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행계획표
여행 코스 사진
율포해수욕장, 보성녹차밭,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담양 죽녹원
율포해수욕장
(인기상품은 녹돈(녹차먹인 돼지라네요..))
민박만 많고, 콘도하나있고 식당이나 놀곳은 별로 없는 한적한 곳
바다물이 흙빛... ^^;;
보성녹차밭
(인기상품은 녹차아이스크림(소프트) , 녹차상품들)
일제시대에 일본인에 의해 생겼답니다.
첫?눈 맞은 녹차가 제일 비싸고 70만원이라고 들었어요
설녹차? 이런생각이.. ㅋ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30년전 심었구요 중국산 나무라고 하네요~
여의도 벚꽃길처럼 걸어다니긴 하면 되요
여러종류의 자전거가 있더군요... ^^
담양 죽녹원
대나무가 자라는 시간이 3주라고 하네요 굵기는 처음부터 그런거고
하루에 50~120cm 자란다고 하네요.. ㅠㅠ
대나무로 만든 여러가지를 팔구요~
저는 그냥 대잎술이라고 샀어요 (정종 맛이라고 하던데..)
전 안먹어봤지만 먹어보신 분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이번 여행에 동참한 남친.. ^^;
당일이라서.. 엄청 촉박하게 진행되었어요..
해수욕장도 식사하자마자 출발했구요 (1시간 관광)
떼로 와서 식사하는 곳에 가니 자리도 없고..먹을 시간도 부족한듯
화장실 한번가면 (줄이 길어서) 구경할 시간도 별로 없었구요
녹차밭도 오른지 10분만에 비와서 정상은 가지도 못했고,
사진찍고 좀 이야기 했더니 벌써 승차시간 .ㅠㅠ
메타세콰이어는 사람도 많고 버스승차시간에 쫒겨서
어린 애들이 같이 걸어가기에 부담될 수 시간이였구요..(30분 주셨는데)
걸어가는데 10분 걸린다고 하던데 ... ㅡㅡ;; 저희는 사진 찍고보니 20분 넘었어요
죽녹원도 화장실한번과 입구 뿐이 ㅠㅠ 못가봤어요
한바퀴는 돌아봐야 할듯한데..
사진으로만 남는 여행이였어요~ ^^
사진용,겉핥기 관광 추천, 세밀한 관광용으로 비추네요~ ^^
첫댓글 ㅎㅎㅎ 류제숙씨... 입을 환하게 열고 웃는 사진만 보다가 저렇게 입을 꽉 다물고 안경쓰고 직으니까 못 알아보겠네요... 언제 결혼해요?
아직은 계획없는데..... ^^; 올해나 내년예요~
ㅎㅎㅎ 즐거우셨겠어요..여행지는 별로라도 옆에 있는 사람이 좋으면야 어디든지 재밌지 않겠어요? ㅎㅎ
ㅎㅎ 동감요~ ㅋㅋ
저도 보성녹차밭 한번 꼭 가보고 싶은곳인데 패키지로가면 비용이 저렴하지만 여러가지 자유롭지 못한것이걸리고 차로가자니 고유가 시대에... 언제한번 남해 일주때 가봐야겠어요..
인당 67,000원 들었어요 넹. .당일치기라서 엄청 촉박하고 빡빡하게 진행되더라구요 ㅎㅎ 남해는 ㅠㅠ 넘 멀것 같았는데요 저는 아직 차가 없어서.. ㅎㅎ
우와 그래도 저렴하게 다녀오셨네요...^^ 작년에 울가족 일박이일로 갔다왔었는데...^^
ㅎㅎ 토요일 출근한다길래.. ㅠㅠ 당일로 뿐이 못갔어요
우와... 당일치기라... 그거 매력있네요..ㅎㅎ
매력인 만큼... 후다닥~이런 느낌이예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