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비상계엄 선포(10시25분)=>계엄군 포고령(11시)=>국회 해제요구 의결(1시)=>윤대통령 해제 선포(4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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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비상계엄 발령~해제
고작 6시간?
왜? 장난? 쑈?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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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헛탕 비상계엄 사태로 확인된 것들
(글: 김미영)
윤석열 대통령이 아직 국회의원 190명을 한밤중에 국회로 불러낼 힘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어쩌면 딱 그 정도 있는 힘을 그나마도 다 써 버린 것같기도 하다. 다시 야당 국회의원들을 깨워 여의도로 부를 힘이나마 남아 있을까?
2016년 시작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당시의 탄핵 검사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었고, 또 다른 탄핵 칼잡이들이 국민의힘 당대표 포함 각종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탄핵 검사들은 부패하거나 무능하거나, 그도 아니면 애초부터 저쪽편이거나 셋 중 하나다. 요컨대 탄핵 검사들에게 기대를 걸면 곤란하다는 것은 우리가 매일매일 확인하는 사실이다. 계엄사태로 최종 확인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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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세력은 기본적으로 반대한민국 세력이다. 그들은 김일성에게 영혼을 팔고, 중국 공산당에게 매수당한 세력이 중추를 이룬다. 주지하는 바와 같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함께 대한민국 1948년 헌법체제는 겨우 목숨만 남아있다. 죽지는 않았지만 공산당과 결탁한 깡패들에게 납치당한 채 감금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어제 윤석열 계엄선포를 보며 그래도 마지막까지 윤석열이 피투성이가 된 대한민국을 구해줄 착한 형이라는 생각은 더 많은 국민들이 버렸을 줄 안다.
석열이 형은 뭔가 어리버리다. 아직도 전공의가 자기 말 안 듣는다고 성이 나 있고, 야당이 석유 캘 돈 안 준다고 화가 나 있으며, 계엄으로 ‘나 살아있어’ 한 번 소리 지르고 주무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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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은 이렇게 공산주의자 또는 유사 공산주의자들에 약취 유인 피랍되어 만신창이가 된 상황이다.
대한민국을 누가 구할까?
1948년 한반도에서 옥동자로 태어난 해방노예 자유민들의 공화국 대한민국은 이제 남 도움 없이 스스로 밧줄을 끊고 탈출해야 한다. 아무도 우리를 돕지 않는다.
당장 해야 할 일은 ‘공명선거’를 다시 찾는 것. 부정선거 문제 해결 못하면 영원히 결박에서 못 풀려난다. 모든 문제의 근원에 자유선거를 상실한 것이 있다.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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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VON대표 페북 글(24.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