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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 4시간 전
당신이 교육 공정성을 논 할 자격이 있나? 증거가 다 드러났음에도 편법의 대가, 조국을 끝까지 감쌌으면서. 닝기미 말들은 다 청산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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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li**** 7시간 전
서울대학도 이젠 그 명성을 유지하기가 어려울것 같다. 이 칼럼저자같은 사람이 총장이었다니 하는 말이다. 이 사람은 요즈음 한국기업들이 "대학을 나와도 쓸만한 인재가 없다."한다고 했는데, 그럼 그게 대학인가? 취업학원이지. 이런 사람이 서울대 총장이었다. 뭘 더 기대할 수 있겠는가? 대학은 (말 그대로) 동양적 의미론 '큰 배움터', 서양적 의미는 'University'이니 우주적인 배움터이다. 그런데, 한국의 몇몇 대기업이 채용해서 사용하다가 40대 한창일때 소모품 처럼 명예퇴직 처리하는 사람들 교육하는 곳이 대학이란다. 한국대기업보다 수백배 수익을 내는 기업들 창업자인 빌게이트나 스티브잡스도 인문학을 강조하고 있다. 인문학 전공자들이야 말로 한국기업들이 가장 쓸모 없다고 손가락질 하는 인재들이다. 과연 한국교육상황에 있어 누가 가장 건강치 못한 존재들일까? 나는 이 칼럼 저자같은 분들이 아닐까 한다. 이런분들의 침묵이 한국교육을 나아지게 할것이다. 이제 그만 은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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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cp**** 15시간 전
한국인의 교육열이 아니라 살인적인경쟁사회이죠. 이모든게 19년 의대정원 동결해서 직업차별만들어 놓고 죽기살기로 지이득을 보존하려는 미친 경쟁사회 덕분에 전국민이 불행하고 모두가 패배자이죠. 윤정부는 이를 왜 눈감고 있노. 이거라도 확실히 해결하면 역사에 나을텐데 뭐가 무서워 의사집단에 설설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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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s**** 19시간 전
대한민국을 이만큼 살게 만든게 교육열인데 뭔 헛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공부 말고 다른 일을 해도 잘 살 수 있게 해 주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게 교육열이 너무 높다는 결론으로 연결이 된다고 생각하나..? 자기는 교육열 없이 공부 잘한 것처럼 위선을 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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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an**** 19시간 전
한국은 교육열이 아니다. 출세열일 뿐이다. 단지 좋은 대학 가야 출세할 확률이 높아지니 교육에 투자하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부모들이 관심있는 것은 좋은 시험성적 및 돈잘버는 학과 진학이지, 교육의 진정한 목표로 할수 있는 좋은 인간 되는 것에는 별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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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ha**** 21시간 전
교육열 문제로 이야기를 시작했지만 결국 대학입시로 귀착된 느낌이다. 교육과 관련된 모든 병폐의 원흉은 대학입시인가? 그렇다면 해결책은 단 하나 간단하다. 대학입시를 대학 자율로 돌려주고 시장논리에 맡기는 것이다. 주관식이든 객관식이든 과목을 정하고 시험을 치르거나 실습만으로 평가하거나 방법은 대학에 맡기면 된다. 그러다 보면 뒤로 돈받고 합격시키는 대학, 교직원 자녀에게 특혜를 준 대학 등 잡음이 분명히 나올 것이다. 당국이 할 일은 그런 대학들의 비리를 밝혀 법적인 조치를 하고 관련 사실을 공지하는 것이다. 그러면 결국 선택은 학부형과 학생, 그리고 기업들이 할 것이다. 비리로 물들어도 선택을 받는 대학은 그만큼의 강점이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는 상식으로 돌아가면 쉬운 문제를 상식을 피해 어렵게 풀려다 보니 꼬여버린 고르디우스의 매듭이다. 과거 중학교 입시를 폐지할 때 문교부장관의 전격적인 조치에 나라가 엄청 시끄러웠지만 얼마안가 아무 문제없이 정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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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i**** 23시간 전
해결이 불가능한 죄수의 딜레마다.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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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h**** 23시간 전
프랑스에서 주관식 문제를 내서 프랑스에 인재가 많은가? 미국의 객관식 SAT는 미국의 인재를 없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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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n**** 2024.02.02 07:34
지난 70년간 이래오지 않았나요.. 1970년대 초반생들은 1년에 100만명씩 나왔는데 지금은 20만명도 안나온다니 경쟁도 자연히 옅어질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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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 2024.02.02 07:16
대한민국은 입시관련 학원들을 비롯한 장사꾼들에게 충성하는 나라이다 . . . / 자살률이 OECD 1등을 독차지하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 . / 졸면서 시간을 허송하지만 수업이 끝나면 입시학원에 돈과 . . / 시간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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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9y**** 2024.02.02 06:15
제도가 아니라 교수 포함 교육자 수준이 떨어져 그렇다.교육열은 거들었을뿐 당시 교육자들은 일반학교 선생조차 일제 사범학교 나온 수준 높은 엘리트였지만니들은 솔직히 그 정도 수준은 안되잖아.조국이를 보면 개나소나 서울대 교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들더라.또 그걸 빨고 감싸는 국이와 머저리 교수들을 봐도 그렇고.마이스터는 제도탓 재료탓 안한다.지들 수준 낮아 잘 못가르친걸 제도탓 학생탓하다니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히딩크는 어디 외국서 선수 수입 해 오고 외국 축구협회 들여와서 월드컵 4강 갔나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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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ek**** 2024.02.02 04:12
자사고, 특목고, 영재고로 일반고를 황폐화시키면서, 사교육이 왜 심하냐고 하는게 이상하고, 학부모로서 , 수능 겪어보니, 사교육비 너무 많이 들어서, 공교육이 왜 이리 엉망인지 궁금해졌다. 학교는 수업일수만 채우고, 산수, 한글은 학원에서 배워서 입학하라고 하니, 누가 아이를 더 낳고 싶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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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o**** 2024.02.02 03:23
안팍 압뒤가 다르네. 조국이는 교육열이 없는 멋진 학자 생명체라서 서울대에서 파면시키는거 질질 끌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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