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버거입니다.
창밖이 보이는 자리에 앉았구요...
케이준셀러드와 자이언트버거...
케이준셀러드 입니다.
창밖풍경과 통유리에비친 저희예요^^;;
영수증입니다.
별 5개라면 2개정도쯤?......ㅋ
맛이없다거나 하는건 아닌데 가격대비해서 서비스와 음식이 좀..
사이드에 올려진 튀김과 과일은 미리만들어놓아서 싸늘하게식고 딱딱해요..
과일도 통조림이었구요...(메뉴엔 파인에플이었는데 떨어졌다고 맘데로 황도로 바꿔서 주네요...)
저희가 10시쯤 갔는데 미리 들어가면서 물어보니 12시까지 영업한다고 해서
안심했었는데 2층에서 식사마치고 내려오니 불다꺼놓구 문닫고 퇴근준비가 한창이더라구요...ㅠ
퐝당 시츄에이션~~~~~!!
손님이 없고 조용해서 연인들끼리 오붓하게 시간보내시기엔 좋아요...ㅋ
식사 목적이시라면 비추합니다...^^;;
첫댓글 서른 여섯개 탁자 짝퉁 점빵인가 부네효...
저도 그 생각을 잠시 하다가 혹시 반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지용
전 아무리 맛있어도 서비스 별로인집은 정말 ㅜㅜ
햄버거가 너무 커서 다 따로따로 먹어야했어요~ 글구 제가 갔을때는 토욜 낮시간이라서 외국인들이 많더라구요 어찌나 시끄럽던지... 햄버거가 입으로 들가는지 코로 들가는지 모르고 먹었답니다 ㅋㅋ
빵따로 야채따로 베이컨따로....
근데 패티가 스테이크처럼 두껍긴 했어요^^
가격대비 비싼감은 살짝 있구요...ㅎ;;
밤시간에는 저희밖에 없었는데 낮엔 나름 붐비는군요...ㅋㅋㅋ
경성대 센츄리빌딩에 (구)피자헛자리에 헌터버거가보세요 ^^ 두군데중 저는 헌터버거가 좀더 괜찮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