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라는 여학생이 어떤 존재들로부터 의문의 죽음을 당합니다.
그리고 그 복수를 위한 7인의 모임. 가해자들을 찾아 폭력으로 복수하며 잘못을
자백 받습니다. 여기서 "민주"라는 이름은 요즘 한국에서 짓밟히고 있는 그 "민주"
- 사적 정의구현 단체 -
제가 예전부터 생각해오던 바로 그 이야기가 영화로 나오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다만 세련되지 못하고 산만한 전개는 좋은 의미를 좀 퇴색시키는거 같네요.
김영민이라는 배우의 1인 다역 깨알재미....ㅋㅋ
실제로 파렴치,부정부패 권력자들을 사적으로 처벌하는 결사조직이 한국에서 활동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개같은 소리들을 뉴스에서 안듣고 살죠....
첫댓글 봐야겠네요^^
저도이거 봤는데 참 황당해요
동감입니다ㅎㅎ
친일파 척결 의혈단을 조직해야 그지같은 놈들이 좀 쫄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악의 무리만 보면 피가 끓으니 초딩으로 돌아가나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