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미ll서울 님께서 실종신고를 해주셔서 생존신고 합니다.
이미 수리ll의정부 님께서 1차 실종신고를 해주셔서 그때도 댓글로 말씀드렸지만 한동안은 조용히 개인생활에 집중하다가 조금 여유가 생길때 다시 열~활동예정입니다.
주말끼고 지난주 가볍게 호쿠토켄 상대하러 조용하게 타마야~~ 출정 다녀왔습니다.
제 얼굴사진이 많이 등록되서 그런지 우연치 않게 몇분은 업장에서 인사해주셔서 인사 나눴습니다.
온전히 혼자만의 힐링원정이여서 사진도 거의 안찍었습니다. 그래서 올릴사진이없네요. ㅎㅎㅎ
첫날은 번호표 뽑고 줄서서 북두슬롯 해봤습니다.
다른 3일은 10시넘어서 입장했고 데이타 분석 전혀안하고 그냥 감잡하기는데로 이것저것 구슬 , 슬롯 안가리고 쑤셔넣어봤는데
ㄸ냄새를 귀신같이 잘맞는 머구리여서 그런지 ㄸ다이만 착석해서 올인~ 대패했습니다. ㅋㅋㅋㅋ
에바 진동보류 3번 에러~ , 시단 100회전 중 초호기보류 등장 에러~ ㅋㅋㅋ 말다했쥬 (순간 넉대님한테 전화하고 싶어졌었음 ㅋㅋㅋ)
하즈레로 나올수있는 다양한 상황이란 상황은 구슬, 슬롯 가릴것없이 다 본거 같습니다.
깔끔하게 올인당해서 그런지 오히려 속편하네요 ^^
간만에 혼자 즐기는 원정길이여서 그런지 잃었지만 게임하면서 힐링되는 날이였구요.
붕~붕~ 운전도 원없이 해서 나카스의 밤이 후꾼후꾼했던 원정이였습니다. ^^;;;
이상 켄시로 였습니다.
생존신고 이상 무~!!!
PS : 타마야도 이제는 청정구역이 아니네요.
1. 번호표 뽑고 지들끼리 신나게 떠들다가 막상 줄세울때 노가리까느라 늦게와놓고선 맨뒤에 세운다고 18 저8 하면서 한국말 쌍욕시전해주시는 아재들
2. 딱봐도 어린ㅅㅋ들이 달건이 코스프레한 듯한 의상 차려입고와서 다이 푸숴져라 팡팡쳐대고 하즈레나면 욕시전해주시고 일행이 다가오면 큰소리로 떠들어 주시고 쩝~!
3. 아재, 아즈매 커플 본인 다이는 안보고 남의 다이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조금 할만한게 보인다 싶으면 자기게임도 마무리 안하고 일단 휴대폰이나 물건 던져놓고 게속 자기다이 돌려주시고 ㅋㅋㅋ
에끼에서 많이 출몰하셨던 스타일의 분들이 타마야로 이사오셨는지 이번에 많이 보이더군요.
나오던 안나오던 상관없이 이제 주력업장인 타마야를 떠나보내고 다른곳으로 주력업장을 옮겨야 하나 심히 고민중에 있습니다.
엔딩님의 댓글이 없으면 팥빠진호빵, 앙금없는호떡 같은 느낌이랄까? 엔딩님의 댓글은 항상 기다려집니다. 늘 좋은댓글 달아주셔서 감사인사드려요. ㅎㅎ ^^
@켄시로ll서울 늘 반갑게 맞아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
마아니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소식 들어 반가우이~~
시간될때 선비랑 말해랑 한번 넘어야 힐링2 시간 만들어줄께~~^^
형님 건강 잘챙기세요. 형님이 부르시날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ㅎㅎㅎ
원정 댕겨왔구마이..
당분간 열일하시게~
에끼에 계시다는 말은 우연히 마주친 회원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조~~~용히 다녀오느라 연락못드린거 이해해주실꺼죠? ㅎ
@켄시로ll서울 그려 ㅎㅎ
난 오늘귀국일세 장기 11일일정 마치고~
남조선에서 한잔하세
@준상이||서울
전그래서 한국사람 별로 없는 조용한 동네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진상 부리는 한국사람은 있더군요 ㅎㅎ
맞습니다. 많으냐 적으냐 그차이인거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