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전철의 할인에 대해서 비지니스, 법인, 청소년, 경로 4종으로 나눈다는데 이것은 일반 철도에는 거의 없는 유형이고 시내 지하철의 경우도 정액권형태일 경우에만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지하철의 경우에는 비지니스, 법인할인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죠.
제 생각에는 고속전철의 경우라고 해서 뭐 특별히 기존철도나 지하철보다 할인혜택을 일상적으로 많이 더 주어야 한다는데 대해서는 반대입니다.
4종의 할인 혜택중에서 비지니스와 법인은 회사차원에서 출장 업무가 잦은 경우에 해당될 것이고, 경로는 기존철도나 지하철에 이미 통용되고 있는 개념이고 한데 문제는 청소년 할인입니다.
기존의 지하철의 경우는 학생 정액권의 경우 할인혜택이 주어지고 일반철도의 경우도 무궁화호 정기권중 학생할인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철의 경우도 기존의 교통수단들과 그 할인혜택의 목적이 달라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즉 고철의 청소년 할인은 장거리 통학 대학생같은 경우에 통학이라는 특별한 목적을 띨 경우에만 한정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렇지 않고 그냥 단순히 일정연령이하의 미성년 청소년이라고 해서 무작정 할인을 해주어야 할 아무런 타당한 이유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뭐 특별히 통학을 하는 경우가 아닌 중고생 연령의 사람이 개인적으로 여행을 하는 경우 왜 할인혜택을 주어야 합니까? 부모와 동행하는 유아정도라면 몰라도.
지하철의 경우도 중고생의 경우 통학으로써 이용이 필요한 학생을 중심으로 해서 정액권정도 단위로 하지 그냥 1회용 운임에서 할인을 주는 것이 아니죠.
기존 철도에 아동할인이라고 해서 초등학교 연령층 이하의 사람들에게 할인혜택이 있기는 한데 고철 역시도 통학학생이 아닌 이상은 단순 특정 연령 이하 미성년자에게 대한 할인을 하겠다라면 초등학생 이하 연령층정도에 한해도 충분할 것입니다.
(솔직히 제 생각에는 기존철도의 초등학생 50%할인도 과하다는 생각임)
게다가 지금 글을보니 할인카드없으면 어른요금 내고 다녀야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건 쇠길청이 몆만원주고 카드사라는 식의 강제성을 부여하는 행태라 봅니다.그리고 할인카드 폭도 비즈니스카드는 30%받는데 청소년은 20%받기 때문에 청소년이 어른보다 더내는 어처구니 없는일이 생길 것입니다.전자와 후자
할인카드 제도가 뭔지도 정확히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 같군요. 할인카드는 정해진 기간내에 정해진 횟수에 한해서만 이용이 가능한데 그게 어떻게 1회용 할인 입니까? 정기권이 변형된 형태라고 보는것이 맞죠. 일반적으로 수입원이 없는 청소년이 통학목적이 아닌 이상 고속철도를 그렇게 많이 이용하기는 힘듭니다.
첫댓글 그냥 지금 철도운임 하던데로 하는게 낳을거라고 생각합니다..(학생 20% 할인..)
글쎄... 얼마전에 mbc에서 학생이 아닌 청소년에게 청소년증을 발급하여 학생이 아닌 청소년을 존중하자는 차원에서 보면은 오히려 역행이라고 생각하는데요.~...ㅡㅡ좀 반발이 심할듯.
청소년증은 어디까지나 주민등록증을 대체하는 그런 목적으로 생각해야지 할인혜택을 목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잘못된 발상이죠.
반대합니다.청소년층은 경제력이 낮은 계층중 하나이기때문에(알바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업주놈들 까먹는다죠?? 완전 부려먹는다는..)청소년도 KTX를 할인받아 다녀야 한다 봅니다.저는 오히려 할인카드 말고도 일반열차처럼 청소년 할인을 KTX에서도 해야 한다 봅니다.
게다가 지금 글을보니 할인카드없으면 어른요금 내고 다녀야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건 쇠길청이 몆만원주고 카드사라는 식의 강제성을 부여하는 행태라 봅니다.그리고 할인카드 폭도 비즈니스카드는 30%받는데 청소년은 20%받기 때문에 청소년이 어른보다 더내는 어처구니 없는일이 생길 것입니다.전자와 후자
모두 쇠길청 방법대상이라 생각합니다.그리고 아래 문장은 참여연대경실련같은 시민단체와 국가인권위원회에도 방법을 해서 청소년도 비즈니스처럼 30%받게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거 어느 코미디언 배우의 말 " 학생,청소년을 두번 죽이는 일이에요~~~"
할인카드 제도가 뭔지도 정확히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 같군요. 할인카드는 정해진 기간내에 정해진 횟수에 한해서만 이용이 가능한데 그게 어떻게 1회용 할인 입니까? 정기권이 변형된 형태라고 보는것이 맞죠. 일반적으로 수입원이 없는 청소년이 통학목적이 아닌 이상 고속철도를 그렇게 많이 이용하기는 힘듭니다.
저도 반대합니다..그럴거면 뭣하러 청소년증은 만듭답니까??
주민증 대체할려고 반든것이 중요하죠 딴 문제는 부가적인 문제입니다.
덧붙여 어린이 할인은 유치원 갈 때에만 해 주고 경로 할인은 노인정 갈 때에만 해 주도록 하죠. 대단히 형평성의 원칙에 잘 들어맞지 않습니까?
고집쟁이씨 아까 청소년증 때문에 나 빡돌았는대 이제는 고속철도 청소년할인 머 통학적?? 에라이 이 XXXXXXXXXX (욕이 심하므로 XX.한다. 이XXX야!) 당신은 고속철도영업제도을 자세히보면은 청소년기본법이 9세~24세이란거 알고나 하는말이슈? 글을 한번더 뜯어 고처야 겟구만!
그런데 문제는 할인카드 비소지자들이 이용하려고 할때 할인을 못받고 어른요금 내야하는 일이 생기게 된다는 것입니다.그러면 부담이 심해집니다.그래서 지금처럼KTX도 1회용할인을 해주어야 한다 봅니다.
비싸면 시외버스를 이용하시면 되지요... 학생 할인 20~30%^^^
그래 할인마니 해주면 물론 돈이야 싸서 좋지만 좌석적체현상납니다 ㅋㅋ
내버려 둡시다. 정재성 집안은 부자고 우리는 서민입니다. 돈없는 서민의 고통을 정재성은 알려나?? 서민들은 돈 없어 빚쟁이들이 늘어가고 있는데... 청소년 할인제 폐지해서 가계부가 망가지면 정재성이 알아서 대주겠죠. 뭐...
반대하는 입장도, 찬성하는 입장도 아닙니다만... 고철타고서 통학해야하는 청소년의 경우라면 좀 우습네요. 그정도라면 전학을 가야하지 않을까요?
주로 대학생들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