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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이라고 아니요...
아니면 된장국(이건 시도를 안해봐서 모르겠음)
좀 뻑뻑하게 끓인 청국장에다가 밥이랑 야채랑 섞어 먹으면 왔다 입니다...
넘 맛있어서 지금 한 이주일정도 그렇게 먹고 있는것 같네여
그런데도 전혀 안질리고 계속 시골계신 할머니한테서 청국장 더 얻어오라고 보채고 있슴다....
청국장안에 두부랑 살코기도 들어가 있고...(버섯이랑 파~도)
무엇보다도 청국장하면 콩~!아니겠습니까...
그야말로 영양식이죠(콩이 둥둥 떠다님..단백질 덩어리란 느낌)
밥안넣고 야채에 드레싱으로 뿌려 먹어도 엄청 맛나여...
밥넣으면 한끼 식사가 되는거고(미관은 개밥 같습니다만-_-)
밥 안넣으면 맛난 야채 샐러드가 되는거져...
지금도 침이 흐르네여...
엄마가 또 청국장 끓이셨는데-_-;
아웅 먹고지퍼--
근데 청국장 칼로리 많이 안나가겠져..전부 콩인데..
암튼..제가 야채는 질색했는데...지금은 야채 안섞어 먹으면 오히려 맛없다는-_-
그런 말이었습니다(__)
카페 게시글
운동궁금증
청국장 칼로리 1인분에 120정도네요.. 낮당.. ^^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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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2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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