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우리의 왕이시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왕이시면 우리는 신하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님이시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주인이시면 우리는 종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친구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친구이시면 우리는 친구입니다. 친구 사이에서 결혼이 이루워집니다.
왕과신하가 결혼한다 든지
주인과 종이 결혼한다는 것은 이상하게 들립니다.
그런데 친구 사이에 결혼한다고 하면 조금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예수님과 친구가 되었습니까?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께 들은 것을 모두 우리에게 들려 주셨고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이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알았기에 예수님의 친구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친구를 위해 목숨을 내놓고 사랑하시는 일을 하셨고, 우리 또한 친구를 위해 목숨을 내놓는 사랑으로 결혼하게 되는데
이것이 어린양의 신부인 것입니다.
새하늘과 새 땅에서 하나님이 계신 하늘로부터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성이 내려오는데 그 영광의 광채는 어린양의 신부의 모습이고 어린양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의 광채입니다.
사람이 예수님을 믿으면 새로운 창조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으로 변화 되어 착하고 선하게 살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어두움이 전혀 없으십니다. 그래서 우리 또한 빛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빛 가은데 살게 되면 하나님과 교제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내 안에, 나는 하나님 안에 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광과 선함으로 우리를 불러 주셨으며, 그분의 닮은 모습으로 교제하게 하셨으니
영광과 선함의 하나님을 닮기 위해 믿을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우애와 사랑을 더하는 하나님을 닮은 모습이 있어야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교회가 하는 일은(엡4장)
사도나 예언자, 전도자나 말씀을 가르치는 자는 교회를 섬겨서
예수님을 믿고 아는데 하나가 되게하며 그리스도를 닮은 온전한 사람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라고 합니다.
그리스도를 닮아라. 하나님을 닮으려고 노력하라고 가르칩니다.
베드로 요한 바울 모두 동일하게 가르칩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명령하신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따릅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사랑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나아갈 때
비로소 추수때에 알곡이고 호수에서 그물에 걸려 올려져 바구니에 담겨진 좋은 물고기가 됩니다.
지금은 목숨을 내놓고 따를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서 어린양의 신부는 될 수 없지만 항상 그곳에서 살자
첫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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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순교하라 그러면
너희는 내친구다 라는 말씀이지
조씨가 그잔을 받는다구?
성전은 예수님 사도선지자 성도순으로
쌓여져가고 다 순서가 정해져 있는법이라우
땅에도 질서가 있듯이
하늘에도 위계질서가 있는법
우리는 성전 돌만 되도 큰 영광을 받은거요
사도 선지자 전도자 말씀을 가르치고 돌보는 자는 수직적인 위개질서가 아니고
섬기기 위한 수평적인 관계랍니다.
우리에게 이 모든 선물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섬기도록 준비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서로 섬김으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더욱 강하게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엡4:12