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 디 마리아를 노리는 맨유/EPL "크라시치를 잡아라"/캠벨을 노리는 헤르타/앤디 캐롤, 볼튼 行?/안드라데, 리그 1으로?/라파 "난 괜찮아" 外

[귀여운 유벤군]

목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벤피카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윙어인 앙헬 디 마리아를 1,200만 파운드(약 234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계획 중입니다. 디 마리아는 지난 달에 열린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에버튼을 상대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미러)

아스날과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1월에 체스카 모스크바의 윙어인 밀로스 크라시치를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독일의 헤르타 베를린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35세의 수비수 솔 캠벨과 1년 6개월 계약을 체결하여 영입하려 시도하는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의 어린 스트라이커인 프란 메리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한 프리메라리가의 여러 팀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데도 구단과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습니다. (더 선)

블랙번 로버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나시오날 마데이라의 미드필더인 루벤 미카엘을 400만 파운드(약 78억 원)라는 헐값에 사들이고 싶어합니다. (미러)

홍콩의 스트라이커인 찬 슈키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테스트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홍콩 리그 우승팀인 사우스 차이나에서 27경기에 출전해 22골을 폭발시킨 바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볼튼 원더러스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인 앤디 캐롤에게 400만 파운드(약 78억 원)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개리 멕슨 감독은 캐롤을 케빈 데이비스의 후계자라고 생각한답니다. (더 선)

입스위치 타운과 코벤트리 시티에 이어 노츠 카운티가 셰필드 웬즈데이의 수비수인 리처드 우드의 영입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우드는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됩니다. (데일리 스타)

노르위치 시티와 본머스는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인 크리스 홀로이드의 영입을 놓고 다투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노츠 카운티는 FC 포르투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유벤투스에서 뛰었던 31세의 수비수 조르제 안드라데에게 입단 테스트 기회를 주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어제(현지시각) 올림피크 리옹과 무승부를 기록해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하려는 희망이 좌절될 것으로 보이는데도 자신의 자리를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더 선)

뉴캐슬은 지난 시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챔피언십으로 강등되면서 구단 수입이 1억 파운드(약 1,949억 원)에서 5,000만 파운드(약 974억 원)로 반토막 났다고 합니다. (미러)

뉴캐슬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홈구장의 명칭 독점 사용권에 관련된 계약을 추가로 체결하지 않을 것입니다. (타임스)

맨유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미드필더인 대런 플레처는 진통제 치료로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발목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더 선)

하지만 플레처의 동료인 리오 퍼디넌드는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혀온 등 부상과의 싸움에서 패배를 인정하며 최대 6주간 결장할 예정입니다. (더 선)

퍼디넌드는 여전히 이번주 일요일에 있을 첼시전에는 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이번 경기에 결장할 경우 11월 14일에 열리는 잉글랜드와 브라질의 친선전에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수비수인 파브리스 에브라는 자신이 첼시를 상대로 처참한 기록을 갖고 있다고 말합니다. 에브라는 "첼시전에 뛸 때마다 나쁜 일이 벌어지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인 칼튼 콜과 애스턴 빌라의 공격수인 에밀 헤스키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할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빌라가 2-1로 승리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두 선수 모두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죠. 이들의 부상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은 맨유의 마이클 오웬을 발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수비수인 주제 보싱와는 무릎 수술을 받을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최대 1개월간 결장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팀의 핵심 미드필더인 리 캐터몰이 예상보다 1개월 빨리 인대 부상에서 복귀해 크리스마스 즈음이면 경기에 나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일리 스타)

헐 시티의 러셀 바틀릿 구단주는 그날그날의 구단 운영을 위해 자신의 지갑을 열어야만 했답니다. 1년에 3,800만 파운드(약 741억 원)의 급료 예산을 지출하는 이들은 재정 압박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가디언)

포츠머스는 피터 스토리 단장의 탈세 혐의가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며, 그러한 소문에 직접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러)

솔 캠벨은 훈련 도중 노츠 카운티를 떠났다는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캠벨은 지난 9월에 이들을 떠날 때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AND FINALLY

카디프 시티 선수들은 토요일에 있을 스완시 시티와의 남웨일스 더비를 앞두고 밤늦게까지 깨어 있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습니다. 카디프의 데이브 존스 감독은 "경찰에서 알람을 울려 우리들을 깨우려 시도하는 팬들을 피해 스완시 지역 밖으로 벗어나 있으라고 충고해줬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더비 카운티의 수비수인 제이 매케빌리는 골절된 광대뼈를 고치는 평범한 수술 도중 2분간 심장이 멈췄을 때 2주 전으로 되돌아간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오는 토요일에 자신이 데뷔한 맨시티와 경기를 갖는 번리의 수비수 타이론 미어스는 축구계에 몸담기 전에 워링턴 울브스에 입단해 럭비 리그의 스타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더 선)

셀틱의 토니 모브레이 감독은 자신들이 지금까지 유로파리그 3경기에서 겨우 13개의 슈팅만을 날리는 등 슛에 가장 적극적이지 못한 팀이라는 통계를 일축했습니다. 모브레이 감독은 "제가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말이죠. 유럽축구연맹(UEFA)의 컴퓨터에 뜨는 얘기에는 관심이 없다는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연희사랑]

디마리아 영입보다 나니나 빨리 방출시켜라...

[묘안]

나니-디마리아 트레이드 하면 좋겠군요.

[군부]

비야는..

[지니어스최]

아...보싱와수술하면 이바노비치가 나올려나..

[키오라컴퍼니]

리오의 등이 아직 완치가 안되었나보네...

[풋고추]

실바도 좋지만 디마이라도 좋아 영입하는거야 맨유 ㅋㅋ 나니는 누구랑하든간에 트레이드를 ㅋㅋ

[Glen Johnson]

돈이 없는데 링크는 왜 뜨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