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100% 소설이며 객관적인 사실은 0%라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제 1장: SK열전
1. 김성근 감독의 사퇴(시작은 객관적입니다.)
2. 순페이가 SK를 갈려고 했으나.. 최동수, 권용관, 안치용이 극렬하게 반대하여 못가게 되고.. 결국은 이만수 감독이 감독자리에 오르게 된다.
3. 순페이는 그렇게 되면서 사퇴하였던 MBC해설도 못하게 되면서.. 친구 김성한 감독과 함께 광주에서 중국집을 하게 된다.
4. 이만수를 보위에 올린 공으로 엘지3인방은 2012년 주전라인업에 들어가게 되는데...
제 2장: 엘지 열전
1. 박종훈 감독의 자진 사퇴로 인하여 엘지 감독은 공석이 되었다.
2. 엘지는 김성근을 감독으로 대려와서 거의 싸인을 하려던 순간, 일본 코치진을 빼달라는 구단의 요구 한다
3. 그래서 김성근은 계약서를 버리고 다시 야인으로 돌아가는데...
4. 이리 저리 머리를 굴리던 엘지 구단은 김기태 수석 코치에게 감독을 요청 하게되고...
5. 김기태는 이생각 저생각을 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6. 갑자기 수락전화를 하려던 순간 문자 한통이 오는데
7." 엘지 감독에 김시진 감독이 선임되었습니다."
8. 김기태 수석코치는... 아무말 없이.. 담배만 물고 있는데..
제 3장: 두산 열전
1. 김광수는 시즌이 종료 하자마자... 경질을 당하고...
2. 이소식을 들은 광주의 중국집 주인 이순철씨는 서울로 올라 오는데..
3. 옆에서 춘장을 볶다가 이이야기를 전해들은 김성한씨는 나도 이제 감독을 하고 싶다며..선동렬에게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 하는데..
4. 이리하여 미팅장에 나타난 두 사람.. 이제 두사람은 30년 우정은 어떻게 될것인지?
제 4장: 넥센 열전
1. 시즌이 끝나고 주판을 두둘기던 장석이는 손승락을 팔려고 구상을 하는데..
2. 이 구상중 김시진감독에게 걸려서 욕을 먹고.. 그냥 김시진을 팔아 먹어야지 라고 생각을 하는데...
3. 그러던 와중 전에 친하게 진해던 엘지 구단주에게 전화걸어 30억에 김시진을 사라고 하는데..
4. 그걸 들은 엘지 구단주는 옛정을 생각해서 20억으로 내려달라고 하고..
5. 이걸 수락한 김시진은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초인 감독 현금 트레이드를 당하는데...
6. 장석이는 공석인 감독을 어떻게 할까요?
제 5장 엔씨 열전
1. 그냥 미국에 전화를 걸어 "HI 로이스터" "I NEED YOU"한마디로 감독을 선임하는데.
2. 다음날 신문에 로이스터 감독 선임이라는 기사가 뜨게 된다.
3. 이 기사를 본 김성한과 이순철씨는 두산에 더욱 강하게 로비를 하고, 은근희 감독을 노리던 양상문씨는 MBC와 함께 전지훈련 취재를 가는데...
제 6장 선수 열정(김태균)
1. 대전 별명왕 김태균씨는 야왕의 부름을 받아 아련을 하는데..
2. 김별왕은 100억이라는 돈을 야왕에게 요청을 하고.. 야왕은 이것을 수락하는데..
제 7장 선수열전(이대호)
1. 김태균의 100억을 이야기를 들은 이대호는 롯대에게 110억을 요구하는데...
2. 롯대는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100억을 제안을 하고..
3. 이 소식을 들은 엘지는 이택근과 틀드하는 조건으로 내거는데..
4. 그리하여 이대호는 재계약후 엘지로 틀드라는 기형적인 틀드를 하게 되고
5. 엘지는 그리하여 또 110억이라는 엄청난돈을 쓰게 되는데.. 가을에 야구를 하게 될지?
제 8장 선수열전(엘지 선수들)
1. 엘지의 신연봉제가 유지 되어.. 작뱅과 오지환은 3000만원대로 돌아가게 되고
2. 임찬규는 1억, 박현준 1억, 서동욱 8000만원이라는 돈을 받는데..
3. 이선수들이 신연봉제의 1억의 덫을 빠져 나올수 있을지...
4. 한파와 냉해로 시든 박배추는 어떻게 될런지..
5. 휴대폰이 안팔리는데.. 어떻게 될런지. ㅋㅋㅋ
첫댓글 제 4장 뿜었습니다 ㅋ
ㅋㅋㅋ..님은 혹시 천재?걍 소설가로 데뷔하심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