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줌마입니다.(1964.12.19 23:55)
하는일은 부동산관련업무이고
작은 연립하나 계약해서 다음주가 잔금일자인데
계속 자금에 쫓기다보니 신용이 안 좋아 대출이 어려울것 같아 걱정이 태산보다 높습니다...
사무실에서 자금도 내일 내일하면서 나오지가 않구요(700만정도)
엄마가 동생부부와 제 명의의 집에 월세로 사셨는데(3000에 20만) 제가 이자가 너무많이 나가서 힘들어하니(원리금균등 120만씩)
엄마가 오늘 이사를 했어요. 다른사람에게 월세를 놓으면 3000에 60만은 받거든요. 아직 임대는 안나간상태이구요.
저의 엄마는 젊어서부터 꿈이 잘맞았었는데
지금은 나이가 많이드셔서 (72세) 꿈을 잘 안꾸신답니다.
오늘 갑자기 엄마한테서 전화가왔어요. 제 꿈을 꾸셨다고.
제가 초등학교모습으로 머리에 이가 잔득해서 밤새도록 이를 잡다가 깨셨다고 합니다.
이가잡으면 똑똑소리가 났구요. 머리숱은 많지도 적지도않았다고하네요...
좋은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좋은 꿈으로 해몽하기는 조금 그렇습니다
님의 머리에 그런 이가 많았다면 님이 그만큼 신경써야 할일이 많다는 해몽입니다
손으로 한마리씩 이를 잡았다는것은 시간이 그처럼 많이 소요되기에....
님이 신경좀 써야할 일이 있다는 꿈으로 해몽되네요
머리에 이가 그렇게 많다면 얼마나 머리속이 가렵고 신경질 나겠어요
그와 같은 이유 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신경쓸 일이 사라질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