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아멘!!♥"
20230831 날마다기막힌 새벽 #1316
"성공 속에 숨어있는 패망의 인자"
이사야서 39장 1절 ~ 6절
"유다와 앗수르의 문제는 히스기야의 믿음대로 되었습니다..
그 당시 앗수르의 명령을 거부하는 것은
멸망의 이르는 길이었지만...히스기야는
하나님을 믿고 굴복하지 않았고
정말 유다는 앗수르에게 점령당하지 않았습니다...
히스기야의 눈물의 기도가 국가적으로
싸우지 않고 앗수르도 이기고
개인의 병도 치유받아 생명을 연장받는
승리도 이루어 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승리 성공했을때 모든 고난이 끝났을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신앙적으로 영적으로 정신적으로도 그때가
가장 위험한 때 일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방어벽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조심성도 없어지고...
그때도 승리했을때 성공했을때에도
늘 하나님께 기도하고 정신 바짝 차리고 있는 일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히스기야가 그러지 못했습니다....
히스기야가 병에 걸렸다는 것을 바벨론이 듣고
그때 바벨론도 강국이었는데 사신도 보내고
편지도 보내고 할때 이스기야가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유다는 앗수르에게 멸망하지 않고 바로 바벨론에게
멸망을 한것 이거든요....
히스기야가 자기에게 잘해 준다고 분별력이 없어진 거에요...
적을 친구로 안 것이지요....
무조건 사람 믿으면 안된다는 뜻이 아니고
서로 돕고 신뢰하면서 사는 것이 중요하지요..
그런데 하나님이 책망하신것을 보면...
히스기야의 바벨로에 대한 마음이 단순하고 순수한
그런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마음이 무너져서 바벨론과 동맹하고 의지하려고
했던것이 하나님의 책망을 받은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하나님 만이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은 어려울때도 지켜야 할 도리이구요..
아내 친구도 좋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성경에 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나보다 아내를 부모를 자녀를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않다는 말씀..
우리를 위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아내를 사랑해야죠 부모를 공경해야죠 자녀도 사랑해야죠
하지만 부모는 부모로 아내는 아내로 자녀는 자녀로
사랑하는 선이 있는 것이지...
아무리 사랑한다고 그 선을 넘어서면...
그것이 다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두가지만 꼭 기억하자....
첫째 성공했을때 잘나갈때 늘 깨어있어 한다는..
고난때 위험한것이 아니라 고난이 끝났을때 위험하다는..
둘째는
나를 적대하는 사람들 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들 예물을 보내주는 사람들에게
잘못하면 선을 넘어서 그를 하나님처럼 의지하게 되면
그 도 위험한 사람이 된다는...우상이 된다는...
하나님만이 하나님일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넘어지지 않고 실수하지 않고 어려울때나 성공했을때
승맇하는 삶 살아가는 우리들 되시길....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또한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태복음 12:18-21, 이사야 42장 인용한 구절)아버지의 영혼은 그의 아들의 종같은 온유함과 동정심 많은 것을 매우 기뻐하십니다.
갈대가 휘어지고 부러지려고 할 때, 이 종은 부드럽게 이를 잡아 곧게 세우사 고쳐주십니다. 심지가 꺼져갈 때, 이 종은 꺼버리지 않으시고 손을 컵처럼 모아 보호하시면서 부드럽게 불어 불을 다시 살리십니다.
따라서 아버지께서 외치십니다. "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로다." 아들의 가치와 아름다움은 단지 그의 장엄함에서만 비롯된 것이 아니고, 또한 그의 온유함에서만 비롯된 것도 아니고, 이 두가지가 완벽한 비율로 어우러져 있는 데서 비롯됩니다.
요한계시록 5:2에서 천사가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라고 외칠 때, 그 응답이 돌아오기를,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하나님은 유다의 사자의 강함을 사랑하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는 그 역사의 두루마리를 펴서 마지막 일들을 전개시키기에 합당하십니다.
그러나 이 그림은 완전한 것이 아닙니다. 그 사자는 어떻게 정복하십니까? 다음 구절은 그의 외모를 묘사하기를: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에수님은 유다의 사자로서만이 아니고 죽임을 당한 어린 양으로서도 아버지의 기쁨의 대상이 되기에 합당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