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tians 갈라디아서 1:11-12 (바울의 말은 '어명 御命'이요 복음 福音이다)
Paul’s Message Comes from Christ
New Living Translation
Dear brothers and sisters,
I want [you] [to understand that the gospel message () I preach] is not based /on mere human reasoning].
I received [my message] /from no human source, and [no one] taught me.
Instead, I received [it] /by direct revelation from Jesus Christ.
* 5 형식 want [you] [to understand that the gospel message (that) I preach] is not based /on mere human reasoning]
* 목보인 부정사구 to understand that [the gospel message //that I preach] is not based /on mere human reasoning
* to understand의 목적인 명사절 that [the gospel message //that I preach] is not based /on mere human reasoning
* 준동사인 부정사는 주어만 뺀 문장구조이며 동사활용은 수동태만 됨 want it to be understood~
* 형용사절/관대절 //that I preach, 선행사인 the gospel message를 수식
* that절은 구조상의 역할에 따라 명절/형절/부사절로 되며 명절은 주로 목적어, 형절은 명사수식, 부절은 이유/결과 설명
* 부사절 예문 I am shocked /that you are turning away so soon from God, 형용사 수식으로 충격받은 이유를 설명함
* 명사부정으로 된 부정문 no human, no one (한글엔 없는 표현이므로 동사부정으로 의역함)
* 대명사 it = my message
* 부역전구 /by direct revelation from Jesus Christ, 형역전구 from Jesus Christ (부역전구는 형역전구를 포함함)
Dear brothers and sisters, 귀한 형제자매여
I 나는 want 원한다 [you 너희가] [to understand 이해하기를 that절 내용을 즉 the gospel message 복음은
(that) I 내가 preach 전파한] is not based 근거하지 않았다는 것 /on mere human reasoning 일개 인간적 논리에].
I 나는 received 받지 않았다 [my message 내 전언을] /from no human source 어떤 인간적 출처로부터,
and 그리고 [no one 아무도] taught 가르치지 않았다 me 나를.
Instead 대신에, I 나는 received 받았다 [it 그걸] /by direct 직접적인 revelation 계시에 의해
from Jesus Christ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나온.
현대인 성경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알게 합니다만 내가 전한 기쁜 소식은 사람이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이 기쁜 소식은 내가 사람에게서 받았거나 배운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받은 것입니다.
개역개정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사극에서 왕의 명령을 전하는 신하가 '어명을 받들라!'하면 받는 자는 무릎을 꿇어 받지만 안 받으면 역적이 되듯이
만왕의 왕 되신 예수님의 특별대사/사도인 바울이 예수님의 전언을 말과 글로 전달하면 곧 어명보다 더한 천명이니
듣는 자 누구나 무릎을 꿇고 겸손히 받아야 생명이 살되 영원히 살지만 어명복음을 무시하면 구원 무시라 저주되며
사형 선고 어명계명도 아닌 대사면 복음의 왕명인데 감히 왕명 거부를 선택하면 남은 선택인 죽음은 따논당상된다
문제는 바울의 말이 자기 말이 아닌 어명이며 바울이 특별대사인 걸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 하는 당면한 의문이고
서신에 어명처럼 옥쇄가 찍한 것도 아니고 왕궁 수비대의 호위도 위세도 없이 옹기장이 같은 초라한 모습으로 오면
정상인 누구나 어명으로 받기엔 너무나도 희극/비극적인 일이지만 바울 맘에는 성령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으므로
말과 글에 채워진 하나님의 권능권위가 기적기사로 나타나서 바울이 특별대사임을 증명하니 믿지 않을 수가 없다
다른 문제는 사이비 사도인데 바울만 계시 받냐 나도 받는다 하며 떠벌리면 그 자 말로는 사도지만 능력은 없으므로
철썩찰떡같이 믿어도 말이 현실로 구현될 진리진실 실상실체가 없는 꿈같은 거라 허공중에 사라질 헛말로 드러나고
가짜가 진짜를 사칭해도 진짜를 모르니 가짜에 가짜를 추가하다가 자신조차 자기기만의 늪에 빠져 횡설수설하다가
믿는 도끼에 발 찍힌다고 자기 말을 자기가 신뢰하다가 말대로 안 되니 결국 자기와 자기 말 믿은 신자 모두 실성한다
고라 말처럼 모세만 선민/사도냐 나도 기다 하면 자칭사칭 자기논리에는 빠삭하나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논리는 몰라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선민이 자기 스스로 지도자로 지명했으니 하나님께서도 자기를 지명하시라는 건 오만불손이라
자칭사칭자는 종이 왕된 고라처럼 땅을 떨게하다가 땅에 묻히듯 사기치다 정체가 발각되면 사기사칭 죄로 감옥 가듯
사방팔방 자기 생각으로 막힌 두개골에서 나올 건 자기 생각의 자기 믿음이니 실체실상과 증거부재로 말소소각 된다
물론 하나님의 선택자는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자격을 생성하시는데 바울은 선민출생 자격에 더하여 불시험도 받아
39x5=195 회 채찍 맞고 돌과 태장 맞고 주리고 헐벗고 춥고 배고프고 위험위협을 밥 먹듯 한 경력은 아무도 없지만
이력서에 자칭고생을 나열해 보나 바울 경력엔 턱없이 부족하니 감히 바울 말에 토달 자격 부재지만 한 수 거들자며
신학박사증 휘날리고 행간읽기와 독심술 고수라며 자기에게 계시 안 된 성경을 자기 생각으로 재창작하면 오만자다
능력경력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바울은 청천벽력 천지개벽의 날벼락을 맞은 결과로 자기시각 견해가 전소되어
인간시각에는 날벼락같은 복음으로 몇 천년 지속된 율법을 폐기하고 복음을 선포하는 건 인간 바울의 말로는 지나치고
인간의 상상력으로 치부하기엔 너무나도 날벼락같아 동족은 물론 이방족도 치를 떨듯 현대족도 방방뜨는 게 복음인데
그런 복음의 날벼락이 불벼락으로 모든 신자에게 임하여 기적이 일어나고 사람도 변하니 성자 하나님 말씀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