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까지만 해도 종종 손님이랑 24시 우동집이나 라면집에서.. 대리운전도중 한그릇씩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오늘 막콜로 마석에서 상계동 보람아파트를 왔는데요..
손님이 조폭같은 분위기 인데.. 언행은 완전 반대입니다.
상계동 보람아파트 신형 LF쏘나타 흰색 안경끼고
걸걸한 목소리에 한덩치 하는 손..
운행마칠 찰라 편의점으로 뛰어가더니 토마토 음료와 조금 떨어지던 빗방울에 트렁크에서 우산 하나를 챙겨 주시네요..
이런 음료수도 요즘 챙겨주는 사람도 드문데..
힘든 막콜에 그래도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문득 가는 길에 예전에 종종 손님이랑 먹던 기계우동이
생각 나네요...
요즘은 경유비만 잘 챙겨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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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생기면 싸움만 일어 남니다...저 반년에 한번씩 다이다이 뜸니다...
그냥 평범하게 생겼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와~ 수고하셨습니다. 작년 개로쥐 손 파주 교하 소방서 뒷쪽에 사는 개양아손 차량은 bmw suv 쓰레기 운행하고 개로쥐와 빠이빠이 했습니다.
전 그냥 로지만 쓰는데 진상은 거의
않만나는 편입니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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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거의 처음 본 느낌이네요..
이름부터가 맘에드네요.
정의 ㅎ
앗... 개인정보 유출이네요... 사진 내려야겠네요..
뿌린만큼 걷어드리는거죠 님이 친절하게 운행해주니 손도 거기에 맞게 답례를 수고하셨습니다
헉 그 토마토 쥬스는 요즘 제가 거희 매일 사먹는 신상품...자연은~ 2000원 짜리 이벤트 할인품...
아주 맛 끝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