 것이다. 쿠데타는 주로 군인 했고 국민이 선출한 지도자가 장기집권위해 했다. 미국 하버드대학 교수 스티븐 레비츠키와 대니얼 지블랫 두 사람이 저서에 대통령에 의해 붕괴된 민주주의 나라로 베네수엘라·조지아·헝가리·니카라과·페루·필리핀·러시아·스리랑카·터키·우크라이나 등을 들었는데 머지않아 문재인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 책에서 "독재정권의 민주주의 전복 시도는 의회나 법원의 승인을 받았다는 점에서 '합법적'이다. 촛불로 정권 잡은 문재인이 똑 같은 방법을 이용했다. 집구너후에는 사법부를 효율적으로 개편하고 부패를 척결하고 혹은 선거 절차를 간소화한다는 명분으로 민주주의를 '개선'한다며 독재정권을 수립했다.
이 책은 신문은 발행되지만 정권의 회유나 협박은 자체 검열을 강요한다. 시민들은 정부를 비판할 수 있지만 그럴 경우 세무조사를 받거나 소송을 당하게 된다. 독재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과장이거나 거짓말이라고 '오해'를 받는다. 사람들 대부분 자신들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다고 믿으며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다." 대한민국 현재 문재인이 하는 짓을 그대로묘사고 있다 또 "민주주의의 붕괴는 투표장에서 일어난다고 했다." 우리에게 그 첫 번째 투표장이 내년 4월 15일의 총선거다. 이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이기면 2년 뒤 대통령 선거는 집권 연장의 승인 절차에 불과하다. 그럴 경우 좌파는 2027년까지 최소한 10여 년간 이 나라를 통치한다. '20년 집권' 주장이 괜한 소리가 아니다. 한 술 더 떠 개헌선을 확보하면 이 나라는 문재인 표현대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간다. 자유·평등·민주의 나라는 '자유'가 사라진 '평등'의 사회로 남고 '민주'는 없고 '민족'만 남는다. 오늘날 우리 상황을 너무나 잘 묘사한 부분이다. 민주주의의 진정한 리더는 자신의 신념 일부를 양보하거나 타협해서라도 분열을 막고 통합적 방향으로 나라를 이끈다. 그러나 문재인은 국론을 양분시키고 대립시켜 그 사이에서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여론조사 등으로 공작적 요소를 작동시키거나 반대 의견을 조작한다. 문재인 이 책을 그대로 하고 있다. 문 정권 존립의 갈림길이 4·15 총선이다. 여기서 지면 '문재인식 혁명'은 단명으로 끝난다. 이기면 그것은 좌파의 장기 집권으로 한국의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단계로 접어든다. 이 책의 결론은 '어떤 정당도 혼자서 민주주의를 끝낼 수 없다. 어떤 지도자도 혼자서 민주주의를 살릴 수 없다. 민주주의는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그러므로 그 운명은 우리 모두의 손에 달려 있다.' 한국 민주주의 운명도 국민 손에 달렸다. 그런데 국민은 지금 분열하는 야당을 보고 있다. 그리고 국민들이 문재인이 주는 복지비 마약에 취해 사리를 분간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문재인은 마음 놓고 공산혁명을 밀어붙이고 있다.
적과 동지의 피아구분도 못하는 문재인
문재인은 일본의 경제보복 관련해 “결기를 가지되 냉정하면서 근본적 대책까지 생각하는 긴 호흡을 가져야 한다”면서도 북한의 7회 미사일 도발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은 문재인을 ‘검 먹은 개’라며 막말로 조롱해도 “단어 하나하나, 어감까지 일일이 대응하는 게 맞는 것인지…”라며 “결국 연합훈련이 끝나면 (북-미) 실무협상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본다”고 했다.
문재인은 북한 8차례미사일 도발에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도 주재하지 않았다. 강력한 대응 대신 ‘강한 우려’ ‘철저한 대비태세’가 전부였다. 그러니 얕잡아본 김정은이 문재인을 조롱하면서 미사일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 8회 미사일발사에 말 한마디 못하는 문재인에 북한은 기고만장해 조롱 협박을 일삼고 있다. 김정은 눈치 살피느라 물렁한 대응이 도발을 자초한 것이다. 북한 도발은 우리를 겨냥한 단거리 미사일위협이다. 그런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국민의 자존심에 상처받는 수모를 겪게 했다.북한의 도발은 일상화됐고 미국은 안보청구서를 들이밀고 있다. 국방부 외교부 통일부는 문재인 눈치만 보고 있다 문재인 외교안보 컨트롤타워가 사라졌다
이런 참담한 현실은 모두 동맹 미국보다 북한 비위 맞추기에 집중해온 문재인의 자업자득이다. 조롱거리로 전락한 문재인 외교·안보 정책은 회복할 길이 없다. 상황이 이런데도 한반도 중재자 역할을 찾겠다는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문재인 퇴출이 대한민국 지키는 길이다. 문재인 퇴출의 적기다. 국민들은 이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가 외었다 한다면, 파탄나는 건 대한민국 안보가 될 것이다. 2019.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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