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baemilytory/91cd/949278"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baemilytory/91cd/949278"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eqd/2ce571b54902afc158d02a0a0a65683d7d2b90c1"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eqd/2ce571b54902afc158d02a0a0a65683d7d2b90c1"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120"></a></div><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naver.me/5PVjEf2F"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aver.me/5PVjEf2F</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산불입니다" 소식에 회의 중단, 불 끄러 간 순창군수" data-og-description="최영일 순창군수는 산불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진행 중이던 회의를 멈추고 한달음에 현장으로 달려가 직접 진화에 나섰다. 최 군수는 지난 26일 오후 3시 30분쯤 순창군 쌍치면 양촌마을 인근에서"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aver.me/5PVjEf2F"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07108"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xNrLN/bl4MJsMFyP2/2MKykXWedJNmYaR3G82bDK/kakaolink40_original.jpg?width=710&height=473"><a href="https://naver.me/5PVjEf2F"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aver.me/5PVjEf2F"><div class="og-image"><img class="thumb_img" src="http://scrap.kakaocdn.net/dn/xNrLN/bl4MJsMFyP2/2MKykXWedJNmYaR3G82bDK/kakaolink40_original.jpg?width=710&height=473"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산불입니다" 소식에 회의 중단, 불 끄러 간 순창군수</p><p class="og-desc">최영일 순창군수는 산불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진행 중이던 회의를 멈추고 한달음에 현장으로 달려가 직접 진화에 나섰다. 최 군수는 지난 26일 오후 3시 30분쯤 순창군 쌍치면 양촌마을 인근에서</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span></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eqd/2bff72279e823eba64a56acd141dfb883f1740a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eqd/2bff72279e823eba64a56acd141dfb883f1740ae" data-origin-width="710" data-origin-height="473"></div><p style="text-align: left;"><br>최영일 순창군수는 산불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진행 중이던 회의를 멈추고 한달음에 현장으로 달려가 직접 진화에 나섰다.<br><br>최 군수는 지난 26일 오후 3시 30분쯤 순창군 쌍치면 양촌마을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는 최 군수를 비롯해 공무원, 산불전문진화대, 소방, 경찰 등 350여 명이 투입됐다.<br><br>최 군수는 이날 순창군통합방위협의회 회의 도중에 산불 발생 소식을 듣고 급히 현장으로 달려갔다. 주불은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으며 잔불 정리는 늦은 밤까지 이어졌다.<br><br>이 불로 임야 3ha가 타고 나무 등이 다수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 6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br><br>순창군은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매뉴얼을 정비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방침이다.<br><br><br>이하 생략<br>전문 출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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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ㅈㄴ짜 개멋지덩
이런게 진짜 리더의 역할이라 생각해
뭐가 더 중요한지 알고 먼저 나서서 해결하려는거 멋짐
마스크써
멋지다 진짜
순창 진화 빨리됐나..?!
큰 불은 한 시간 반 잔여 불 때문에 시간 조금 걸린 거지 이후 기사로는 번졌다는 말 없는 거 보면 잡힌 것 같애!
이런 사람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