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 뚱땡이 아줌마(사자후)가 주성치 쫓아가는...(만화처럼 발이 안보이는)스피드 전력질주 장면은 할리우드 메이저스튜디오 워너브라더스의 애니메이션 '루니 툰'의 인기 캐릭터 로드러너와 코요테의 추격전을 패러디해 그의 만화적 상상력을 원없이 보여주게 되죠.
흰색옷을 입은 주성치와 검은색 정장을 입은 수많은 도끼파들의 싸움.... 어디서 본 적 없으십니까? 매트릭스에서 네오(키아누 리브스)와 스미스요원의 싸움을 패러디했다고 하는군요.
'아직도 축구 나부랭이 할 일 있냐'며 자신의 히트작 '소림축구'를 비아냥거리는.. 소림축구는 잊으라는.... 어릴 때 아픈 추억을 나눈 아이스크림 가게 아가씨에게 돈을 빼앗는 장면 뒤에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포스터가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하고요....
그 외에도 이소룡의 맹룡과장을 비롯한 많은 영화들이 패러디 되고 있습니다. 주성치가 누굽니까..자신의 영화를 자신이 패러디해서 그의 영화를 진정으로 즐기려면 그의 전작들을 비디오 가게에서 찾아보게 만드는 영화계의 전무후무한 인물이지 않겠습니까... 그 외에도......
강시선생
취권,집주인이 하는 무술은 태극권이지만, 이 동작만은 성룡의 "취권 2"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것이다
이소룡의 아뵤~
소림축구에도 있었죠.
하면 스탠리 큐브릭의 걸작 호러 '샤이닝'명장면을 차용합니다. .. |
첫댓글 ㅎㅎ 새로운 사실을...
엑스박스들의 압박.... 블로그에 가봐야것다 ;;
엑박임다
사진이 안보이와요~~;;
[루란] 사진 전멸 -ㅅ-; (다 엑박) 고쳐주세요,, // 아참, 이거 자료 네이버 지식인에 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